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SKT 'T멤버십'을 활용해 반려동물 돌봄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T멤버십' 반려동물 관련 9개 제휴사를 신규로 확대하는 등 펫케어 서비스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T멤버십은 편의점이나 베이커리∙영화관람∙외식 등 일상생활에 맞춰져 있었지만, 국내 반려인 증가에 따라 혜택 분야를 반려동물 케어로 본격 확대하게 됐다. T멤버십에 추가된 반려동물 관련 제휴사는 ▲양육정보(멍냥보감) ▲사료∙간식(국개대표) ▲여행∙산책(반려생활, 피리부는 강아지) ▲펫택시(그랫, 멍타냥택시) ▲펫테크(펫프라이스) ▲돌봄∙장례(도그메이트, 21그램) 등 9개사이다. ※ 핏펫은 기존 제휴사로 반려동물 종합몰 운영 T멤버십 고객이 반려동물 양육정보부터 먹거리는 물론, 건강을 위한 산책과 돌봄(시터), 장례까지 반려동물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펫양육 및 쇼핑 플랫폼 '멍냥보감'은 T멤버십 회원에게 멍냥보감 고객 등급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멍냥보감'내 장터인 '멍냥마켓'을 이용하면 T멤버십 할인과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사료∙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월 15일 선보인 김혜자도시락이 22일 기준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했다. 김혜자도시락의 인기에 힘입어 2월 15일~4월 23일까지 GS25의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8% 신장했다. GS25는 26일, 4번째 김혜자도시락 '혜자로운집밥 에그함박'을 출시한다. 그동안 차례로 선보인 김혜자도시락은 주메뉴가 제육볶음, 오징어불고기, 너비아니 및 닭강정 등 한식 중심의 구성이었으나 이번에는 집에서 자주 먹는 함박스테이크를 주메뉴로 한 양식 콘셉트의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 '혜자로운집밥 에그함박' 도시락은 가성비 높은 혜자도시락의 명성에 걸맞게 우육과 돈육의 함량을 높인 지름 약 10cm가량의 빅사이즈 함박스테이크가 메인 반찬으로 들어가 있으며, 반숙 타입의 계란프라이를 토핑해 촉촉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됐다. 또한 함박스테이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가니쉬(모둠버섯구이, 모둠야채구이, 매쉬드포테이토)와 볶음김치, 백미밥 구성으로 조화로운 도시락을 완성시켰다. 특히, 이번 도시락의 핵심은 풍미와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포션버터(소포장 버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고품질의 온수와 슬림 사이즈로 상업시설에서 활용도가 높은 '트윈알파 가스온수기'를 출시한다. 트윈알파 가스온수기는 10ℓ, 12ℓ, 14ℓ, 16ℓ 등 4종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6월 출시 예정인 18ℓ, 24ℓ 등 라인업을 더하면 총 6종으로 미용실, 식당 등 소규모 사업장부터 학교 급식실, 세탁소, 병원, 체육관 등 대량의 온수를 사용하는 다양한 사업장까지 활용 가능하다. 특히 열전도율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순동 열교환기를 적용해 온수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자동 불꽃제어 기술을 통해 온수 온도와 사용량에 따라 버너의 불꽃이 정밀하게 조절된다. 온도에 민감한 소량의 온수를 사용할 때도 원하는 온도를 1℃ 단위로 유지해 온수 품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여 가스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트윈알파 가스온수기는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최대 27%, 무게는 최대 33% 줄어든 슬림 사이즈로 설치가 간편하고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시인성 높은 터치패널을 적용해 조작 편의도 더욱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민물낚시용 떡밥 제조사 어반상회는 붕어 낚시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부터 전문 낚시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떡밥 19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반상회의 이번 떡밥 제품들은 자연과 물고기에 해가 되지 않도록 인공적인 색소나 향을 배제하고, 필수 영양분을 추가해 붕어가 본능적으로 미끼를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당도나 영양가가 풍부한 과일에만 벌레나 새가 먹는 것에 착안해 붕어들을 유인하는 중요한 영양분을 분석, 동식물에 존재하는 특정 영양분을 활용했다. 어반상회의 노하우가 집약된 레시피로 만들어진 떡밥 제품들은 집어와 입질 촉진 효과를 극대화해 예민한 붕어들도 유인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붕어 낚시에는 떡밥의 집어력과 감촉이 매우 중요한데 어반상회의 '어반1', '어반2' 제품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떡밥 배합 레시피를 갖추고 있어 붕어나 잉어, 향어를 공략하는 민물낚시 초보자들도 손쉽게 입질을 받아낼 수 있도록 제조됐다. 어반상회의 글루텐 제품군은 캐스팅 후 떡밥이 빠르게 솜처럼 부풀어 오르도록 만들어져 붕어가 쉽게 흡입할 수 있기 때문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14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및 공식 파트너사인 컬리와 함께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 이벤트를 개최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미쉐린 스타 하트 도시락 나눔', '미쉐린 스타 하트 선데이' 등 미식을 통한 의미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해 여름에는 컬리와 함께 밀키트, 피크닉 세트 등으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요리를 선보이고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Tastes of Summer in Seoul)'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감한 바 있다. 이번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미쉐린 스타 셰프 멘토링 프로그램'과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 피크닉 행사'로 구성됐으며, 5월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5일간 서울숲에 위치한 컬리의 체험형 문화 공간 '오프컬리'에서 진행된다. 먼저 5월 10일(수)~11일(목) 양일간 진행되는 '미쉐린 스타 셰프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월드비전이 선발한 16여명의 '꿈꾸는 아이들' 청소년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큐원 상쾌환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한다.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3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성수동 인근에서 상쾌환 팝업스토어 '프레시 샤워 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술자리에서 쌓인 숙취를 해소하고 상쾌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샤워 룸(FRESH SHOWER ROOM) 콘셉트로 꾸며졌다. 