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하트, 리비아 - 리비아의 샤하트 시와 동부 지역은 최근 강력한 폭풍과 함께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수천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더나 시의 두 개의 오래된 댐이 밤사이 붕괴되면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수천명이 실종되었다고 현지 지도자들이 전했다. CNBC에 따르면, 수스와 샤하트 사이의 항구 도시에서는 도로가 붕괴되는 등의 인프라 피해도 발생했다. 샤하트는 그리스가 세운 유네스코에 등재된 유적지로도 알려져 있다.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에 대한 보고는 다양하다. 알 자지라에 따르면, 리비아 동부 지역에서 15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리비아 동부에 기반을 둔 정부의 한 대표는 최대 2,000명이 사망했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수천명이 실종되었다고 전했다. ABC 뉴스에 따라, 이 홍수로 인해 알 마르즈, 수사, 샤하트, 알 바이다 등의 도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일부 도시의 전체 이웃이 홍수로 인해 사라졌다는 보고도 있다. 이같은 홍수는 리비아 전역에서 큰 충격을 주었으며, 구호와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지난 금요일 밤, 모로코를 강타한 6.8 규모의 지진으로 인해 최소 632명이 사망하고 329명이 부상했다. 현재까지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역사적 도시 마라케시에서 남쪽으로 약 70km 떨어진 Al Haouz 지방의 Ighil 마을 근처로 파악되었다. 아틀라스 산맥의 여러 마을과 마라케시 도심에서는 건물 붕괴와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마라케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12세기 Koutoubia 모스크가 크게 손상되었으며, 마라케시의 오래된 도시를 둘러싼 붉은 벽에도 큰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현재 구조대는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한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여러 지역에서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또한, 진원 주변의 산악 지역으로 통하는 도로가 막혀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지진에 대한 국제적인 반응도 활발하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등 여러 국가의 지도자들이 조의와 지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로코 정부는 앞으로의 여진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경계를 당부하며, 안전 지침 준수를 강조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리브르빌 - 아프리카 가봉의 군대가 국가 텔레비전을 통해 쿠데타를 발표하며 권력을 장악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이 결정에 따라 가봉 내에서 예정되어 있던 선거가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 이 발표는 국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여러 국가와 국제 조직들은 이 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가봉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존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고위 군 관리들은 국가의 급박한 문제와 리더십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쿠데타의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세부적인 배경이나 향후 방향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은 가봉 내외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09년부터 권력을 장악해온 대통령 알리 본고의 현재 상태와 위치는 불명확하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본고 대통령은 집행유예 상태에 놓여있다고 한다. 이 사태에 대한 국제 사회의 반응은 계속되고 있으며, 가봉 내에서의 안정과 민주주의 복원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가봉의 미래는 현재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국제 사회는 평화와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KSEN 고은석 기자 | 방콕 - 출롱콘 대학교의 건축학과 강사가 개발한 "Insight Wat Pho" 애플리케이션은 왓 포 사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방문객들이 사원을 방문할 때 어떻게 그곳에 도착하는지, 어떤 관심 지점이 있는지부터 시작하여, 왓 포의 증강 현실(AR) 평면도나 "Yak Wat Pho" 사냥 게임과 같은 재미있는 기능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태국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왓 포 사원은 매일 10,000~15,000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관광 활동은 지역의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사원 내에서의 부적절한 행동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nsight Wat Pho" 애플리케이션은 방문객들에게 환경 교육을 제공하며, 사원의 가치를 인식하고 환경 영향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발되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방문객들이 왓 포 사원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역 상점과 지역 사회의 상점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Insight Wat Pho" 애플리케이션은 App Store와 Google Play에서 무료로
