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적극행정 교육으로 현장 체감도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는 교육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4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도내 7개 지역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한다. 첫 교육은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창의적인 업무 수행과 적극행정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 관련 제도, 우수사례와 우대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소극행정의 유형과 사례도 함께 안내해 공직자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교육지원청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실효성을 높였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를 강화하고 교육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2024년부터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는 등 지속적인 행정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과
서울시교육청, '언플러그드 학습가이드' 전 학교에 배포…놀이로 디지털 개념 쉽게 익힌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디지털 기기 없이도 AI와 소프트웨어 교육의 핵심 개념을 배울 수 있는 ‘놀이로 경험하는 디지털 세상 언플러그드 학습가이드’를 제작해 3월 31일부터 서울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등 1,368개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언플러그드(unplugged) 수업은 컴퓨터 없이 신체 활동이나 토의, 역할놀이를 통해 디지털 원리를 익히는 교수·학습 방법이다. 이번 학습가이드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저학년과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AI와 SW 교육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가이드는 놀이 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적 사고력,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함께 길러주는 데 초점을 뒀다. 기존의 코딩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생활과 연결된 의미 있는 디지털 학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단순히 자료를 배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직무연수와 함께 자료를 개발했다. 지난 2월 진행된 연수에는 초·중등 교사 40여 명이 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2025 교육사업 통합 발대식 개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28일 안양시청에서 ‘2025 교육 사업 통합 협약 및 발대식’을 열고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학교 교장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의 3대 핵심 교육사업인 ‘그린리더 성장지원’, ‘창직 클럽 BLOOM’,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사업은 환경문제 해결 역량 강화, 창의적 진로개척 및 창업가 정신 함양,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를 목적으로 한다. 1부 협약식은 오후 3시 30분 시청 3층 간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공모에 선정된 20개교와 재단 간 협약이 체결됐다. 이어 2부 발대식은 오후 4시 30분 시청 별관 강당에서 열려 각 프로그램별 비전 선포식과 선서식, 단체 사진 촬영으로 이어졌다.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9개교로 총 20개교다. 이들은 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최대호 이사장은 “강한 협력의 힘으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안양시는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해 지속 가능한
경기도교육청,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28일 ‘2026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로 나눠 진행되며, 전기 전형은 8월 25일부터, 후기 전형은 12월 5일부터 시작된다. 전기 전형 대상은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 등이며, 전형은 8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후기 전형은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 등을 대상으로 12월 5일부터 2026년 2월 6일까지 시행된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중학교 내신성적은 과목별 성취도와 원점수만 반영하며, 봉사활동은 3년간 15시간 이상이면 만점 처리된다. 수상 실적은 한 학기당 교내상 1개만 반영된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고교 선택권을 보장하면서도 공정하고 타당한 전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2025학년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부터 적용되는 2028학년도 고입 전형에서는 봉사활동 실적을 내신 반영에서 제외하고 출결상황을 강화할 방침이다. 입학전형에 관한 세부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대전 부동산 새 역사를 쓰는 혁신적 대단지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합작하여 대전 중구 문화동에 20년 만에 선보이는 1,746세대 대단지 아파트 ‘문화자이SK뷰’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여 부동산 시장에서 오랫동안 높은 선호도를 유지해 왔다. 가장 대표적인 장점은 세대수가 많을수록 각 세대가 부담하는 관리비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는 거래량이 많아 신속한 매매가 가능하고 시세 파악이 용이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다. 넓은 조경 공간, 다양한 상업 시설, 충분한 관리 인력 등도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단지 내에서 취미나 자기계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중요한 선택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계약은 가볍게, 혜택은 크게! 입주 시까지 300만 원! '문화자이SK뷰'는 혁신적인 주거 공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하며 실수요자들의 뜨거
안양시, 5년 연속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안양시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지원 노력 ▲제도 개선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행안부는 상위 30%인 7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안양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행정 혁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 시민투표 도입과 마일리지 제도 확대 등 공직문화 개선에 힘쓴 점이 주목받았다. 시민의 입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우수사례로는 지자체 경계 보행로 단절 문제 해결이 꼽혔다. 안양시는 해당 지역 주민들과 인근 지자체를 수년간 설득하며 지속적으로 협의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였다. 이 과정에서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가 곧 행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
[안양시, 탄소중립 위해 54개 세부과제 추진…위원회 출범] 안양시는 27일 시청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심의회를 열고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과 전문가, 시민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활동한다. 안양시는 비전을 ‘시민중심 기후위기 선도도시 안양’으로 설정하고,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298만 톤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건물, 수송, 폐기물, 흡수원 등 4대 부문에서 총 54개 과제를 마련했다. 건물 부문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송 부문에서는 친환경 차량 보급, 폐기물 부문에서는 재활용 활성화, 흡수원 부문에서는 녹지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건원 고려대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선임됐고, 법정계획인 2025~2034년 기본계획과 부문별 이행계획이 심의됐다. 시는 기본조례 제정 이후 토론회와 부서 협의, 환경공단 컨설팅 등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해왔다. 최 시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면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온실가스 감축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북부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강좌’ 운영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경기도 북부지역 교직원을 위한 ‘2025년 제1기 찾아가는 교직원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북부청사(의정부)에서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100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부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첫 대면 강좌로, ‘통기타 연주법’ 강좌를 개설했다. 