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완주군 이서면이 구이노인복지센터와 지역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돌봄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통합적 돌봄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밀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이서면과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의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한사람 한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통영시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에게 재가 돌봄, 가사 지원, 병원 동행, 식사·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기존의 노인·장애인·아동 중심 복지서비스에서 나아가 청·중장년층을 포용함으로써 인구·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복지 수요를 반영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식사·영양관리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가장 많은 수요를 보이는 핵심 서비스로 주 2회 각 가정으로 도시락을 배달하며 1인 가구 청·중장년 이용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홀로 사는 중년의 대상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으나, 도시락 배달차 방문한 배송기사의 신속한 대처로 큰 부상을 막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의 일상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유지 및 고독사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가평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산림생태문화단지 내 가평숲공소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나만의 도마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목공 도구를 손에 쥐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집중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도마를 완성했다. 박성규 가평군 행복돌봄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부모님의 애정 어린 관심에서 비롯된다”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부모들이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지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 드림스타트는 태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천시는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속한 일하는 청년으로, 연령, 소득, 가구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가구소득에 따라 가입 요건이 달라진다. 기준 중위소득 50%를 초과하고 100% 이하인 경우, 신청 당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며,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을 초과하고 250만 원 이하여야 한다.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 총 720만 원(본인 저축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신청 당시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며,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3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 총 1,440만 원(본인 저축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 해지를 위해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여주시드림스타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8일부터 2주간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93명)으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연령과 발달단계에 맞추어 준비된 3종의 만들기 키트(한글 보드게임, 꼬마기차 블록 만들기, 카네이션 비누꽃 화분 만들기)를 각 가정에 전달하여,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만들기 활동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촉진하고, 아동의 창의력 및 인지 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 전 과정이 가정 내에서 부모와 함께 진행되는 점이 강조되며, 놀이 중심의 교육과 감정 표현 기회를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2일 영농철을 맞아 임고면 우항리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평생학습관과 새로일하기센터 직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포도 순치기 작업을 돕는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미희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고충을 직접 체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관은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관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에 ‘고향사랑기부’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관련 리플릿을 함께 비치하며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5월을 맞아 영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시민과 출향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보 배너는 △보현산댐 출렁다리 △보현산천문과학관 △최무선과학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운주산승마조련센터 등 영천의 대표 관광명소에 설치됐으며, 영천시 대표 캐릭터 ‘별이’와 ‘빛이’를 활용해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하고 있다. 시는 관광지 외에도 시청, 영천역, 국립영천호국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홍보물을 비치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천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아이돌봄 활동을 올해부터 정례화하여, 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아이행복 돌봄나눔 봉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돌봄 봉사는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와 학습 보조 활동을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부녀회원들은 정기적으로 돌봄 공간을 찾아가 일상 속 소통과 놀이를 통해 따뜻한 돌봄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2025년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희망나무마을돌봄터’(대학로 231), 넷째 주 수요일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받아쓰기 지도, 그림 그리기, 책 읽어주기 등 간단한 학습 지원과 정서적 교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정기적인 만남이 이어지면서 아이들과의 관계도 점차 깊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고, 활동 시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주시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미취업·미창업 청년에게 어학 및 각종 자격시험 응시료를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시험은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공인민간자격 96종 △어학시험 20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청년들이 