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횡성군이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개 실무분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운영계획 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4월 30일 노인분과 회의에 이어 △5월 7일 장애인분과 △5월 8일 통합사례분과 △5월 9일 여성가족분과, 아동청소년분과까지 총 68명의 위원이 참석한다. 행사는 횡성군청 회의실과 사회복지협의회 강당에서 진행되며, 송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소영 교수가 교육을 맡았다. 지역 복지기관‧단체‧시설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분과 위원들이 연차별 시행계획의 상반기 이행 사항을 살펴보고, 사업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는 언어장벽으로 인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돕기 위해 '2025 서울시 동행 의료통역지원단 (MeSic)'을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행의료통역지원단의 공식 영문 명칭인 ‘MeSic(Medical-Seoul Interpreter Community)’은 ‘마법(Magic)’과 유사한 발음에서 착안하여 외국인 주민에게 마법과도 같은 의료통역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은 의료기관 이용 시 언어 장벽으로 인해 증상 전달이나 진단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의료체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치료가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의료통역 지원을 중심으로 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진료 과정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주민건강권 실태와 의료보장제도 개선방안 연구'(2020년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이주민이 의료기관 이용 시 통역 없이 의사소통할 경우 응답자의 24.5%가 의료진의 설명을 잘 이해하지 못한 반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보건복지부는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2025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꾸준한 저축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자산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일하는 청년(기준 중위소득 50%~100%)이 매월 본인 저축금(10만 원~5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하여, 3년 후 만기 시에는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저축금 360만 원 가정)과 적금 이자(최대 연 5% 금리)를 수령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은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여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3년 후 만기 시, 총 1,440만 원(본인저축금 360만 원 가정)과 적금 이자(최대 연 5% 금리)를 수령하게 된다. 2022년부터 시작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누적 12만 명이 가입했고, 올해 추가로 약 4만 명을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근로소득 기준을 완화하여 가입의 문턱을 낮추고, 온라인 계좌 관리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산시는 3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장애인복지단체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8회 경산시 장애인재활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산시립합창단과 장애인부모회 난타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재활증진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 등 16명이 경산시장 표창을 수상해 그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캐논코리아(주)의 후원으로 장애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한 ‘행복사진’ 촬영도 진행됐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직접 촬영하고 고화질로 리터칭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돼 당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참여 어르신들은 “평소 사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진군 온정면은 기초생활보장법 제23조에 따라 2025년 기초생활수급자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기초생활수급자 96가구(121명)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담당자와 희망복지팀장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1월부터 3월에는 예비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 방식 및 내용을 점검했고, 4월부터 본격적인 모니터링이 시작됐다. 본 모니터링은 기초생활수급자 현황 파악뿐만 아니라, 취약·위기가구 발굴 및 관리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니터링 상담은 1일 2~3가구를 방문하고, 연 1~2회 방문하여 수급자들의 생활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수급자들의 거주 여부 및 거주실태, 세대구성, 건강상태, 가구 특성 등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수급자들의 소득과 재산, 근로능력, 취업상태 등 공적자료 이외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수급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함양군은 지난 4월 30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통합돌봄센터를 통해 ‘밥 나와라 뚝딱’ 사업을 본격 진행하여, 군내 주민들에게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사업 시작 첫날인 30일에는 함양시니어클럽에서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센터 케어 매니저, 우리동네지킴이사업 마을활동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10여 명이 군내 48명의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했다. ‘밥 나와라 뚝딱’ 사업은 사업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가 시행하는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요양·돌봄 사업으로, 관내 음식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특히 홀로 어르신 등 대상자를 선정하여 격주 또는 매주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도움이 필요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도움을 받기 어려웠는데, 돌봄이 필요로 하는 정도에 따라 도움을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밑반찬 배달을 담당한 한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이유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구 서구 비산2.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4월 29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 비산2.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매년 여름철마다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태훈 위원장은 “유난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재단법인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창의적인 복지문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2025 복지공동체 온도플러스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복지 수요를 충족시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생활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공모는 △이웃사촌 공동체 △역량강화 공동체 △생활지원 공동체 등 3개 유형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각 지역별 특성과 필요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이어야 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최대 6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전문가 컨설팅과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포함한 다각적인 지원체계도 제공된다. 