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하나캐피탈(대표 박승오)이 생활밀착형 플랫폼 'PAYCO', 중고차 검수서비스 업체 '카바조'와 협력을 통해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중고차 구매비서는 PAYCO 앱을 통해 △구입 희망 차량에 대한 정보와 검수장소, 일정을 선택하면 카바조를 통한 검수 예약 △차량정보와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구입자금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모바일 대출 약정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31일까지 PAYCO는 중고차 구매비서를 통해 대출을 이용한 손님에게 차량 검수비용 전체를 PAYCO 포인트로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캐피탈은 대출 이용 손님에게 최대 1.4%의 금리우대 및 선착순 1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PAYCO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넘어 생활밀착형 금융 플랫폼으로 손님들에게 다양한 생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바조는 원하는 시간, 장소에 정비사가 동행해 중고차 검수 서비스를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는 PAYCO앱에서 지난 3월 9일 오픈했으며 서비스의 주요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헬로모바일이 알뜰폰 업계 첫 31GB 구간 5G 중간요금제를 출시, 소비자 요금선택권을 확대하고 나선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direct.lghellovision.net)이 월 5만원 대에 31GB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중간요금제 31GB(58,300원)'를 출시,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헬로모바일에서 5G 인기단말과 5G 중간요금제의 실속 조합을 함께 누릴 수 있어, 통신비 다이어트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보인 요금제는 '5G 중간요금제 31GB(월 58,300원)'다. 음성?문자 무제한에 데이터 31GB를 제공,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시에는 1Mbp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요금제는 5G단말과 결합해 이용하는 단말 요금제로, 헬로모바일에서 판매하는 32종의 5G 단말과 함께 가입 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은 금번 요금제로 5G요금선택권을 늘려 소비자 편익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10GB 이하 저용량 데이터와 100GB 이상의 고용량 데이터로 양분된 5G 알뜰폰 시장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31GB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토털 슬립 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목,어깨 통증이 있는 사람을 위한 기능성 베개 '슬립핏 PT(Sleep Fit PT)'를 개발했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장시간 휴대전화 사용과 데스크 워크 영향으로 최근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점에 주목하고,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고민에서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 새롭게 출시한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슬립핏 PT 베개는 견갑골 사이인 등 윗부분을 빈틈없이 받쳐줘 목과 어깨 스트레칭에 도움을 준다. 동시에 후두부부터 목, 어깨, 등까지 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해준다. 특히 어깨가 말리고 등이 굽어 견갑골 사이가 멀어진 사람도 편안하게 수면 할 수 있도록 중립 자세를 만들어준다. 또 슬립핏 PT 베개는 몸을 뒤척일 때 어깨의 동선을 고려해 사선으로 디자인했다. 내부에는 높이 조절 폼이 포함돼 있어 개인의 경추 높이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내장된 폼은 가로 방향으로 골이 패 있고 후두부가 닿는 부분에 4개의 에어홀이 뚫려 있어 통기성까지 강화했다. 슬립앤슬립 삼성점 매장에서는 슬립핏 PT 베개 출시를 기념해 체험 이벤트도 진행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12월부터 3월은 대기 정체와 같은 불리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는 시기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나머지 기간에 비해 높은 시기이다. 이때 연간 초미세먼지 고농도 일수와 나쁨 일수 또한 대부분 집중 발생하고 있어 '고농도 시기'이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폐로 흡입되면 호흡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하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미세먼지 줄이고 건강은 지키는 8가지 실천방법을 소개한다. 1. 가까운 거리는 걷고 친환경 운전습관 지키기! 2. 폐기물 배출 줄여 소각량 줄이기! 3.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18~20℃) 유지하고 낭비되는 대기전력 줄이기! 4. 불법소각, 배출은 신고하기!(환경오염 신고 ☎128) 5.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10분씩 하루 3번, 조리 후에는 30분 이상 환기 필수! 6. 공기청정기나 환기시스템의 필터는 미리 점검! 7. 외출 후에는 손씻기, 세수하기, 양치질하기! 8. 미세먼지 매우 나쁜 날에는 격렬한 운동 피하기!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시대를 무사히 넘기기 위한 서민들의 고군분투가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 맘 카페 등에는 '전기요금 절약 노하우'는 물론 공공요금을 아낄 수 있는 정보를 정리해 공유하는 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정부도 에너지를 아끼면 현금 혜택을 주는 에너지캐시백 기준을 좀 더 완화하기로 했다. 먼저 에너지캐시백은 주변의 아파트 단지,가구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상대적으로 많이 줄인 경우 절약된 전기 사용량에 대해 현금으로 돌려받는 에너지 절감 인센티브 제도다. 6개월 단위로 지급하며, 아파트 단지는 절감 기준 구간별로 20만∼400만 원, 아파트 세대는 절감량 1kWh당 30원을 돌려받는다. 캐시백 지급을 위해서는 최소 3% 절감률 달성이 필요하다. 에너지 절약 동참 차원에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8일 사이에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에너지캐시백 가입 신청을 했다면 캐시백은 오는 8월경에 받을 수 있다. 에너지 절감활동기간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로 1월 가입자는 1월분부터, 2월 가입자는 2월분부터 대상기간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선보인 크림까눌레가 2030대 디저트족에게 호평받으며 품절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크림까눌레는 GS25가 서울 성수동 유명 디저트 카페로 알려진 빌로우(BELOW)와 손잡고 만든 첫 번째 디저트 상품이다. 