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방송 전부터 장혁, 장나라의 네 번째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새 드라마 ‘패밀리’의 유쾌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IMTV)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 작품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불패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패밀리’의 서막을 여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상암동에서 진행된 ‘패밀리’ 대본리딩에는 장정도 감독과 이정묵 감독, 정유선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장혁(권도훈 역), 장나라(강유라 역), 채정안(오천련 역), 이순재(권웅수 역), 김강민(권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나쁜엄마’가 힐링 코미디를 완성할 ‘갓’벽한 조합을 완성했다. 오는 4월 26일(수)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가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을 비롯해 유인수, 정웅인, 최무성, 서이숙, 김원해, 장원영, 강말금, 백현진, 홍비라 등의 ‘믿고 보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름만으로 신뢰를 높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군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섬세하고 따스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전반에 상대에 대한 적응을 마친 뒤 후반에 나섰다. 하프타임 때 좌우 전환을 빠르게 해보자고 팀에 변화를 줬는데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1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20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20분 배준호의 선제골과 6분 뒤 터진 강성진의 추가골에 힘입어 요르단을 2-0으로 격파했다. 경기 후 김은중 감독은 “시작 전부터 오늘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다. 요르단은 피지컬적으로 좋은 팀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준비하며 힘들었다. 그런데도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잘 이겨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요르단은 지난 2일 열린 타지키스탄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하는 등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3일 만에 치러지는 한국과의 경기에서 체력적으로도 힘들 것이 예상됐다. 김은중 감독은 “상대가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라 예상했지만, 막상 경기해보니 요르단의 체력이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이에 우리 선수들도 전반에 많이 힘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오늘 경기 승리는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다. 이기는 것은 선수의 몫이고, 지는 것은 감독의 책임이다.” 양주시민축구단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한 공문배 감독이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공문배 감독이 이끄는 양주시민축구단(이하 양주)은 5일 오후 서울 성내유수지축구장에서 펼쳐진 ‘2023 하나원큐 FA컵’ 1라운드에서 서울양천구TNTFC(이하 서울TNT)를 상대로 김다원의 멀티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2라운드에 진출한 양주시민축구단(K3)은 오는 2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K2)를 상대한다. 경기 후 만난 공문배 감독은 “따로 동계 전지훈련을 가지 못해 선수 구성이나 체력적인 부분을 보완하지 못했다. 그래서 후반에 체력이 떨어지는 게 눈에 보였다”면서도 “그럼에도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다. 이기는 것은 선수의 몫이고, 지는 것은 감독의 책임”이라며 체력적인 부담에도 끝까지 싸워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양주와 서울TNT는 지난 2월 연습경기에서 맞붙은 전적이 있다. 당시 두 팀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에 대해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얼굴을 가리는 골 세리머니는 프로필 사진을 찍었을 때 나온 아이디어였다. 프로필 사진에서 나왔던 포즈를 그대로 재현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5일 1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20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요르단을 2-0으로 꺾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20분 배준호의 선제골로 균형을 깼고, 6분 뒤에는 강성진이 중앙선부터 수비수 세 명을 제친 뒤 환상적인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가져왔다. 지난 오만전에서 후반 19분에 교체 투입돼 골 맛을 봤던 강성진은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강성진은 “전반에 상대가 자기 진영에서 힘있게 잘 버티며 수비했고, 볼을 빼앗으며 우리를 어렵게 한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 수비수들도 잘 버텨줘서 실점하지 않고 전반을 0-0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하프타임을 계기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가 경기 흐름을 바꿨고,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승리의 공을 수비수들에게 돌렸다. 후반 득점 상황에서 강성진은 중앙선부터 볼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국 중학교, 고등학교 야구부 총 50개교를 대상으로 부상방지 교육 진행 및 트레이닝 장비를 지급하는 ‘중·고 야구팀 순회 부상방지 교육’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중·고 야구팀 순회 부상방지 교육’은 평소 전문적인 트레이닝 교육을 받기 어려운 중학교, 고등학교 야구팀을 대상으로 의사와 트레이너가 부상방지 교육을 실시해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고 야구팀 순회 부상방지 교육’의 사업내용은 전국 50개 중학교, 고등학교를 선정하여 부상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트레이닝 기본 장비를 지급하는 것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입찰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4월 14일 (금) 오후 3시까지 KBO 야구인재개발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3월 6일(월)부터 2023 KBO 부정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2023 KBO 부정방지 교육은 실효성 있는 커리큘럼과 부정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현장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온라인 교육은 클린베이스볼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된다. 현장 교육은 오늘(6일)부터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순회하며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KBO 리그 및 퓨처스리그의 모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다. KBO는 교육의 질과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사 경험이 풍부한 현직 부장검사 위주로 강사를 구성했다. 강사진은 승부조작, 음주운전, 불법도박, 성폭력 등과 관련된 강의를 진행한다. 올해 교육에는 SNS사용법, 병역면탈 부분이 추가됐다. KBO는 선수 및 코칭스태프에게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일탈행위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스포츠윤리의식을 고취해 부정행위 방지와 품위손상행위 근절에 나설 방침이다. 도핑방지 교육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담당하게 된다. KBO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계, 법조계, 전현직 경찰 등 전문가 집단과 지속적으로 논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이 지난 4일(토) 신원 남성복 브랜드인 ‘지이크’에서 특별 제작하여 후원한 ‘국가대표 수트’를 입고 인천공항에서 도쿄로 출국했다. 지이크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단복 후원은 지난 2019년 프리미어12 대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WBC 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지급된 단복은 ‘국가대표 수트’로 명명된 특별 제품으로 짙은 네이비 컬러로 제작돼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비장함과 진중함을 나타냈다. 또한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해 입체 패턴과 부자재를 적용하는 등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살린 기능성 수트로 제작했다. 