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배우 유지연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다. 유지연은 김지호, 김희정, 정재성, 박정아가 소속된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001년 연극 ‘유리가면’으로 데뷔한 후 영화 ‘범죄도시’에서 안혜경 역할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은 유지연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복길잡화점’ ‘완벽한 타인’,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해피니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지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유지연 배우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유지연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지연은 SBS ‘모범택시2’에 출연 예정이며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모델테이너’ 정혁이 주식회사 스튜디오 보고파와 함께 신규 웹예능 ‘차트맨’을 선보인다. 1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키킥 Kikik’을 통해 정혁이 MC를 맡은 신규 웹예능 ‘차트맨’이 첫 공개된다. 주식회사 스튜디오 보고파에서 제작한 ‘차트맨’은 차트인을 목표로 두 가수가 서로의 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 콘텐츠다. 레전드 가수들의 명곡이 재탄생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단독 MC로는 모델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모델테이너’ 정혁이 발탁됐다. 정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웹예능 ‘대결왕’, MBC every1 ‘다시, 첫사랑’, MBC ‘미스토리 클럽’ 등에서는 MC로도 진행 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번 ‘차트맨’에서 정혁은 가수 캐스팅부터 디렉팅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친다. 정혁의 뛰어난 예능감은 물론 남다른 센스와 감각이 프로그램에 신선한 에너지를 입힐 것으로 기대된다. 1화에는 임창정이 출연해 명불허전 가창력과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수의 명곡을 보유한 임창정이 ‘차트맨’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함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배우 이선빈이 tvN ‘성스러운 아이돌’ 오늘(1일) 방송에 특별 출연해 웃음 캐리 활약을 예고한다.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전개와 중독성 강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자동 입단 게이트를 활짝 열고 있다. 이 가운데 ‘성스러운 아이돌’ 측은 오늘(1일) 방송되는 5회에 족집게 일타 연기 트레이너로 특별 출연하는 이선빈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스틸 속 이선빈은 아이돌이 된 대신관 김민규(우연우, 램브러리 역)의 연기 트레이너로 나서 눈길을 끈다. 시크한 화이트 셔츠에 얇은 금속테 안경을 머리에 얹은 이선빈은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김민규의 만만치 않은 연기 특훈이 될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또 다른 스틸에는 김민규가 아닌 이선빈의 고생길이 예고돼 이목을 끈다. 두 팔을 쫙 벌린 김민규는 진지한 표정과 언발란스를 이루는 오버액션으로 이선빈을 흠칫 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싱어송라이터 다무(Damu)가 ‘커피여우 김삼월’ OST로 진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무가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안된다고’가 공개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안된다고’는 이별 후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한 사람의 처절하고 처연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지민(JAK), 건치가 협업해 역대급 감성의 팝발라드 곡으로 완성했다. ‘넌 의미 없는 대답을 간절함에 던져놔/그 속에 또다시 난 미쳐간다/널 피하려고 숨어도 죽을 듯이 널 원해/안된다고 참으려 해도’처럼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내뱉는 노랫말과 세련된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애절함을 더한다. 가창에는 탁월한 음악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다무가 참여했다. 다무는 호소력이 짙게 깔린 음색과 완벽한 완급조절,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잔한 감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다무는 지난 2020년 싱글 ‘내가 그대를 먼저 사랑하고’로 가요계 첫 발걸음을 뗀 후 ‘늦었나요’, ‘이별의 순간’, ‘다신 이별은 없다고 했잖아’, ‘생각이 나’ 등 자신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 강한 개성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이끌어 내는 능력이 다른 후보보다 뛰어나다고 봤다.” 마이클 뮐러 대한축구협회(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클린스만 감독 선임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뮐러 위원장은 “최종 5명의 후보군 중 최우선 순위가 클린스만 감독이었다”면서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다른 어떤 후보자보다 뛰어났다. 또한 강한 개성을 바탕으로 스타 선수를 다루고, 팀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FA는 기자회견 전날인 27일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독일 출신의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과의 계약기간은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다. 코치진은 클린스만 감독과 KFA가 논의해 확정할 예정이며, 재임 기간 동안 한국에 거주하는 것을 계약 조건으로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 시절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격수였다. 