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전라남도는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개․폐회식 행사 대행업체 선정에 착수했다. 17일 시작한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공고 참가는 조달청 입찰 참가자격 등록 업체만 가능하다. 미등록업체는 입찰 마감 전일까지 나라장터에 기타자유업(행사대행업․업종코드 9901)으로 입찰 참가 자격을 등록해야 한다. 입찰 관련 현장설명회는 오는 27일 전남도청에서 열린다. 가격입찰서와 제안서는 4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에 제출하면 된다. 대행업체 선정은 기술 능력, 입찰 가격, 제안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을 거쳐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국체전기획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행사 대행업체는 전남도가 위촉한 총감독이 기획한 연출 콘셉트와 주제를 충실히 반영해 개․폐회식 행사를 수행하게 된다. 전남도는 ‘생명의 울림 속으로’를 개․폐회식 주제로 선정했다. 미디어와 접목한 첨단 무대 메커니즘을 활용해 태고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년 최대 기대작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 첫 방송을 확정했다. SBS 신규 버라이어티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은 수학여행지에서 특별한 미션과 색다른 게임을 수행하며 펼치는 여섯 남자들의 낭만 있고 수학 없는 무지성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여섯 멤버는 눈이 쌓인 일본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케미는 물론, 상상초월 기발한 미션을 수행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섯 멤버 중 이용진, 양세찬을 제외한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은 '32세 동갑내기'로, 이번이 첫 고정 버라이어티 도전이다. 그룹 '엑소'의 메인보컬이자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인 도경수, 최근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은 '새삥' 챌린지로 대중문화를 선도 중인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 신곡 '러쉬 아워'로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구며 음원 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한 크러쉬,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 불리는 잔나비의 최정훈은 뭉친 것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간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핫하고 신선한 얼굴들이 대거 등장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그룹 ITZY(있지) 멤버 류진이 심각한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긴급 구호를 위해 사단법인 더프라미스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 더프라미스에 따르면 류진은 지진 피해로 크나큰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재난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으며, 단체에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과 이재민 분들께서 하루빨리 재난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프라미스는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이어 올해도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재난 피해자들을 위해 희망을 약속해준 류진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날씨 속 이중고를 견디고 있는 현지 피해 주민들을 위해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류진의 기부금은 최대 지진 피해 지역인 튀르키예와 지진 피해 지역 가운데 지원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리아 북서부 사각지대의 지진 피해자들을 찾아서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지진 피해자들의 심리적 불안감 완화를 위한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진 피해자들의 일상생활을 회복시키기 위한 물리적,심리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유럽 강호를 상대로 월드컵 대비 실전 모의고사에 나선 여자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15위)이 세계랭킹 4위 잉글랜드의 강력한 공격을 막지 못하고 패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밀튼 케인즈의 MK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놀드 클라크컵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0-4로 졌다. 이로써 잉글랜드와의 상대 전적은 1무 2패가 됐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벨기에와 2차전을 벌인다. 아놀드 클라크컵은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친선대회이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개최국 잉글랜드를 포함해 이탈리아(17위), 벨기에(20위), 한국이 출전한다. 한국에게 있어 잉글랜드는 오는 7월 여자월드컵에서 만날 독일에 대비하기 위한 훌륭한 맞상대였다. 한국은 여자월드컵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이날 상대한 잉글랜드는 아놀드 클라크컵의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최근 A매치 26경기 무패 행진을 자랑하는 강팀이다. 벨 감독은 잉글랜드를 상대로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해 초 아시안컵 준우승 이후 주로 가다듬었던 전술이다. 더불어 이번 명단에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여자 U-16 대표팀이 경주에서 새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경주 일대에서 소집훈련을 한다. 이 기간 동안 포항여전고, 위덕대와의 연습경기도 예정돼있다. 일정 중에는 경주에서 국내 최초로 완공된 에어돔 실내축구장에서의 훈련과 경기도 있다. 