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사랑의 이해'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간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연출 조영민 / 극본 이서현, 이현정 / 제작 SLL)'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드라마의 오프닝 타이틀곡인 정흠밴드의 'Love Song (러브 송)', 극중 남녀 주인공의 첫 만남과 그들의 사랑 앓이를 표현한 제이레빗의 'Happiness (해피니스)', 사랑하는 이에게 달려가는 흥분되고 감출 수 없이 밝은 심정을 담은 정세운의 'Symphony (심포니)', 연인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다룬 요아리의 'Dice Game (다이스 게임)'이 담긴다. 또 정흠밴드가 참여해 남녀 주인공의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널 바라만 본다는 건'과 나에게 주어진 삶의 감사함들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Thnaks (땡스)'가 수록된다. 여기에 나란히 걸어가는 연인에게 건네는 고백을 담백하게 풀어낸 빅나티의 '손을 마주 잡고',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아픔과 외로움을 고스란히 표현한 하진의 '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윤찬영이 귀신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딜리버리맨'으로 변신한다. 오는 3월 1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9일,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으로 돌아온 윤찬영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코믹과 스릴, 달달한 로맨스까지 오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윤찬영의 변신에 궁금증이 쏠린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준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의 만남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보여줄 달콤살벌한 시너지는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윤찬영은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풀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을 연기한다. 돌아가신 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 K-드라마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tvN이 올해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2023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22년 tvN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시리즈, ‘작은 아씨들’, ‘슈룹’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로잡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23년에도 tvN은 다채로운 드라마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풍성하게 채운다. ‘히트 메이커’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작품에서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대작 드라마, 독특하고 참신한 소재의 작품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드라마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 ‘경이로운 소문2’, ‘구미호뎐1938’은 전 시즌의 인기를 바탕으로 또 한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며,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눈물의 여왕’은 각각 김순옥, 박지은이라는 독보적인 크리에이터들의 뛰어난 능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 통보’, ‘패밀리’, ‘이로운 사기’는 참신한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감 넘치는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에버글로우(EVERGLOW), 최예나(YENA), 템페스트(TEMPEST)가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출격한다. 에버글로우, 최예나, 템페스트는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 참석한다. 10일 출연하는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국, 호주, 일본, 카자흐스탄, 네덜란드, 필리핀까지 7개국을 종횡무진 오가며 팬들을 만나는 등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오르는 에버글로우는 그룹만의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최예나와 템페스트는 11일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로 데뷔한 최예나는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으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며 가요계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강화군 소속 태권도 선수인 배준서가 국가대표가 됐다. 배준서는 8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전’에서 남자 58kg급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화제를 모은 배준서는 지난 2020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숙명의 라이벌인 장준(한국가스공사)을 8강전과 패자부활전 준결승에서 모두 제압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배준서 선수는 “2022년은 부상으로 아쉬운 한해를 보냈는데 이번 연도에는 최고의 한해를 보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라며 “2023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해 꼭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배준서는 ‘2022 멕시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했고 오는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2023 바쿠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 최대호 구단주가 지난 8일 2023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오프라인 구매했다. FC안양은 최대호 구단주의 구매를 시작으로 2023 연간회원권 오프라인 판매를 오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대호 구단주는 “FC안양의 진정한 구단주는 안양시민들이다”며 “안양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구단주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FC안양의 10주년이다. 10주년인 만큼 안양시민의 오랜 염원인 1부 리그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은 2023시즌 슬로건인 ‘ONE ’N ONLY VIOLET’을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ONE ’N ONLY VIOLET’은 유일무이한 보라색이라는 뜻으로서, 지난 10년 동안의 굳건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빛날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3시즌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패키지박스+랜야드(카드형 한정), 반팔 티셔츠(선착순 2,500명 제공), MD상품 10% 할인권, J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고성군이 동계 전지훈련지의 메카로 떠오르며 전국의 선수단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작년 7월 개관한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가 선수단의 숙박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1월에는 광주대학교 축구팀 66명이 한 달여 기간 묵고 2월에는 신양초등학교 수영부팀이 머무를 예정인데다 예약 문의도 끊이지 않는다. 군은 이 같은 인기의 비결로 1월 개장한 신축 수영장과 경남 최고 수심을 자랑하는 11m 잠수풀, 깨끗한 부대시설 등을 꼽았다. 고성군 회화면 봉동리 일원의 해양레포츠아카데미는 연면적 4,049㎡에 교육·훈련동 및 생활동(숙소)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대시설로 해상계류장(50척 규모)이 있다. 교육·훈련동에는 수영장, 잠수풀이 있고, 생활동에는 1층 다인실, 2층 2인실, 8인실 등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수영장과 잠수풀은 관내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수영인, 다이버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예약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종엽 스포츠산업과장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훈련팀들이 우리 군에 체류하는 동안 불편 없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 숙박 등 편의 제공에 최선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제13회 창원시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체육회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각지 350명의 새싹부 및 초등부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 진행은 새싹부, 10세부, 12세부에 단식과 복식 경기로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 1,2위 선수가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참가선수는 성적에 따라 한국초등테니스연맹 2그룹 랭킹포인트가 부여되며, 새싹부는 최소 1점에서 최대 30점까지, 10세부는 2점에서 최대 150점까지, 12세부는 7점에서 최대 700점까지의 포인트가 부여된다. 