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논산시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행사에는 독립,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시의원, 보훈단체 관계자 등 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논산시 충령탑 현충시설에서 열렸으며,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패가 모셔진 1,177위(전몰‧순직군경 1119위, 상이군경 58위)의 영웅들의 이름이 읊어져 현장에 참석한 모두가 함께 한분 한분의 숭고한 정신을 아로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장은 추념사에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의 번영과 안정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거론하면서 국제사회의 평화 유지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불어 논산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제, 교육, 복지, 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광명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노력을 통해 순국선열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6일 오전 현충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 행사에서 “선열들의 값진 희생으로 존재하는 대한민국 안에서 광명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것은 광명시가 실천하는 애국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21세기 오늘날의 애국은 세계 시민과 연대하고, 범지구적 차원에서 공동선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에서도 찾을 수 있다”며 “기후위기에 맞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리의 노력도 이 시대의 애국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당장은 불편하더라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더 차가운 지구를 물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도시, 기후대응기금, 기후의병, 시민에너지협동조합 등 탄소중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족도시’를 목표로 SOC시설 확충,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추진, 3기 신도시의 직·주·락 15분 도시 추진, 친환경 철도 도시 네트워크 구축, 남북평화열차 출발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수원시가 보훈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6일 수원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보훈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뿌리이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겠다는 약속”이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더 큰 감사와 예우로 정성껏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순국선열들은 모든 걸 바쳐 우리가 누리는 오늘을 만드셨다”며 “후손에게 애국의 역사를 오롯이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추념식은 추모묵념, 국민의례, 헌화·분향, 이재준 시장의 추념사,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추도사, 헌시 낭송, 추모공연, 위패실 참배 등으로 이어졌다.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시민, 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수원시의회 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수원시는 6일 수원시 거주 국가유공자 유족과 동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대전 현충원 왕복버스를 운행하고, 도시락을 지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검단산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조국을 위해 온몸을 던지신 순군선열과 호국영령이 존경받고, 그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에는 우승원 전몰군경유족회 회장 등 9개 보훈단체 회장과 회원, 이현재 시장과 추미애 국회의원, 김용만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시는 추념사에서 이 시장이 밝혔듯, 조국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제대로 예우받도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3월 개관한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보훈회관을 신축·이전해 지역 내 9개 보훈단체가 한곳에 모여 보훈 사업을 추진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월 13만원에서 월 15만원 인상해 지급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 4천여 가구에 2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2024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시와 용인시장애인시설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워크숍에는 지역 내 47곳의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장애인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복지사들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2018년부터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계획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한 종사자들에게 이번 워크숍이 그간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 바란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종사자 처우개선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예천군은 6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예천읍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거행했다.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경북도의원,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공무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매년 예천군 관내 초‧중‧고와 대학교 학생대표들도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나라 사랑의 정신을 배우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운 삶은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효 사상을 이어받아 우리 모두 국가에 충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삶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매년 예천여객과 협조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무임승차권을 배부해 참배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천여성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령군은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서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에 울린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고령군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러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후손들이 고귀한 뜻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봉화군은 6일 봉화읍 내성리 소재 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념사에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국가유공자분들께도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이어 나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존경받고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포항시는 