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원시 열대우림의 파괴가 지난 2022년에 급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은 세계 지도자들이 26차 UN 기후변화 당사국 회의(COP26)에서 2030년까지 삼림 벌채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하였다. 2022년에만 스위스의 면적과 같은, 약 410만 헥타르의 원시 열대우림이 제거되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약 10% 증가한 수치다. 이런 파괴의 속도를 비유하면, 매 분마다 약 11개의 축구장 크기의 원시 열대우림이 소멸하는 것과 동일하다. 2022년에 가장 높은 열대 원시림 손실률을 보인 국가는 브라질, 콩고 민주 공화국(DRC), 그리고 볼리비아였다. 이에 대해 유엔의 환경 수장인 Inger Andersen은 "우리의 복지와 지구의 복지를 위해 숲은 중요하다. 삼림 벌채를 종료하고 삼림 피복 손실을 중단하는 것은 기후 행동을 가속화하고, 회복력을 구축하고, 손실과 손상을 줄이는 핵심 요소다. 우리는 숲 탄소에 더 높은 가격을 매겨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브라질의 전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 기간 동안 아마존의 큰 면적이 정리되었으며, 그의 후임인 Luiz Inácio Lula da Silva는 벌채를 종료하겠다고 약
지속 가능성과 학자금 대출 문제가 사회경제에 대한 가장 뜨거운 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최근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지속 가능성은 환경, 경제, 사회 차원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주요 결정 과정과 환경 문제 해결에 있어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경제적 지속 가능성은 복지, 번영 및 환경 보존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상충 관계에 있는 다양한 요소들 사이에서 타협을 이루어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다. 이 중 경제 성장과 환경적 영향 간의 분리는 큰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 분리는 매우 어렵고, 이를 위해서는 정부, 기업, 종교 지도자, 개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필요로 하는 세계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속 가능성은 환경과 경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지속 가능성의 사회 차원은 건강, 평등, 그리고 세대 간 평등에 초점을 맞추고, 문화, 인구, 소비 패턴 등을 고려하는 포괄적인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사회경제의 또 다른 급절한 이슈는 학자금 대출 문제다. 이 문제는 광범위한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의 수백만 명의 졸업생들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적 영향과 정부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은 2023년 3월 2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1차 한-인도네시아 고위급 투자대화」를 개최했다. 우리 정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6개 주요 관계부처가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장관를 수석대표로 해양투자조정부 및 보건부, 외교부, 투자부 장․차관을 포함한 3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금번 「제1차 한-인도네시아 고위급 투자대화」는 지난 11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루훗 조정장관이 양국 정상회담 계기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합의한 투자 분야 고위급 대화의 공식 행사로 개최됐으며,양국간 투자협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애로사항 해결 및 신속한 추진을 실질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회의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인니는 한국의 최초 대외투자국*이자 유수의 한국기업들이 첫 번째 해외진출 국가**로 선택하는 나라임을 강조하면서 이는 인니의 투자지원 정책과 시장환경이 한국기업에 우호적이고 안정적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하고, 양국 투자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박진 외교장관은 3.23일 오전 「로베르 뒤세이(Robert Dussey)」 토고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2030 부산세계박람회, ▴국제무대 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장관은 올해 한-토고 양국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뒤세이 장관의 방한이 더욱 의미 있다고 평가하고, 이번 뒤세이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본격 활성화되고 상호 관심 분야에서 실질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박 장관은 작년 11월 윤석열 대통령께서 우리 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이행을 위한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 아프리카 정상들을 초청하여 우리 정부 최초로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임을 발표하셨다고 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토고측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양 장관은 양국간 교역이 최근 증가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의 가속화가 한국 기업들의 토고 진출 등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 장관은 개발협력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서귀포시는 일본 자매도시 기노카와시와 코로나로 중단됐던 공무원상호파견사업이 3년만에 재개됐다. 서귀포시와 기노카와시는 2008년부터 공무원상호파견합의서에 근거하여 행정·관광·농업문야 등 각종 교류사업 추진, 우호협력 증진 및 현지 각종 우수시책 연수 등 글로벌 행정인 육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상호 1명씩 1년단위로 파견 근무를 실시해 왔다. 3월부터 기노카와시에서 본격 근무를 시작한 서귀포시 파견자(지방행정 주사 오승은)는 ▲국제교류업무 지원 ▲다문화공생사업 지원 ▲타실과 교류업무 지원 ▲그 외 지역창생과(교류업무담당부서) 관련사업 지원 ▲일본어 학습 등을 하며 12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기노카와시 기시모토 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1년간 국제 교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근무해 줄 것”울 당부하는 한편, 서귀포시 파견자도 “양 시의 행정·민간 교류의 가교역할을 하며, 우호증진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가라쓰시·가시마시와도 공무원상호파견을 실시해 왔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일시 중단된 상태이기도 하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제주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글로벌 행보를 가속화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산둥성(칭다오, 웨이하이)과 하이난성(보아오, 하이커우)을 방문한다. 지난 1월 싱가포르와 일본을 방문한 데 이은 두 달만의 해외 일정이다. ‘아시아판 다보스 포럼’이라고 불리는 보아오아시아포럼(BFA·Boao Forum for Asia) 참가를 계기로 국제무역항, 법화원, 바이오 산업단지, 수소차 생산기지 등 산업시설을 시찰하며 해양 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관광 교류 정상궤도 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 지난해 총 15개국(전세계 인구의 47%, GDP의 32%, 무역의 29%, 투자의 32%의 비중)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2.1) 후 상품·서비스 무역, 인적교류, 투자 등의 분야에서 중국과의 교류가 심화됨에 따라, 한-중 협력기반 강화로 경제위기 속 생존과 성장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민선8기 첫 중국 방문인 만큼 6박 7일간 23개의 일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유럽의회 법무위원회(JURI)는 21일 환경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EU 환경범죄지침(EU Environmental Crime Directive)'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동 지침 개정안은 2021년 12월 EU 집행위가 제안한 것으로 환경범죄로 인한 인체 건강 및 환경 파괴에 대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관련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EU 회원국 간 환경범죄 예방 및 처벌을 조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환경범죄는 국제범죄 가운데 범죄를 통한 수익이 크고,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범죄 분야로 지목되며, EU 집행위는 