안지현, 중국 동부 저장성에 위치한 지역은 녹색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지역은 경제적인 손실을 감수하며 150건의 부적격 프로젝트를 거절하였다. 농업과 관광 분야에서의 친환경적인 접근, 특히 대나무 제품의 수출 확대는 지역의 녹색 경제 발전을 이끌고 있다. 안지현은 대나무 식기, 빨대 등의 수출로 국제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중이다. 디지털화의 파도 또한 안지현에 도달하였다. 디지털 차 농장에서는 고도화된 기술을 도입하여 전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환경적 가치를 인식한 안지현 기업들은 녹색 경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주요 EV 충전 서비스 제공업체인 NaaS는 안지현에 진출한 이후 탄소 배출량 감소와 매출 상승의 양면에서 성과를 보이며 두드러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안지현, 대나무의 고향으로도 불리며, 대나무 숲의 탄소 흡수 능력을 활용한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기업과 농민에게 대나무 숲 조성을 위한 보상 플랫폼을 선보이며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이익의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119개의 대나무 협동조합
KSEN 고은석 기자 | 건강과 웰빙의 선도 기업인 허벌라이프가 "최상의 삶을 사는 방법"이라는 두 번째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의 기간 동안 회사가 이뤄낸 성과를 다루며, 품질 좋은 제품, 건강한 사람과 지역사회, 번성하는 행성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사업 실천과 약속을 투명하게 보여준다. 허벌라이프 아시아태평양 및 중국 지역 부사장인 스티븐 콘치는 "두 번째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발표는 아시아태평양과 전 세계의 사업에 지속가능성을 편입시키는 우리의 약속을 강조합니다,"라며 회사가 전반적인 이해관계자인 독립 유통업자부터 고객, 직원, 투자자,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있으며, 동시에 사람들이 최상의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와 지구 전반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목적을 이행하는 데 있습니다." 허벌라이프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략은 회사가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전략은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거버넌스 실천을 중심으로 한다. 이 전략은 이해관계자들의 우려, 기업 위험과 유엔 지속가능발전
KSEN 고은석 기자 | 노스브룩, 일리노이주 -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로 각광받는 풍력 터빈의 안전과 효율성. 이를 중시하는 UL Solutions가 풍력 터빈의 안전 인증을 위한 새로운 제도를 선보였다. 풍력 터빈에 대한 UL 유형 및 구성 요소 인증 제도는 설계 평가부터 제조 및 형식 테스트에 이르는 전체 개발 프로세스에서의 규정 준수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응용 안전 과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UL Solutions는 최근, 제3자 인증 기관인 DEWI-OCC가 DAkkS의 인정을 받아 풍력 터빈용 UL 유형 및 부품 인증 제도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 이 인증 프로세스는 풍력 터빈의 설계, 제조 및 테스트를 확인하며, 풍력 터빈의 건설 절차, 설치 및 유지 보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UL Solutions의 에너지 및 산업 자동화 그룹에서 DEWI-OCC의 전무 이사인 카이 그리구츠(Kai Grigutsch)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업계는 국제 요건을 충족하고 재생 에너지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더 안전한 풍력 터빈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UL Solutions 소개응용 안전
(중국 창저우, 2023년 7월 25일 ) Trina Solar는 PV Tech의 2023년 2분기 PV ModuleTech Bankability Ratings에서 5분기 연속으로 최상위 AAA 카테고리에 랭크되었으며, 회사의 높은 신뢰성, 첨단 기술, 출하 및 건전한 재무 성과에서의 리더십 상태를 강조하였다. Trina는 이제 RETC에서 3년 연속 '전반적으로 높은 성취자'로 인정받았으며, PVEL에서 9년 연속 '최고의 수행자'로 랭크되었다. 회사의 Vertex 모듈은 최근 TUV Rheinland에서 엄격한 해양 환경에서의 성능에 대해 인증을 받았으며, 700W 시리즈 모듈은 RETC 써셔 테스트를 통과하였다. Trina Solar는 기술 혁신에 크게 투자하고 있다. 210mm 기술과 n-type i-TOPCon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대량 생산 모듈의 출력은 내년에 700W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의 누적 210mm 모듈 출하량은 65GW+에 도달하여, 전세계 210mm 모듈 출하에서 최고의 랭킹을 차지하였다. 고객들은 최근 Aquila Clean Energy EMEA에 800MW Vertex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포함하여 Trina Sol
워싱턴 - 최근에 공개된 내부 FBI 문서에 따르면, 바이든 가족에 대한 뇌물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CNN등 여러 매체에 보도 되었다. 이 문서는 센터 찰스 그래스리(Grassley)에 의해 공개되었으며, 바이든 가족이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회사인 부리스마(Burisma)의 CEO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받기 위해 압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CNN과 Fox News 등 주요 미디어는 이 의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으며, IRS의 내부 정보 제공자도 헌터 바이든에 대한 조사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이 의혹은 이미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의 긴장을 높이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및 외교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이는 정치적 공세의 일환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공화당 의원들은 이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 되었다. 이 사건은 미국 내외의 정치적 무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될지 주목받고 있다.