자주 응시하는 주요 시험이 대부분 포함됐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또는 미창업 청년으로, 시험일과 신청일 모두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응시 결과(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2025년 1월 1일 이후 시행된 시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 지원 신청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상반기(1~6월) 응시자는 5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하반기(7~12월) 응시자는 11월 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응시 확인서, 결제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가 지난 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어버이날 기념 효 잔치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부모님 사랑합니다’ 효 잔치는 지역 어르신,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정성껏 달아드리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이어진 축사와 다채로운 감사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감사 공연에서는 지역 농악단의 신명 나는 가락과 흥겨운 고고장구 리듬, 그리고 심금을 울리는 판소리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공연 관람 후에는 정성껏 마련된 점심 식사와 소정의 선물이 제공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학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귀한 자리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셔주신 생활지원사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효 잔치가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드리고, 우리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주 센터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시애틀 및 로스앤젤레스에서 리퍼(냉동·냉장) 화물 유치를 위한 전략적 포트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경규 사장을 단장으로 한 미주 포트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부가가치 리퍼(냉동·냉장) 화물 물동량 확보와 미주항로 안정화를 위한 항만 간 전략적 제휴도 추진한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포트마케팅은 미국 서안의 타코마항, 시애틀항, 로스앤젤레스항 등 주요 항만 관계자 및 현지 물류 관계자들과 폭넓은 협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로스앤젤레스 항만청, 노스웨스트 시포트 얼라이언스(NWSA, 시애틀-타코마 항만 공동 운영 동맹체) 등 현지 주요 항만 당국과의 업무협의 및 항만시설 시찰을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항만청과는 자매항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신규 리퍼 화물 창출 협력 및 물류 정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인천항 미주항로의 물동량 증대와 항로 안정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리퍼(냉동·냉장) 화물 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이 31일까지 오픈 1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80여개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에서 제작한 물품 400여종에 대해 전 품목 30% 할인(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예산 소진 시 할인행사는 조기 종료할 수 있다. 공삼일샵 거점 오프라인 매장(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내 위치)에서도 같은 기간 방문 고객에게 전 품목 50%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회적 가치 소비의 기회를 만들었다”며 “즐거운 소비를 통해 사회적경제 실현에 큰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가 지난해 시범 운영한 ‘경기재도전학교’의 교육생 약 40%가 교육 수료 6개월 만에 취업·창업에 성공하고, 참가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재도전학교’는 취업 또는 창업 과정에서 실패를 경험한 도민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 분석, 심리 치유, 동기 부여, 직무 실습 등을 통해 재도전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경쟁률 3.88:1을 기록하며 총 48명의 도민이 재도전학교에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작가 고도원과 방송인 서경석의 명사 특강, 개인 강점 분석, 천하제일 실패왕 선발대회, 재도전 계획서 작성, 인생 퓨처맵 수립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마친 후 전 참가자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그중 77.8%는 ‘매우 만족’을 선택했다. 또한,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창업을 희망한 수료생 16명 중 5명(31%)과 취업을 희망한 32명 중 14명(44%)이 취·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료생의 39.6%가 재도전에 성공해 음식점, 카페, 피규어 스토어, HRD 교육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는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생중계 상생플랫폼’이 5월 중 착공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은 ▲생중계 상생플랫폼 조성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생중계 사랑방 및 시니어 활력센터 조성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연동 일대는 미군부대 이전, 주변 지역의 대규모 쇼핑센터 조성, 대단지 아파트 건립 등으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기반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원도심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생중계 상생플랫폼’은 동두천시 생연동 588-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5천19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상인 공유 오피스, 캠핑박스 메이킹랩, 주차장 등 시장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시니어 활력센터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중계 사랑방도 조성될 계획이다. &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반도체 교육환경 편차를 해소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반도체 교육인프라 공유활용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5월 28일까지 2차 모집한다. 이 사업은 반도체 실습교육에 필요한 시설, 강사 등을 갖추지 못한 대학이나 중소․중견기업들이 이를 갖춘 공급기관과 함께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생·재직자들이 필요한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차 공모를 통해 25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405명이 실무에 필요한 실습교육을 받았고, 올해 지난 1차 공모에서는 21개의 수요·공급기관이 선정돼 15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수요기관은 반도체 실습교육이 필요한 경기도내 대학, 전문대학, 중소․중견기업이며, 공급기관은 수요기관이 희망하는 실습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학, 전문대학과 관련 기업이다. 양 기관은 사전협의를 통해 자유롭게 교육과정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참여기관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