환경범죄를 통한 범죄 수익이 연간 2,000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유조선 에리카호 해양오염 사고를 계기로 2008년 도입된 'EU 환경범죄지침'이 범죄의 처벌을 각 회원국에 위임함으로써 EU 전체 회원국 간 통일적인 운영에 한계가 지적된 바 있으며, 동 지침 개정안은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법무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한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불법 목재 교역, 불법 수자원 고갈, 선박을 통한 해양오염, EU 화학규제 위반 등을 처벌 가능 범죄에 새롭게 추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베트남 희토류 기업인 VTRE사가 충청북도를 방문했다. VTRE사는 베트남 하남성에 위치한 희토류 기업으로 희토류 제련기술을 통해 희토류 산화물을 제조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 여러 희토류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충청북도와 VTRE사 및 희토류 금속제조 기업인 KSM·ASM은 희토류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베트남에서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VTRE사는 희토류 산화물을 KSM·ASM에 공급하고 충청북도는 이를 위한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3월 7일 세토피아와 VTRE는 합작투자를 통해 희토류 산화물 공급 및 2차 정제시설을 위한 합작법인을 국내에 설립하기로 협약했다. 우선 세토피아는 4월중 첫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VTRE사로부터 매 2개월당 약150톤의 산화물인 NDPR을 공급받게 될 예정이며, 연간 약 900톤 규모의 희토류 산화물인 NDPR을 확보해 국내에 공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받게 될 약 900톤의 희토류 산화물 NDPR은 국제 기준 시세에 따르면 한화 약 2,100억원이다. VTRE사와 세토피아는 충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지난 20일, 베트남 최대 전자지갑 플랫폼 MoMo는 미국 다국적금융서비스업체 Western Union과 협력을 발표했다. 간편한 절차로 1분 내에 약200개 이상의 국가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저렴한 비용과 빠른 속도의 해외송금 서비스로 인해 베트남 거주자와 해외 거주자 간의 송금 장벽이 해소될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 사람수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송금서비스가 제공되는 슈퍼앱 수요가 증가됐다. 한편, 지난해 베트남이 해외로부터 송금받은 금액은 190억 달러로 세계 10위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슈퍼앱을 통한 해외송금 서비스 제공은 이번이 처음이다. MoMo 전자지갑은 이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베트남 전자지갑 1위 플랫폼 입지를 강화한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momo-western-union-partner-for-money-transfer-in-vietnam/250176.vnp]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튀르키예 세관당국이 3.8일부터 EU發 제재 품목의 대러 수출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황 및 업계 반응) 업체들은 동 조치가 EU의 압박에 따른 한시적 조치이며, 관련 튀르키예 세관당국의 공식 발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 평가) 일부 전문가들은 튀르키예가 중재하고 있는 러-우 흑해 곡물협상에서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한 조치일 수도 있다고 해석하고 있고, 일부는 부가가치세 등 관세 수입을 늘리기 위한 조치로도 해석된다. 튀르키예 정부가 서방 제재 대상 품목의 재수출(reexport) 금지를 담은 법령 제정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 상존한다. 상기 조치시, 튀르키예를 경유하여 러시아로 수입되는 물건들은 운송기간 연장 및 물류비 증가로 인한 가격상승이 불가피한 바, 관련 업체들은 UAE 또 중국으로 물류 루트를 전환하는 방안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경기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년여 만에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6월 시작된 단체교섭이 3년 2개월간 168차례의 교섭과 협의를 거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연대회의의 817개 요구안에 대한 합의안을 담았다. 협약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 정신에 따라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사회·문화·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가 있다. 주요 내용에는 방학 중 비근로자의 생활안정 방안 마련이 포함됐다. 방학 중 공휴일 일부를 유급으로 전환하고, 10년 이상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한 유급병가를 기존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학습휴가 연 4일을 신설했다.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항도 강화됐다. 자녀돌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등을 확대해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노사 간 협력과 상생 문화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학교비
나란히 프로젝트’…학생과 작가가 함께한 특별한 전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초등학생과 전문 작가가 함께 만든 공동 작품을 선보이는 ‘나란히 프로젝트’ 공유학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777레지던스)에서 열린다. ‘나란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창작 기법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을 통해 공동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스케치, 제작, 수정, 전시 기획과 설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작가의 하루’를 온전히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박경종, 김도희, 서인혜 작가와 협업했다. 박경종 작가와는 땅따먹기 놀이를 활용한 대형 추상화와 자연 속 순간을 나무판에 표현하는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희 작가와는 대칭 그림과 대형 종이에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펼치는 바닥 드로잉을, 서인혜 작가와는 종이죽을 활용한 대형 모빌 작업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협력과 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총 두 대의 헌혈차량이 장성군청과 장성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헌혈을 받았다. 다수의 장성군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아글로벌로부터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받아 위생 취약지역 중심의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나주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침수된 가옥과 마을 일대에선 위생 환경이 악화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속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아글로벌(대표이사 고현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주시보건소에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장비는 보건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마을과 위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즉시 방역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고현정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역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아글로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주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작품을 공모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확산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창작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숏폼 등), 사진(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두 가지이며 콘테스트 공모 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실제 시상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문화 반영성, 기획성,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선정작은 결과 발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