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해리안윤소안이 'K-Culture x K-Soul' 프로젝트로 설렘의 감성을 불어넣는다. 해리안윤소안이 참여한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우리 지금 연애해요'가 22일 정오 발매된다. '우리 지금 연애해요'는 웹툰 '신부가 필요해'(공동제작 피플앤스토리, 바이포엠스튜디오/원작 박수정/작가 루홍, 미니)와의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달달한 감정을 따스한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사랑의 시작점에서 서로에게 점점 기울어지는 마음과 설렘을 몽글몽글한 느낌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드라마, 영화, 도서, 웹툰, 미술, 사진, 공연 등 문화 콘텐츠의 장르 경계를 허물고 작품이 지닌 서사와 스토리를 콘셉트로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감성 프로젝트다. 앞서 한동근이 참여한 첫 번째 음원 'I’ll Be(아이 윌 비)'와 우주소녀 유연정이 참여한 두 번째 음원 'Secret Love(시크릿 러브)'로 차별화된 감성 충전 컬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조선변호사’의 배우 천호진이 강렬한 포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2일(오늘) 천호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천호진은 극 중 조선 최고의 의결기관인 의정부의 수장이자 훈구파 세력인 ‘유제세’로 분한다. 유제세는 조정과 왕실, 나라, 사람의 목숨까지 쥐락펴락하는 절대권력자이며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실세 중의 실세다. 유제세는 특히 조선 조정의 최고위직인 영의정이자, 왕을 대신해서 국정을 의논하는 권력의 최정점인 원상의 자리에서 백성들의 삶을 핍박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등 극을 흥미롭게 끌고 갈 예정이다. 천호진은 극 중 차학연(유지선 역)과 부자(父子)로 호흡, 두 사람의 연기 시너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 백진희, 김혜옥, 류진, 최윤제, 정서연이 5인 5색 캐릭터 열전을 선보이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5인 5색 캐릭터가 담긴 오연두(백진희 분)의 가족 스틸을 공개, 흥미진진한 가족 이야기의 탄생을 예고했다. 백진희는 극 중 인터넷 강의 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인 오연두 역으로 분한다. 매력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오연두는 카리스마 넘치고 친근한 강의로 일과 사랑 모두를 잡았으나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김혜옥은 자식들을 끔찍이 아끼는 오연두의 엄마이자, ‘올드 스쿨’ 자타공인 모범생 강봉님 역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OO산업 총무팀입니다. 직원 단합대회를 경주에서 가질 예정인데,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단체 참가가 가능할까요?” 오는 4월 1일에 열리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의 참가 문의와 신청이 잇따르며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달 4일부터 사전 접수를 받은 결과, 20일 현재 모집 인원 1만 2000명 가운데 외국인 87명, 내국인 4677명 등 526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접수 40여 일 만에 출전 인원의 절반 가까이 접수한 것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대회의 같은 기간 접수 인원 2560명 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처럼 참가 인원이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인데다 관광1번지 경주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마라토너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도 한 몫 했다.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1992년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일간스포츠사 공동주최로 첫 대회가 열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신생팀인 ‘천안시티FC’가 새로운 도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천안시티FC는 지난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출정식을 열고 천안시민과 축구팬들에게 프로 무대 첫 시즌에 나서는 각오와 의지를 공표했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천안시티FC의 구단주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 이정문 국회의원,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유홍준 천안시노인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은 천안시티FC의 비장한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또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과 그 가족들은 물론, 천안시민과 팬들, 다문화가족까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단인 천안시티FC의 출정을 축하했다. 천안시티FC는 새 시즌 선수단이 착용할 유니폼과 유니폼에 새겨질 엠블럼을 소개하고, 구단의 비전이 담긴 ‘원 스피릿(One Spirit), 원 미션(One Mission), 원 퓨처(One Future)’라는 슬로건도 공개했다. 비전에는 천안시티FC 구성원과 구단을 아끼는 모든 분들의 응원을 모아 한마음으로 하나의 목표를 품고 같은 미래를 그려나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박남열 감독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3 시즌, 무릎통증 완화 의료기기 올리즈의 후원을 통해 의료 복지를 향상할 예정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1일 김천상무 대표이사실에서 무릎통증 완화 의료기기 ‘올리즈’ 유통사인 ㈜윈우파트너스와 광고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앞서 ㈜윈우파트너스는 김천상무에 7천만원 상당의 무릎통증 완화 의료기기를 구단에 후원했다. 