특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1996년 유럽선수권에서 독일이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199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월에는 리그 개막을 앞둔 중고교팀들이 참여한 여러 전국대회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중교교팀들 간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며, 개막을 앞둔 중고교리그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경상북도 울진에서 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금강송 춘계 중등 축구대회는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고학년부인 춘계 중등U15 축구대회에서는 청룡그룹과 백호그룹으로 나뉘어 우승팀을 가렸다. 19일 오전에 펼쳐진 청룡그룹 결승에서는 충북대성중이 충남천안FMCFCU15를 1-0으로 꺾었고, 20일 오후에 열린 백호그룹 결승에서는 인천FC현우U15가 부산중앙중SCU15에 2-0으로 이겨 우승했다. 저학년부 대회인 춘계중등U14유스컵에서는 부산FCSAHAU15가 강원속초연세FCU15에 5-1로 승리해 우승했다.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7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 STAY 영덕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청룡, 백호, 화랑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그룹별로 서울둔촌중, 서울문래중, 경북포항스틸러스U15포철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저학년부 대회인 춘계중등U14유스컵에서는 서울문래중이 경기성남FC U-15를 2-1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병준, KGT)가 28일 방송 중계권 우선협상 대상자로 이노션/SBS미디어넷 컨소시엄(이노션/SBS미디어넷)을 선정했다.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은 제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됐고 27일 사무국에서 진행된 2차 심사(PT) 평가에는 이노션/SBS미디어넷을 포함한 복수의 방송사가 참여했다. KGT는 방송 중계권 사업을 통해 ▲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역량 있고 내실 있는 사업자 선정, ▲ KGT의 저변확대 제고 능력에 유능한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사업 목적에 따라 금액 부문과 실적 부문, KGT 발전 및 기여 부문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 항목을 구성했다. 2차 심사(PT) 평가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과 내부 심사위원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했으며 최종 결과 이노션/SBS미디어넷이 최고 득점을 획득해 1순위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KGT가 이노션/SBS미디어넷과 우선협상을 통해 방송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면 이노션/SBS미디어넷은 2023년부터 2027까지 5년동안 ‘KGT 방송 중계권 사업자’로서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양평FC는 2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3년 K3리그 승격에 따른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단주인 전진선 양평군수,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양평군축구협회 김덕호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양평군 축구발전 기여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3년 양평FC 선수단을 이끌 김삼수 감독, 김영남, 서민교 코치를 비롯한 37명의 선수 소개와 함께 올 시즌 선수들이 입고 뛸 유니폼이 공개됐다. 특히 제5대 최종열 양평FC 단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려 올 시즌 구단의 목표와 포부를 들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양평의 축구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평FC 축구단의 K3리그 승격 축하와 더불어 양평 축구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님과 모든 내빈께 감사를 말씀을 드린다.”며 “양평 축구의 새 역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의왕시 G-스포츠클럽 농구단이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천군 제천체육관 외 4개소에서 열린 ‘자연치유도시 제천 2023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에서 U-10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5개 종별로 130여개 팀이 참가했으며,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1,500여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U-7~12부(초등부), U-13~15부(중등부), U-18부(고등부)와 여자 U-12(초등부), U-15(중등부), U-15부(고등부), 생활체육동호인 클럽 3부, 4부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의왕 G-스포츠클럽(U-10부) 팀은 안산 TOP팀과의 첫 경기에서 30:13으로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3승 1패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울산모비스(U-10부)를 만나 19:30으로 승리를 넘겨주며 아쉽게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 최완승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경기장을 찾아주신 학부모님들의 열띤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역대 가장 많은 39개 팀이 참가한 '제24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14일간 우승을 향한 열기로 가득 채우며 서울 영등포공고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은 서울영등포공고가 경북미용예술고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명실상부 전국 고교 축구의 최정상에 등극했다. 서울영등포공고는 16강에서 충남아산FCU18를 1-0로, 8강에서는 광양제철고를 4-1로, 4강에서는 경기풍생고를 2-1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준우승팀인 경북미용예술고는 16강에서 경기안양공고를 3-0로, 8강에서는 제주서귀포축구센터U18를 0-0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4강에서는 울산현대고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는 탁월한 기량을 보였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3위는 영광FCU18과 현대FCU18현대고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영등포공고 손승민 선수 ▲최다 득점상에는 영등포공고 김태원 선수 ▲공격상에는 영등포공고 이정빈 선수 ▲수비상에는 경북미용예술고 임준영 선수 ▲G·K상에는 영등포공고 유힘찬 선수 ▲베스트