여자 U-16 대표팀은 오는 4월 타지키스탄에서 열리는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홍콩, 타지키스탄, 이라크와 E조에 속했다. 29팀이 참가하는 1차 예선은 8개 조로 나뉘어 열리며 각 조 1위가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1차 예선을 통과한 8팀이 겨루는 최종 예선은 9월 열리며, 4팀 씩 2개 조로 나뉜다. 최종 예선 각 조 1,2위(4팀)와 2019년 대회 상위 3팀(일본, 북한, 중국),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2024년 4월 열리는 본선에 나서게 된다. 여자 U-16 대표팀 2023년 1차 국내훈련 소집명단(총 24명) GK : 우수민(설봉중), 한혜리(강원FC U-15), 김채빈(단월중) DF : 장예린, 신다인, 신성희,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 KBO 퓨처스리그가 4월 4일(화) 오후 1시 이천(고양-LG), 서산(SSG-한화), 문경(KT-상무), 경산(롯데-삼성), 마산(KIA-NC)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2023 KBO 퓨처스리그는 작년과 같이 북부(한화, LG, 고양, SSG, 두산)와 남부(상무, NC, 삼성, 롯데, KT,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무를 제외한 양 리그의 경기수는 팀간 18차전(홈, 원정 9경기)으로 편성됐다. 남부리그에 속한 상무는 북부리그에 속한 팀과의 경기수가 적다는 의견을 반영해 인터리그 경기수를 추가하여 편성했다. 인터리그는 상무를 제외한 구단 간의 경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6경기(홈, 원정 각각 3경기), 상무와 북부리그 간의 경기는 구단당 3경기씩 늘려 9경기(상무 기준 홈 6경기, 원정 3경기)를 편성했다. 이에 따라, 북부리그는 팀당 111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6경기(상무 115경기)씩 9월 24일(일)까지 총 625경기를 펼치게 된다. 또한, 리그 경기와는 별도로 일본 소프트뱅크와의 번외경기도 9경기를 편성했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스킵’에서 달콤살벌한 사랑의 쟁탈전이 시작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 10회는 4명의 여자 스키퍼들의 마음이 고웅재에게 집중된 가운데 종잡을 수 없는 5기 소개팅의 결말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9회는 고웅재에게 4명의 여자 스키퍼들의 관심이 쏠리며 불꽃 경쟁이 예고됐다. 이 가운데 여심을 돌리기 위한 남자 스키퍼들의 직진이 시작된다. 연하남 원현식의 적극적인 고백에 이어 적토마 이준범의 거침없는 질주가 러브라인을 뒤흔든다. 급기야 쌍방 호감을 가졌던 고웅재와 손주희의 애정전선에도 이상징후가 포착된다. 고웅재를 향한 확고했던 손주희의 마음이 흔들리는 듯한 순간이 찾아오는 것. 연상연하 선남선녀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잔잔했던 마지막 로테이션 토크에 불이 붙는다. MC 유재석이 “어떻게 된 거야?”라고 깜짝 놀라 모니터용 이어폰을 빼는 일이 벌어질 정도로 휘몰아친다. 시작하자마자 “전 어때요?”라고 저돌적인 돌직구에 묘해진 토크룸부터 화끈한 고백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스키퍼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금영노래방에서도 어마어마한 기세를 떨치고 있다. 오늘(16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다나카의 ‘와스레나이’가 금영노래방 전설 X-JAPAN의 ‘Endless Rain’을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유튜버 겸 가수 다나카가 이번에는 금영노래방의 지명을 받았다. 10년 동안이나 금영노래방 일본곡 1위 자리를 지켜온 X-JAPAN의 ‘Endless Rain’이 ‘와스레나이’의 등장으로 그 기록이 깨지고 새로운 ‘일본인 금영노래방 강자’가 탄생한 것. 발매된 지 3달도 채 되지 않은 노래가 ‘Endless Rain’의 기록을 깬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와스레나이’는 노래방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록 발라드 특유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애절한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다. 또한 다나카가 평소 우상으로 생각하던 X-JAPAN의 대표곡인 ‘Endless rain’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다나카는 ‘와스레나이’에 대해 “너를 절대 잊지 않겠다는 내용의 곡이다. 이전에 만났던 여자들을 생각하면서 쓴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음악방송에서 ‘퍼포먼스 맛집’의 진가를 발휘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늘(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선보인다. 트라이비는 이날 유니크한 개성이 느껴지는 각양각색의 보컬과 스토리텔링을 녹여 낸 퍼포먼스,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엠카’를 접수한다. 트라이비는 지난 활동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색다른 콘셉트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성,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트라이비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지난 14일 발표한 신보 ‘W.A.Y’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오피셜 팀 로고 변경을 시작으로 콘셉트와 장르적 변신을 꾀한 트라이비의 당당한 포부와 단단한 마음가짐을 백분 느낄 수 있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진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6일),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홍태라로 분한 이지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탄탄하고 치밀한 연기력의 이지아가 보여줄 새로운 액션과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홍태라는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 의장인 표재현(이상윤 분)의 아내이자 귀여운 딸 표지우(김시우 분)를 둔 엄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홍태라로 완벽하게 몰입했다. 딸을 향한 환한 미소에 이어 우아한 자태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귀에 이어커프를 착용하는 모습에서 홍태라가 가진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행복한 삶을 살던 홍태라는 잃어버렸던 기억의 파편들이 맞춰지면서 삶에 균열이 생긴다. 