7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개별형 ▲주간그룹형 2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지난 4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주간개별형 제공기관 1개소, 주간그룹형 제공기관 1개소를 지정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지적자폐성 장애인 중 장애의 정도가 극심하고 자해타해 등으로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서비스 대상으로 하며, 서비스 이용자로 선정되면 주중 낮 시간에 산책, 음악, 체육 등 원하는 낮 활동을 개별적 또는 그룹 활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방문조사 및 도 서비스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포항시는 이번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정된 제공기관 2개소, 사회복지법인 해솔(주간개별형)과 모두돌봄사회적협동조합(주간그룹형)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포항시는 6일 덕수동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군부대장,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한 후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과 위령무, 현충일 노래 합창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충혼탑 입구에서는 포항시 재향군인회 청년단에서 부대행사로 50여 점의 호국·보훈 사진을 전시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강덕 시장은 추념사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명복을 빌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오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천시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실적,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정책, 수출단지의 효율적 관리, 해외시장개척 전략 수립 등의 평가 지표로 전년도 농식품 수출정책 및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시행됐다. 수출 기반 확충을 위한 수출단지 조성, 신선 농산물 수출 촉진 장려금 지원, 농식품 수출 국제인증비지원 등 적극적인 수출장려 정책과 수출상담회, 국외 판촉 행사, 수출 촉진 홍보 행사 등 해외시장 개척의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받게 됐다. 김천시는 지난해 포도, 새송이, 버섯, 딸기, 복숭아를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 18개국에 1,534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특히 샤인머스켓은 전년에 비해 1,105만 달러(722톤)에서 1,291만 달러(1,055톤)로 증가하여 수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올해는 수출 2,000만 달러 목표로 수출 인프라 구축, 적극적인 해외판로개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세청은 '2023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를 발간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2015년부터 매년 통관 단계에서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의 현황을 지식재산권 종류별, 통관 형태별, 품목별, 발송 국가별 등으로 분석하여 보고서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2023년 관세청에서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총 85,247건, 134만 개이며, 중량으로는 257.7톤에 이르는 양이다. 지식재산권 종류별로는 상표권 83,892건, 디자인권·특허권 1,310건으로 특히 디자인권·특허권 등은 전년 대비 94.4% 증가해 침해되는 지식재산권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였다. 통관 형태별로는 해외직구 물품이 주로 반입되는 특송목록통관에서의 적발이 69,525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81.6%를 차지했으며, 특히 특송목록통관에서의 적발 수량은 34만 3천 개로 전년 대비 197.8% 증가하여 해외직구를 통한 짝퉁 반입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품목은 가방류 37,574건(44.1%), 신발류 17,847건(20.9%), 의류 9,332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세청은 오는 6월 17일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수출기업 및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원산지검증 대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우리 수출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이를 위반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원산지검증 단계에서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자유무역협정(FTA) 혜택 배제와 기업의 신뢰도 저하에 그치지 않고 ‘한국산(Made in Korea)’라는 국가 브랜드의 대외신인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이러한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대외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본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입국의 주요 검증요청 사유와 품목 등 원산지검증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실제 원산지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위반 사례 및 그에 따른 수출기업의 주의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기업의 편의를 고려하여 전국 주요세관에서 총 3차례 개최될 예정으로, 오는 6월 17일 서울세관을 시작으로 부산세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14일 도(시·군)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저수지 재난정보 공유 시범운영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의 수위 등 재난정보를 시·군에 즉각 공유(문자)하는 내용이며, 우리 도에서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2025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된다. 기상이변으로 저수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전국최초로 재난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재난정보 공유로 하천하류의 수위 등이 예측 가능함에 따라 저수지 하류의 주민대피 등 재난골든타임 확보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북도의 제안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 낸 성과로, 재난시스템 통합운영으로 시·군 자체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리도 기준 시스템 구축비용 및 운영비 등의 예산 33억원이 절감되는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미래를 위하여 도민 여러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오기웅 차관 주재로 인공지능(AI) 기술거래 온라인거래터(플랫폼)(스마트테크브릿지)을 활용하는 중소기업 대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기술거래 우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테크브릿지는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12월에 구축한 온라인거래터(플랫폼)로, 대학·공공연구소의 공공기술 정보(94만건)와 온·오프라인 창구로부터 수집한 기술 수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 특허·논문 및 연구기관(연구자) 검색·매칭과 전자계약 서비스 등까지 기술거래 및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스마트테크브릿지를 통한 기술거래는 2023년 1,627건으로 이는 전체 공공기술 거래 12,057건(2022년 기준)의 13.4% 수준이다. 특히 이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9%이상으로 중소기업 기술거래의 핵심 온라인거래터(플랫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태양광, 반도체 부품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