강의는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포함해 여가활동과 자기 계발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는 이번 강좌를 통해 북부지역 교직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돕는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가와 자아실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최근 추세에 맞춰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은 “교직원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경기도 전역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앞으로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교직원의 심리적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헌법재판소 인근 통학로 안전 강화 방안 확대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이어지고 있는 탄핵심판 집회로 인해 통학 안전이 위협받고 학습권 침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3월 27일부터 통학안전대책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주변 학교들의 피해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교 안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월 대규모 집회 관련 통학로 안전 대책을 시행한 바 있으며, 변론 기일과 집회일마다 인근 학교의 통학로를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지속해왔다. 이번 대책은 헌법재판소 인근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1개교를 대상으로 안전 대책을 강화하는 방안이다. 이들 학교는 5개 중점 장소로 지정되어 매일 20명이 통학안전대책반으로 배치된다. 중점 장소는 교동초, 경운학교, 운현초, 재동초, 덕성여중, 중앙중 등이다. 통학안전대책반은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에 교육청 직원 2인 1조로 구성돼 주요 통학로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지원하며, 학부모 인계 및 학원 차량 탑승 확인, 외부인 출입 통제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교육청과 학교, 유관기관 간의 비상연락망을 활용해 신속히 대응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후테크 기업 엔엑스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최적화 기술을 앞세워 건물과 공장의 전력 소비를 실시간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기업과 공공기관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후테크가 최근 산업계와 투자업계에서 중요한 분야로 자리 잡으면서, 엔엑스도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벤처캐피탈(VC)과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엔엑스는 검증된 성과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에너지 최적화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엔엑스 엔엑스는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머신러닝(AICBM)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플랫폼 엔브릭스(enbrix)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엔브릭스는 건물과 공장의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최적화하여 에너지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국내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스마트 캠퍼스 구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2021년부터 202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정부 주도 할인·축제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주시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이 최대 15%까지 늘어나게 됐다. 전주시는 정부의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동참해 행사 기간 동안 전주사랑상품권 사용자 대상 기존 캐시백 10%에 추가로 5%를 더한 15% 지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가 단위 대규모 할인 행사로, 전국 주요 제조·유통업계와 소상공인 업계가 참여해 기간 내 소비 촉진을 통해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축제이다. 전주사랑상품권 추가 5% 혜택은 축제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상품권 가맹점에서 전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모든 시민은 결제금액(본인부담금)의 5%를 즉시 돌려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총 3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추가 캐시백 지급은 자동 중지된다. 잔여 예산 상황은 일별로 전주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참여형 생활안전 뮤지컬’ 관람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열리며,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5~7세 미취학 아동 약 30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어린이 참여형 생활안전 뮤지컬’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놀이, 교통, 낯선 사람 대처 등 다양한 안전 상황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노래, 율동으로 풀어내는 체험형 교육 공연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무대에 직접 참여해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안전습관을 익히도록 돕는다. 관람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관 중 선착순으로 관람 대상이 확정된다. 시는 기관의 편의를 위해 간소화된 온라인 신청 절차를 마련하고, 공연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매년 생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창작 어린이뮤지컬을 기획·운영해왔으며, 지난해 공연에서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0월 24일, 분당 선도지구로 선정된 목련마을과 샛별마을을 대상으로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시범단지 자문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올해 3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신설된 기구로, 구역별 주민대표단과 예비사업시행자가 작성한 특별정비계획(초안)에 대해 건축·도시계획·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사전에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심의 과정에서 보완사항을 최소화해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민대표단과 예비사업시행자는 자문 결과를 반영해 특별정비계획서를 보완한 뒤,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게 된다. 이후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문위원회를 통해 특별정비계획 초안에 대한 검토 의견을 사전에 제시함으로써, 심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획 변경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지정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정환 인터뷰 1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59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1 3R : 2오버파 73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T12 FR : 7언더파 64타 (버디 8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 우승 - 드디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과 경기 돌아보면? 우선 지금도 우승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이 곳 골프장 코스를 리노베이션한 뒤 첫 우승이라 더욱 영광스럽다. 코스 적응을 잘 해서 운 좋게 우승을 한 것 같다. 또한 군 전역 후 첫 승을 이렇게 큰 대회서 하게 돼 정말 기쁘다. 그동안 여러 차례 우승 찬스를 잡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려고 그랬나 싶을 정도로 기쁘다. 오늘 경기는 뭘 하든 잘 됐다. 공이 나간 줄 알았는데 살았고… (웃음) 이런 날이 있어야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물 같은 하루였다.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신기하다. 솔직히 ‘코오롱 한국오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이 지난 25일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3회 건강&환경을 지키는 함께 걷기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것으로, 주민들이 함께 걸으면서 건강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ESG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장애 코스를 비롯해 난이도별 3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은 나래울치유공원에서 출발해 화성시동탄센트럴파크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등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시 동부권역 복지 수기 공모전 시상식 ▲건강상담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부스 등도 진행돼 가족·이웃과 함께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건강과 환경 의식을 함께 높이는 걷기 행사가 3회째 이어지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 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걷기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