앞서 티저 영상에서 이지아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회적금융포럼 2025’,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를 논하다 국내외 전문가들 한자리에 사회 회복과 지속가능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금융’을 주제로 한 ‘2025 사회적금융포럼’이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린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경제사회 위기 속에서 금융이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다. 첫날, 지속가능금융·사회연대경제 논의 첫날(7월 3일)은 ‘사회적금융 써밋’으로 꾸며진다. 오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발표에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고동현 기후솔루션 기후금융팀장, 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회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가 참여한다. 오후 북토크에서는 ‘사회연대경제: 21세기를 위한 현실적 유토피아?’라는 화두를 놓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이어 공익섹터와 스타트업 방법론의 만남, 윤리적 Exit 실천, 지역 사회연대기금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심층 논의도 이어진다. 둘째 날, 정책과 국제 교류 확대 둘째 날(7월 4일)에는 ‘사회적금융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전 기조패널에서는 지속가능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백주엽(38.평화식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백주엽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한 백주엽은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부터 11번홀(파5)까지 2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백주엽은 14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때려 넣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만 4타를 줄인 백주엽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주엽은 “사실 경기 초반에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 샷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고 내가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실수를 많이 했다. 그동안 우승 찬스를 잡았음에도 놓친 적이 많았기에 오늘은 정말 각성하고 경기에 임했고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효원(38)이 3년만에 에이원CC를 찾았다. 대회 출전 선수가 아닌 ㈜피에스씨네트웍스의 박효원 대표이사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하는 KPGA 투어 선수들에게 특별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19일 개막했다. 박효원은 “올해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며 “이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KPGA 회원으로서 KPGA 투어에서 뛰었던 선수로서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많은 선수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박효원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피에스씨네트웍스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대회장인 에이원CC 클럽하우스 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박승철 미니스투디오'라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소속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대회장에 상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회” KPGA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선수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KPGA는 지난 18일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하게 되는 선수 20명에게 직접 기념 액자를 지급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본 대회의 첫 출전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 무대에 처음 모습을 보일 선수는 2024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오기소 타카시(28.일본)를 비롯해 곽민재(28), 김남훈(26), 김현욱(21.NH농협은행),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 문지원(19.하나금융그룹), 박도형(32), 성준민(23), 양희준(25), 윤경식(25.team속초아이), 이성호2838(21.하나금융그룹), 임채욱(30.프롬바이오), 허성훈(22), 여성진(25.뉴질랜드), 이경희(38.브라질), 와다 쇼타로(29.일본), 양주한(18), 김상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중원유스센터의 직원 3명이 산불 발생 당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소방서로부터 민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표창은 지난 6월 5일 둔촌이집묘역 인근 대원근린공원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당시 중원유스센터 직원들이 현장을 빠르게 인지하고 119에 즉시 신고하는 동시에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이들의 기민한 대응 덕분에 화재 확산이 사전에 차단됐다. 불은 초기에 진화되지 않았을 경우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현장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상황이 조기에 마무리돼 인명 피해 없이 종료됐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기민하게 움직여 주도적으로 대응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및 모의훈련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