한편 지이크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신원 온라인 종합 패션 플랫폼인 ‘쑈윈도(SHOWINDOW)’(https://www.showindow.co.kr)에서 8일(수)부터 13일(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일 저녁 7시에는 네이버 라이브 특별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경환 쇼호스트가 출연해 지이크의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소개할 예정이며,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역대 최대 규모 시즌, 신규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가 올해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큰 무게를 실을 전망이다. 먼저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다.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하 초등연맹) 소속 남자 선수 1인이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로 2022년 첫 선을 보였다. 본 대회는 당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소년 선수들이 아낌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투어 선수들과 골프 꿈나무 간 최고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다. 대회 방식은 지난해와 같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초등연맹 선수 1인이 2인 1조로 편성돼 스크램블 방식(각자 티샷을 한 뒤 더 좋은 지점에서 다음 샷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16개조(32명)가 출전하며 18홀 팀 매치플레이 토너먼트(16강~결승전)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총상금은 1억 5천만 원 규모다. 20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강릉시는 7일 오후 3시 시청 앞에서 도민체전 D-88일, 장애인생활체전 D-99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위한 다짐대회 및 엠블럼·마스코트 런칭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양대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엠블럼기 및 마스코트기를 게양한 후, 다함께 구호를 제창하며 머플러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주제는 “함께 여는 강원특별자치, 함께 뛰는 행복제일강릉”으로 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면서 강릉 시정 구호인 행복강릉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구호(슬로건)는 “희망가득 행복강릉, 함성가득 도민체전”으로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강릉의 모습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대회 마스코트로 선정된 ‘장자마리’는 강릉단오제의 대표 공연인 관노가면극의 등장인물로 다산을 상징하는 뚱뚱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풍어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자마리는 관노가면극의 시작을 유도하는 캐릭터로 새강릉을 여는 시작의 메신저 역할을 하며 양대체전을 화합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 대회 후 이어지는 강릉단오제 홍보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금융포럼 2025’,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를 논하다 국내외 전문가들 한자리에 사회 회복과 지속가능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금융’을 주제로 한 ‘2025 사회적금융포럼’이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린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경제사회 위기 속에서 금융이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다. 첫날, 지속가능금융·사회연대경제 논의 첫날(7월 3일)은 ‘사회적금융 써밋’으로 꾸며진다. 오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발표에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고동현 기후솔루션 기후금융팀장, 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회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가 참여한다. 오후 북토크에서는 ‘사회연대경제: 21세기를 위한 현실적 유토피아?’라는 화두를 놓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이어 공익섹터와 스타트업 방법론의 만남, 윤리적 Exit 실천, 지역 사회연대기금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심층 논의도 이어진다. 둘째 날, 정책과 국제 교류 확대 둘째 날(7월 4일)에는 ‘사회적금융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전 기조패널에서는 지속가능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백주엽(38.평화식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백주엽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한 백주엽은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부터 11번홀(파5)까지 2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백주엽은 14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때려 넣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만 4타를 줄인 백주엽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주엽은 “사실 경기 초반에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 샷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고 내가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실수를 많이 했다. 그동안 우승 찬스를 잡았음에도 놓친 적이 많았기에 오늘은 정말 각성하고 경기에 임했고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효원(38)이 3년만에 에이원CC를 찾았다. 대회 출전 선수가 아닌 ㈜피에스씨네트웍스의 박효원 대표이사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하는 KPGA 투어 선수들에게 특별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19일 개막했다. 박효원은 “올해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며 “이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KPGA 회원으로서 KPGA 투어에서 뛰었던 선수로서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많은 선수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박효원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피에스씨네트웍스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대회장인 에이원CC 클럽하우스 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박승철 미니스투디오'라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소속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대회장에 상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회” KPGA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선수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KPGA는 지난 18일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하게 되는 선수 20명에게 직접 기념 액자를 지급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본 대회의 첫 출전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 무대에 처음 모습을 보일 선수는 2024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오기소 타카시(28.일본)를 비롯해 곽민재(28), 김남훈(26), 김현욱(21.NH농협은행),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 문지원(19.하나금융그룹), 박도형(32), 성준민(23), 양희준(25), 윤경식(25.team속초아이), 이성호2838(21.하나금융그룹), 임채욱(30.프롬바이오), 허성훈(22), 여성진(25.뉴질랜드), 이경희(38.브라질), 와다 쇼타로(29.일본), 양주한(18), 김상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중원유스센터의 직원 3명이 산불 발생 당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소방서로부터 민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표창은 지난 6월 5일 둔촌이집묘역 인근 대원근린공원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당시 중원유스센터 직원들이 현장을 빠르게 인지하고 119에 즉시 신고하는 동시에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이들의 기민한 대응 덕분에 화재 확산이 사전에 차단됐다. 불은 초기에 진화되지 않았을 경우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현장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상황이 조기에 마무리돼 인명 피해 없이 종료됐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기민하게 움직여 주도적으로 대응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및 모의훈련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