특히 우수 공동체로 선정된 경우에는, 차년도 연속지원 자격이 부여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도 있다. 지원 자격은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공익목적 비영리 법인·단체 등으로, 재단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서식을 작성해 오는 16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최근 검사동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잉아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 잉아터는 6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 중인 한부모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숙식 제공,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시설이다. 기존에는 공간이 협소해 불편이 컸지만, 최근 운영법인인 대한사회복지회가 기존 건물과 옆 건물도 매입해 시설을 확충했다. 공용생활실을 추가로 마련했으며, 상담실도 별도 설치해 자립을 위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생활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부모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힘쓰고 모든 형태의 가족이 행복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평창군은 5월 2일부터 21일까지 근로를 통한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에게 저축을 통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여 청년이 교육·주거·창업 등 미래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복지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면서 월 소득이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인 자로 나이, 가구소득, 근로소득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차상위계층 이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면서 월 소득 10만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3년간 본인 적립금(매월 10만 원)과 정부지원금(매월 10~30만 원)이 지급되며, 최대 정부지원금은 360만 원(차상위 이하일 때 1,0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은영 군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서 저소득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해 나갈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시애틀 및 로스앤젤레스에서 리퍼(냉동·냉장) 화물 유치를 위한 전략적 포트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경규 사장을 단장으로 한 미주 포트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부가가치 리퍼(냉동·냉장) 화물 물동량 확보와 미주항로 안정화를 위한 항만 간 전략적 제휴도 추진한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포트마케팅은 미국 서안의 타코마항, 시애틀항, 로스앤젤레스항 등 주요 항만 관계자 및 현지 물류 관계자들과 폭넓은 협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로스앤젤레스 항만청, 노스웨스트 시포트 얼라이언스(NWSA, 시애틀-타코마 항만 공동 운영 동맹체) 등 현지 주요 항만 당국과의 업무협의 및 항만시설 시찰을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항만청과는 자매항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신규 리퍼 화물 창출 협력 및 물류 정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인천항 미주항로의 물동량 증대와 항로 안정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리퍼(냉동·냉장) 화물 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이 31일까지 오픈 1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80여개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에서 제작한 물품 400여종에 대해 전 품목 30% 할인(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예산 소진 시 할인행사는 조기 종료할 수 있다. 공삼일샵 거점 오프라인 매장(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내 위치)에서도 같은 기간 방문 고객에게 전 품목 50%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회적 가치 소비의 기회를 만들었다”며 “즐거운 소비를 통해 사회적경제 실현에 큰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가 지난해 시범 운영한 ‘경기재도전학교’의 교육생 약 40%가 교육 수료 6개월 만에 취업·창업에 성공하고, 참가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재도전학교’는 취업 또는 창업 과정에서 실패를 경험한 도민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 분석, 심리 치유, 동기 부여, 직무 실습 등을 통해 재도전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경쟁률 3.88:1을 기록하며 총 48명의 도민이 재도전학교에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작가 고도원과 방송인 서경석의 명사 특강, 개인 강점 분석, 천하제일 실패왕 선발대회, 재도전 계획서 작성, 인생 퓨처맵 수립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마친 후 전 참가자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그중 77.8%는 ‘매우 만족’을 선택했다. 또한,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창업을 희망한 수료생 16명 중 5명(31%)과 취업을 희망한 32명 중 14명(44%)이 취·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료생의 39.6%가 재도전에 성공해 음식점, 카페, 피규어 스토어, HRD 교육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는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생중계 상생플랫폼’이 5월 중 착공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은 ▲생중계 상생플랫폼 조성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생중계 사랑방 및 시니어 활력센터 조성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연동 일대는 미군부대 이전, 주변 지역의 대규모 쇼핑센터 조성, 대단지 아파트 건립 등으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기반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원도심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생중계 상생플랫폼’은 동두천시 생연동 588-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5천19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상인 공유 오피스, 캠핑박스 메이킹랩, 주차장 등 시장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시니어 활력센터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중계 사랑방도 조성될 계획이다. &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반도체 교육환경 편차를 해소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반도체 교육인프라 공유활용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5월 28일까지 2차 모집한다. 이 사업은 반도체 실습교육에 필요한 시설, 강사 등을 갖추지 못한 대학이나 중소․중견기업들이 이를 갖춘 공급기관과 함께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생·재직자들이 필요한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차 공모를 통해 25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405명이 실무에 필요한 실습교육을 받았고, 올해 지난 1차 공모에서는 21개의 수요·공급기관이 선정돼 15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수요기관은 반도체 실습교육이 필요한 경기도내 대학, 전문대학, 중소․중견기업이며, 공급기관은 수요기관이 희망하는 실습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학, 전문대학과 관련 기업이다. 양 기관은 사전협의를 통해 자유롭게 교육과정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참여기관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