올리즈는 국내 식약처 승인 및 미국 FDA에서도 인증이 완료된 무릎통증 완화 의료기기이다. 대한스키협회,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서는 국가대표 공식 후원 의료기기로 선정하기도 했다. 올리즈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몸속에 의료장비를 넣지 않는 비 침습적 의료기기로써 광선 요법, 즉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등의 에너지가 몸속에 들어가 세포를 자극하여 인체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빛으로 사람을 치유하는 기술인 포토테라피 기술을 사용한다. 올리즈는 선수단에게 제공될 뿐 아니라 홈경기 시 경품 및 특화 좌석에도 사용돼 팬들에게도 무료 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가변석 테이블석 내 올리즈존 특화좌석 예매자는 올리즈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윈우파트너스 김경남 대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의 서막을 알린다. 오는 3월 20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대세 연기파 청춘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 등 탄탄한 배우진과 촘촘한 필력과 상상력을 자랑하는 권음미, 김자현 작가, '사극 정통' 김정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월화 밤을 훈풍으로 이끌 설렘과 쫄깃한 긴장감을 이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엿보이는 '티저 포스터'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티저 포스터'는 신예은이 맡은 이화원의 객주 윤단오와 묘령의 인물이 함께해 신비로운 설렘을 안기면서도 정체 모를 사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팔팔부부' 박군, 한영의 신혼 민낯을 공개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이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월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6.8%,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3%로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해 4월 결혼한 박군, 한영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박군은 '미운 우리 새끼' 형들이 질투 안 하냐는 질문에 '형들 아무도 모른다. 기밀이다'라면서 '상민이 형이 너 '미우새' 졸업했으니까 동상이몽 나갔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렇게 초대를 받았다'라며 합류 소감을 전했다. 8cm의 키 차이, 여덟 살 나이 차가 나는 '팔팔부부'로 '동상이몽'에 합류한 박군, 한영. 두 사람은 '88이몽'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반한 이유를 밝혔다. 한영은 박군이 출연했던 군대 예능을 언급하며 '외줄 타는 거 정말 멋있었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오디션과 합숙을 거쳐 본격 토너먼트 SFC(SBS Fighting Championship)가 시작된 SBS '순정파이터'가 22일(수) 방송에서 8강 대미를 장식할 4개(중량급 1, 경량급 3)의 명경기를 선보인다. 현재 섹시매미 팀은 중량급 '김아무개'&경량급 '천안짱'이, 슈퍼좀비 팀은 중량급 '수원들소, 전직체육샘'이 4강에 진출해 각 팀 모두 2명씩의 4강 진출자를 만든 가운데, 과연 어떤 팀에서 4강에 더 많이 진출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똑같은 키와 몸무게로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는 경량급 '샌드백 vs 최과장' 대결은 초미의 관심사다. 최과장은 야근하는 직장인으로 다른 선수들보다 운동량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이에 샌드백은 '그대로 회사 다니시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신경전을 펼쳤다. 데스매치 1라운드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샌드백은 이번 8강에서도 소극적인 모습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에 비해 지금까지 두각을 보여주지 못했던 최과장은 샌드백을 자극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섹시매미 팀 추성훈, 김동현은 '클린치 상황에서 점수를 따라'며 코칭 했고, 슈퍼좀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부산시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 부산광역시 선수단이 경기, 서울, 강원, 전북에 이어 16년 연속 종합 5위를 달성하는 등 동계체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체전은 지난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울산에서 분산 개최됐으며, 부산시는 그동안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산악 6개 종목에서 24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부산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예상했지만, 예상 기록을 뛰어넘어 금메달 10개를 따내는 등 총 35개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스키 종목에서 3명의 다관왕을 배출하여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부산의 첫 메달은 스키 바이애슬론 손현진 등 3명(부산선발)이 22.5km 계주에서 획득한 동메달이며, 첫 금메달은 스키 알파인 국가대표 출신인 강영서(부산시체육회)가 따냈다. 이로써 강영서는 스키 알파인 ▲슈퍼대회전 ▲회전 ▲복합 종목에서 금메달 3관왕을 차지했고, 스키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출신인 이의진(부산시체육회)과 허부경(부산진여고)은 ▲클래