볼티모어, 메릴랜드주 - 2023년 7월 3일 새벽, 리차드 월레이 경찰청장 대행에 따르면 볼티모어 남부에 위치한 브루클린 홈스 지역에서 열린 축제 분위기의 블록 파티가 대량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사건은 적어도 두 명의 미상의 개인이 군중에게 총을 쏜 새벽 12시 30분 경에 발생했고,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이 총격이 대상을 지정한 것인지 무작위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피해자들은 이 13세에서 32세까지 다양했으며. 안타깝게도 피해자들 중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 라고 한다. 총격 사건에서 목숨을 잃은 두 사람은 18세의 알리야 곤잘레스와 20세의 카일리스 파그베미로 발표되었으며 곤잘레스는 현장에서 사망, 파그베미는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총격 사건 발생 후, 부상자들은 9명은 구급차로 이송되었고, 다른 20명은 걸어서 도착하여 상처를 치료받았다. 추가적인 조사 결과가에 따른 후속 보도가 있을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자율장학 컨설팅단 연수 시작놀이 중심 유아교육 실천력 강화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 자율장학의 내실화를 위해 공립유치원 원감 50 명을 ‘자율장학 컨설팅단’으로 위촉하고, 실행 중심의 연수를 본격화했다. 이번 연수는 자율장학에 대한 현장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주제를 ‘유아 평가, 놀이를 읽다!’로 설정해 놀이 중심 교육과 유아 평가의 연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5 월 12 일, 6 월 10 일, 7 월 4 일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1 차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렸으며,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유아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2·3 차 연수에서는 실행학습 방식으로 자율장학의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고, 유치원 현장 적용을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컨설팅단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담임장학, 동행장학 등과 연계하여 자율장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아의 놀이와 배움 중심 교육 실현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율장학 컨설팅단 운영은 단순한 연수가 아닌 실행력을 중심으로 유치원 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거제시는 강력하게 체납액 해소를 위해 체납액 제로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날이 지능화되는 장기 체납자들의 탈세로부터 세금을 징수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체납 제로화’ 및 ‘체납 사각지대는 없다’라는 목표 아래 체납과의 소리 없는 전쟁을 실시 할 예정이다. 거제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400억 정도로 체납액 해소를 위해 재산압류, 공매처분, 급여·채권 압류, 추심, 차량 번호판 영치, 출국금지 및 고액 체납자의 경우 명단 공개는 물론 거주지와 사업장 등을 수색하는 등 고강도 조치가 예상되며 체납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야간 번호판 영치를 5월 중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납부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나 상습․고질 체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1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오창읍 소재)에서 일과 생활 균형 기업문화 선도와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도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가족친화인증제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 취지 ▲신규인증, 유효기간 연장(2년), 재인증(3년) 심사기준 설명 ▲평가항목 안내 ▲신청서 등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을 세분화해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현장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서 지난해 연말 기준 전국의 6,502곳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관세청 관세조사 유예 ▲국세청의 세무조사 유예 인센티브는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가족친화인증기업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기업 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갖춘 기업친화형 새만금 조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새만금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주제별 논의를 거쳐 새만금 메가시티 신(新) 모빌리티 연결망 구상과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과이다. 새만금청과 현대차그룹은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소통하고, 새만금지역에서 최초로 수립되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함께 제시(‘25. 4월 착수)함으로써 미래도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국책사업인 새만금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그룹 강점이면서 미래도시 핵심 요소인 모빌리티 특화 전략을 협력하여 수립하고, 탄소중립 시범사업 실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도시부동산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인 한정훈 교수(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렸으며,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도시개발전략과 미래 비전에 대한 공유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2025'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기부 APEC 원팀’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APEC 의장국인 한국이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개최 예정인 가운데, 중기부는 이에 앞서 APEC 21개 회원국이 참석하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를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제주 ICC에서 개최한다. 이번 점검회의는 장관회의, 실무회의 등 공식 일정 뿐 아니라, 회의 주제와 연계한 중기부의 주요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행사*의 조성 및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한국의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의 혁신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 전략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9월 3일에서 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도전 K! 스타트업 개막식’, ‘그랜드챌린지 쇼케이스’ 및 ‘글로벌 벤처투자 포럼’ 등은 ‘Global Startup Day in Jeju’라는 창업·스타트업의 통합 상표(브랜드) 행사로 개최하여 국내·외 다양한 창업·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데 어울리는 교류‧협력(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