이번 크림까눌레는 냉장 전용 상품으로 품질 구현이 까다로운 까눌레 특유의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기존의 상온 까눌레와 다르게 동그란 모양의 까눌레 속에 시원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채워 냉장 디저트만의 차별성을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품질과 2개입에 3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미 구매 인증샷부터 호평 자자한 후기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특히, 카페 빌로우의 인지도와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출연한 정현규 씨가 크림까눌레를 홍보하는 화제성이 더해져 SNS에서는 이미 관련 키워드가 영상 조회수 190만 회, 좋아요 수 52만 개, 댓글 수 1700여 개를 돌파하는 등 디저트족에게는 꼭 먹어봐야 할 상품으로 입소문이 났다. 실제로 GS25가 3월 판매 데이터를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호치민시는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9회 호치민 아오자이 축제를 개최하고 유명 관광 도시인 호치민에서 독창적인 활동과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전 세계 관광객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오자이의 연례 축제는 도시 전체에서 한 달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베트남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 의상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전 세계의 방문객들은 축제를 체험하고 도시를 보기 위해 모여든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지침 준수를 포함해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 이번 축제에는 △Miss H'Hen Nie(2017년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2018년 미스 유니버스 Top 5) △필리핀의 Miss Annabelle Mae McDonnell(2023 Miss Charm 1차 준우승) △Nguyen Huynh Kim Duyen(미스 수프라내셔널 2022 준우승자)뿐 아니라, 음악 아이콘인 △Kyo York △Soobin △Nguyen Phi Hung 등 유명 아티스트가 참석한다. 축제에는 Si Hoang, Do Trinh Hoai Nam, Lien Huong, Trisha Vo, Viet Hung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생수 제주삼다수가 25주년을 기념해 '한라산 에디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5주년을 맞아 500㎖에 한해 핑크와 옐로 라벨 2종 한정판으로 선보인 이번 제품은 13일부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25주년 기념 한라산 에디션은 제주삼다수의 상징인 한라산과 자연과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제주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 블루, 봄꽃의 핑크와 옐로를 주요 색상으로 제주삼다수 수원지인 한라산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라벨에 표현된 물줄기와 물방울 모티브는 제주삼다수의 25주년을 축하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제주개발공사의 다짐을 표현했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는 25년간 변함없는 물맛과 최고의 품질로 출시 이래 먹는 샘물업계의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청정지역 한라산 해발 1450m에서 생성, 천연 필터인 화산송이층에 의해 자연에서 걸러진 제주삼다수는 깨끗하고 맛있는 물맛이 특징이다. 더불어 철저한 수원지 관리로 출시 이래 수질 변화가 없어 안전한 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많은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제주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피오봉사단' 10기 모집을 기념해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 환경 보호 및 동물복지를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올해는 특히 10년째를 맞아 더 다양하고 풍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피오봉사단 10기 모집을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는 '내가 얻고 싶은 환경 초능력' 밸런스 게임이다. 동물복지, 탄소중립 등 주요 환경 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피오봉사단 취지에 맞게 재미있는 상상을 유도한다. '동식물과 교감하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텔레파시'와 '숨만 쉬어도 나쁜 공기를 좋은 공기로 바꿔주는 공기청정 능력' 중 갖고 싶은 초능력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3월 24일까지 하림 자연실록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 모바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피오봉사단 10기 모집은 3월 2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림은 자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피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담양 옥담이 지난 6일 오후 4시 기준 광주,전남 네이버 방문자 리뷰 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방문자 리뷰는 실제 매장에 방문하고, 구매한 영수증이 있어야만 작성할 수 있다. 실제 방문객이 작성된 것이라, 신뢰도가 높고 소비자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방문객 숫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핫플레이스이며, 검증된 곳이자 가볼만한 곳이라고 옥담은 설명했다. 옥담은 담양군 봉산면에 자리한 카페로, 식음료 및 공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옥담의 한자어는 '玉(구슬 옥)', '潭(못 담)'으로 아름다운 연못, 훌륭한 연못을 뜻한다. 이름과 어울리게 옥담은 길이 70m의 담수가 본관을 마주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인생 사진 명소로 전국 관광객 및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옥담의 연못은 가로 70m, 세로 12m 크기로 연못을 가로지르는 십자형 통로에서 주로 사진 촬영이 이뤄진다. 본관 배경, 연못 반사 배경, 거목 은목서 배경 등 다양한 연출은 물론 옥담 간판,사인물을 배경으로 한 인증 사진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외에도 본관에서 통창을 통해 바라보는 연못은 물멍(물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한국 철강산업이 6월 9일자로 52번째 생일을 맞았다. 