‘사회적금융포럼 2025’,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를 논하다 국내외 전문가들 한자리에 사회 회복과 지속가능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금융’을 주제로 한 ‘2025 사회적금융포럼’이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린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경제사회 위기 속에서 금융이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다. 첫날, 지속가능금융·사회연대경제 논의 첫날(7월 3일)은 ‘사회적금융 써밋’으로 꾸며진다. 오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발표에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고동현 기후솔루션 기후금융팀장, 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회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가 참여한다. 오후 북토크에서는 ‘사회연대경제: 21세기를 위한 현실적 유토피아?’라는 화두를 놓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이어 공익섹터와 스타트업 방법론의 만남, 윤리적 Exit 실천, 지역 사회연대기금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심층 논의도 이어진다. 둘째 날, 정책과 국제 교류 확대 둘째 날(7월 4일)에는 ‘사회적금융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전 기조패널에서는 지속가능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백주엽(38.평화식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백주엽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한 백주엽은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부터 11번홀(파5)까지 2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백주엽은 14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때려 넣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만 4타를 줄인 백주엽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주엽은 “사실 경기 초반에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 샷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고 내가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실수를 많이 했다. 그동안 우승 찬스를 잡았음에도 놓친 적이 많았기에 오늘은 정말 각성하고 경기에 임했고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효원(38)이 3년만에 에이원CC를 찾았다. 대회 출전 선수가 아닌 ㈜피에스씨네트웍스의 박효원 대표이사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하는 KPGA 투어 선수들에게 특별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19일 개막했다. 박효원은 “올해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며 “이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KPGA 회원으로서 KPGA 투어에서 뛰었던 선수로서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많은 선수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박효원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피에스씨네트웍스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대회장인 에이원CC 클럽하우스 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박승철 미니스투디오'라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소속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대회장에 상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회” KPGA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선수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KPGA는 지난 18일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하게 되는 선수 20명에게 직접 기념 액자를 지급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본 대회의 첫 출전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 무대에 처음 모습을 보일 선수는 2024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오기소 타카시(28.일본)를 비롯해 곽민재(28), 김남훈(26), 김현욱(21.NH농협은행),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 문지원(19.하나금융그룹), 박도형(32), 성준민(23), 양희준(25), 윤경식(25.team속초아이), 이성호2838(21.하나금융그룹), 임채욱(30.프롬바이오), 허성훈(22), 여성진(25.뉴질랜드), 이경희(38.브라질), 와다 쇼타로(29.일본), 양주한(18), 김상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중원유스센터의 직원 3명이 산불 발생 당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소방서로부터 민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표창은 지난 6월 5일 둔촌이집묘역 인근 대원근린공원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당시 중원유스센터 직원들이 현장을 빠르게 인지하고 119에 즉시 신고하는 동시에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이들의 기민한 대응 덕분에 화재 확산이 사전에 차단됐다. 불은 초기에 진화되지 않았을 경우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현장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상황이 조기에 마무리돼 인명 피해 없이 종료됐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기민하게 움직여 주도적으로 대응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및 모의훈련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