‘사회적금융포럼 2025’,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를 논하다 국내외 전문가들 한자리에 사회 회복과 지속가능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금융’을 주제로 한 ‘2025 사회적금융포럼’이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린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경제사회 위기 속에서 금융이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다. 첫날, 지속가능금융·사회연대경제 논의 첫날(7월 3일)은 ‘사회적금융 써밋’으로 꾸며진다. 오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발표에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고동현 기후솔루션 기후금융팀장, 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회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가 참여한다. 오후 북토크에서는 ‘사회연대경제: 21세기를 위한 현실적 유토피아?’라는 화두를 놓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이어 공익섹터와 스타트업 방법론의 만남, 윤리적 Exit 실천, 지역 사회연대기금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심층 논의도 이어진다. 둘째 날, 정책과 국제 교류 확대 둘째 날(7월 4일)에는 ‘사회적금융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전 기조패널에서는 지속가능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백주엽(38.평화식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백주엽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한 백주엽은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부터 11번홀(파5)까지 2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백주엽은 14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때려 넣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만 4타를 줄인 백주엽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주엽은 “사실 경기 초반에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 샷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고 내가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실수를 많이 했다. 그동안 우승 찬스를 잡았음에도 놓친 적이 많았기에 오늘은 정말 각성하고 경기에 임했고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효원(38)이 3년만에 에이원CC를 찾았다. 대회 출전 선수가 아닌 ㈜피에스씨네트웍스의 박효원 대표이사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하는 KPGA 투어 선수들에게 특별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19일 개막했다. 박효원은 “올해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며 “이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KPGA 회원으로서 KPGA 투어에서 뛰었던 선수로서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많은 선수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박효원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피에스씨네트웍스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대회장인 에이원CC 클럽하우스 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박승철 미니스투디오'라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소속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대회장에 상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회” KPGA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선수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KPGA는 지난 18일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하게 되는 선수 20명에게 직접 기념 액자를 지급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본 대회의 첫 출전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 무대에 처음 모습을 보일 선수는 2024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오기소 타카시(28.일본)를 비롯해 곽민재(28), 김남훈(26), 김현욱(21.NH농협은행),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 문지원(19.하나금융그룹), 박도형(32), 성준민(23), 양희준(25), 윤경식(25.team속초아이), 이성호2838(21.하나금융그룹), 임채욱(30.프롬바이오), 허성훈(22), 여성진(25.뉴질랜드), 이경희(38.브라질), 와다 쇼타로(29.일본), 양주한(18), 김상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중원유스센터의 직원 3명이 산불 발생 당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소방서로부터 민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표창은 지난 6월 5일 둔촌이집묘역 인근 대원근린공원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당시 중원유스센터 직원들이 현장을 빠르게 인지하고 119에 즉시 신고하는 동시에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이들의 기민한 대응 덕분에 화재 확산이 사전에 차단됐다. 불은 초기에 진화되지 않았을 경우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현장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상황이 조기에 마무리돼 인명 피해 없이 종료됐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기민하게 움직여 주도적으로 대응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및 모의훈련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