정부와 업계는 한자리에 모여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미(美) 관세 등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것을 다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6월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26회 철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로, 2000년 이후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금번 ‘철의 날’ 계기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2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결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는 고부가·친환경 칼라강판 개발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한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자동차용 도금강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공정 기술 개발에 기여한 손병근 포스코 명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철강은 ‘산업의 쌀’이며, 국가안보를 좌우하는 핵심산업”이라며 철강산업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선운지구다사로움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기간 중 발생한 공가세대 28세대를 일반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급 세대는 분양전환 기간 중 임차인 퇴거로 발생한 공가로 오는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공급 세대는 ▲전용 49㎡ 19세대(분양가 1억9,040만원) ▲전용 76㎡ 5세대(분양가 2억7,650만원) ▲전용 84㎡ 4세대(분양가 2억9,340만원)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입주단지인 만큼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시세보다 낮은 가격이 장점이며, 기존 입주자 퇴거 후 현 상태 그대로 인계받는 조건이다. 청약자격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성년자 중 입주자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가능하다. 1순위 자격은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후 6개월 경과 및 월 납입금 6회 이상 납입이 필요하며 당첨 시 3년간 재당첨 제한이 적용된다. 입주자모집공고문은 광주도시공사 홈페이지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임대주택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광주 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의 조기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첨단3지구 A4블록 선택형 공공임대주택 리츠사업 설계용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설계비 39억원을 포함해 총 5,663억원이 투입된다. 총 1,030세대(전용면적 59㎡ 194세대, 84㎡ 836세대)의 선택형 공공주택을 건립하며, 해당 주택은 6년간 임대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공모의 핵심 주제는 ‘어우러지는 주거공간’이다. 도시공사는 다양한 입주자의 생활 방식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디자인과 더불어, 인접 학교 부지 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하고 활기찬 단지 조성을 설계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6월 18일까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 또는 세움터(공공건축 설계공모)’등을 통해 참가등록 할 수 있다. 공모안 접수마감일은 9월 10일이며, 심사위원회는 9월 25일 개최할 예정이다. 김승남 사장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은 물론 첨단3지구 조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가 어촌·어항 개발·관리와 어장 보전 및 활용 등의 사업을 맡고 있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지사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이 다음 달 중 ‘서해지사’를 설립하고, 내포신도시에 사무실을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수산·어촌 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 해양수산 미래 가치 창출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 활력 있는 어촌·쾌적한 어항·역동하는 어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는 4본부 1사업단 246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한국어촌어항공단 예산 규모는 7327억 원이며, 도가 위탁한 예산은 6년 간 2455억 원이다. 내포신도시 충남도교육청 인근 상가에 들어설 서해지사에는 30명 안팎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한국어촌어항공단 본사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접촉해왔다. 그러던 지난 2월 ‘선 서해지사 신설 및 유치 후 본사 유치’로 방향을 재설정했다. 다음 달인 3월에는 내포신도시 내 서해지사 신설을 한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군산시는 9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친환경 에너지 선도기업 ㈜디에스단석과 총 1조 9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한승욱·김종완 ㈜디에스단석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에스단석은 오는 2031년까지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231,880㎡(약 7만평) 부지에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 수첨식물성오일로 기존 바이오디젤에 비해 환경 친화성, 저장 안정성, 성능 면에서 모두 우수한 차세대 바이오연료)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디젤, 바이오납사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총 투자 금액은 약 1조 900억 원에 달하며, 265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디에스단석은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연료로 전환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디젤 수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자원순환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평택에 HVO 생산시설을 구축해 차세대 바이오연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