또한, 이번 대회가 열리는 동안, 창원을 방문한 대회 참가자들이 관내 식당과 숙소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잖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가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실력과 꿈을 펼치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테니스 우수 선수의 육성과 종목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월 8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의성컬링협회 관계자,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의성군 컬링 선수단 출정식을 가져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의정부에서 컬링을 비롯한 7개 종목, 임원・선수단 등 4,800여명이 참가하며, 의성군에서는 컬링 선수단 9개팀, 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수단은 우수한 성적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고의 빙질을 자랑하는 의성컬링센터에서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체력과 조직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려 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라며, 힘차게 도전하는 선수단들의 여정에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동계 스포츠 “컬링의 고장, 의성”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바탕으로, 의성군청컬링팀을 창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더 빠르고 재미있게’ 2023 KBO 리그가 경기당 평균 경기시간 3시간 5분(정규이닝 기준)을 목표로 빠르게 뛴다. KBO는 2022시즌 스트라이크존 정상화, 스피드업 규정 강화 등을 진행했다. 2022시즌 정규시즌 720경기 평균 소요시간(9이닝 기준)은 3시간 11분으로 2021년 3시간 14분보다 3분 빨라졌다. 경기당 볼넷은 2021년 8.38개에서 6.90개로 감소했다. KBO는 2023 시즌 더 빠른 진행을 통해 팬들에게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스피드업 규정을 강화한다. ▶마운드 방문 시간 엄격 적용 먼저 경기 중 감독, 코치의 마운드 방문 시간을 엄격히 적용한다. 리그규정 [경기의 스피드업] 3. 투수교체 ②(앞 내용 생략) ‘마운드 방문시 감독, 코치 또는 선수는 최대한 신속히 움직이며, 각 방문 시간은 30초로 제한한다(중략). 30초가 경과한 시점에서 심판은 이를 통보하고 감독 또는 코치는 즉시 덕아웃으로 돌아가야 한다.’를 30초가 경과한 시점에 곧바로 플레이가 시작될 수 있도록 ‘25초가 경과한 시점에서 이를 통보하고 감독 또는 코
서울시교육청, 4급 이상 공무원 인사 단행…교육행정 철학 반영한 인재 배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025년 7월 1일 자로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서울교육 현안 해결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인사라는 평가다. 정 교육감은 평소 교육행정 철학과 인사 원칙으로 "유능한 인재는 어려운 자리로, 실적과 헌신에는 명확한 보상을"을 강조해 왔다. 이번 인사도 이런 원칙을 반영해 구성됐다. 승진 인사에서는 3급 3명, 4급 8명이 발탁됐다. 전보 인사도 4급 이상 22명으로 폭넓게 이뤄졌다. 특히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실력과 헌신이 존중받는 조직, 공정성이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서울교육이 한층 더 현장 중심으로 나아가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금융포럼 2025’,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를 논하다 국내외 전문가들 한자리에 사회 회복과 지속가능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금융’을 주제로 한 ‘2025 사회적금융포럼’이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린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경제사회 위기 속에서 금융이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다. 첫날, 지속가능금융·사회연대경제 논의 첫날(7월 3일)은 ‘사회적금융 써밋’으로 꾸며진다. 오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발표에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고동현 기후솔루션 기후금융팀장, 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회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가 참여한다. 오후 북토크에서는 ‘사회연대경제: 21세기를 위한 현실적 유토피아?’라는 화두를 놓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이어 공익섹터와 스타트업 방법론의 만남, 윤리적 Exit 실천, 지역 사회연대기금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심층 논의도 이어진다. 둘째 날, 정책과 국제 교류 확대 둘째 날(7월 4일)에는 ‘사회적금융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전 기조패널에서는 지속가능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백주엽(38.평화식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백주엽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한 백주엽은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부터 11번홀(파5)까지 2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백주엽은 14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때려 넣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만 4타를 줄인 백주엽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주엽은 “사실 경기 초반에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 샷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고 내가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실수를 많이 했다. 그동안 우승 찬스를 잡았음에도 놓친 적이 많았기에 오늘은 정말 각성하고 경기에 임했고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효원(38)이 3년만에 에이원CC를 찾았다. 대회 출전 선수가 아닌 ㈜피에스씨네트웍스의 박효원 대표이사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하는 KPGA 투어 선수들에게 특별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19일 개막했다. 박효원은 “올해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며 “이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KPGA 회원으로서 KPGA 투어에서 뛰었던 선수로서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많은 선수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박효원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피에스씨네트웍스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대회장인 에이원CC 클럽하우스 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박승철 미니스투디오'라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소속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대회장에 상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회” KPGA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선수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KPGA는 지난 18일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하게 되는 선수 20명에게 직접 기념 액자를 지급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본 대회의 첫 출전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 무대에 처음 모습을 보일 선수는 2024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오기소 타카시(28.일본)를 비롯해 곽민재(28), 김남훈(26), 김현욱(21.NH농협은행),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 문지원(19.하나금융그룹), 박도형(32), 성준민(23), 양희준(25), 윤경식(25.team속초아이), 이성호2838(21.하나금융그룹), 임채욱(30.프롬바이오), 허성훈(22), 여성진(25.뉴질랜드), 이경희(38.브라질), 와다 쇼타로(29.일본), 양주한(18), 김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