내부 중앙에 대형 아일랜드 형태의 진열대를 만들고 상쾌환 제품과 샤워 용품을 활용해 샤워 룸 분위기에 어울리는 공간을 연출했다. 그 옆에 자리잡은 샤워부스 안에는 메인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방문객이 샤워부스에 들어가 10초 동안 공중에 날아다니는 공을 잡으면 공의 색상에 따라 상쾌환 제품 중 하나를 증정하는 '에어샤워 이벤트'를 펼친다. M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실내외 포토존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방문객은 스토어 내부에 마련된 스티커 사진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 부스에서는 4가지 인화지 디자인을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축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축산대전'이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무축산자조금위원회, 낙농진흥회와 함께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우의 경우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연이어 실시한다. 한우자조금은 온라인 한우장터(www.hanwooboardmarket.com)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 1100여곳에서도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 한우를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우 전문식당 '한우프라자' 92곳에서는 다음달 11∼14일 구이류와 식사 가격을 20% 할인해 준다. 한돈의 경우에도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외식업체 등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한돈자조금 인증을 받은 '한돈인증점'에서 식사 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누리집(www.ekepe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120년 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금단의 땅으로 남아있던 서울 용산공원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용산공원 반환부지의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해 국민에 개방한다고 혔다. 이번 임시개방은 최근까지 주한미군 기지로 활용하던 부지를 1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지 완전반환 후 추진될 용산공원을 정식 조성하기에 앞서 국민이 미군기지 반환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용산어린이정원부터 임시개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산 지역은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 지난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에는 일본군이 주둔했고,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미군기지로 활용함에 따라 120년 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금단의 땅으로 남아 있었다. 기지반환은 2000년대에 들어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을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계기로 한미 간 합의를 적극 추진해 기지반환 속도가 빨라졌다. 그 결과 용산기지 243만㎡ (약74만평)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지역전문 여행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한재철)에서 몽골 자유특선 4박5일 '초원 밤, 그리고 별'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도시생활에서 잃어 버린 촘촘하게 박혀있는 밤하늘 은하수 별들과 몽골의 탁트인 초원의 자유로운 노마딕 라이프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자들이 머물 몽골 전통 게르는 현지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거대한 담수호인 어기호수 평원에 자리해 아름다운 어기호수와 함께 호수위로 쏟아지는 밤하늘 별들을 감상 할 수 있다. '몽골 자유특선 4박 5일 초원 밤, 그리고 별' 상품은 5~9월 진행될 예정이며 최소 4명부터 진행된다. 여행자 보험, 전통게르3박, 호텔1박, 전용차량, 현지 가이드, 숙소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제선 항공료, 중석식 자유식은 빠져 있다. 1인당 여행경비는 69만원이다. 현재 몽골정부는 중단됐던 여행 시장 활성화를 위해 비자 면제 제도를 시행 중이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해외여행 정상화에 대만으로 떠나는 한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만 교통부 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올 1월 대만을 방문한 외국인 25만4359명 가운데 한국인이 3만6536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은 도심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편이지만, 운전 수칙이 한국과 비슷해 차량이 있다면 타이베이 온천, 국립공원 등 외곽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들을 손쉽게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와 다른 몇 가지 신호, 주행 체계만 숙지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렌터카를 이용해 대만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대만 운전 시 알아야 할 필수사항 3가지를 꼽았다. 첫째로, 이륜차 전용 정지 박스다. 대만 현지인은 이륜차를 이동수단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이한 도로 규칙이 있다. 교차로 차량 정지선 앞에 오토바이 전용 정지 박스가 별도로 있다는 점이다. 이 정지박스에는 이륜차만 들어갈 수 있으며, 일반 자동차는 정지박스 뒤에 서 있다가 이륜차가 출발한 뒤 뒤따라가야 한다. 주변에 이륜차가 없더라도 정지 박스 안에 진입해서는 안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아산시가 충남도와 함께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기반의 미래 자동차산업 생태계 조성의 주춧돌 역할을 할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이하 반도체 지원센터)’ 조성에 나선다. 아산시는 9일, 배방읍 장재리 2096번지 일원에서 미래 자동차 기술혁신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반도체 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이 주관했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32억 원(도비 102.5억, 시비 116.5억, 민자 13억)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5,696㎡, 연면적 4,431㎡(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로는 ▲실차 연계 실험실 ▲반도체 전기·물리 분석실 ▲고장 분석실, ▲환경수명평가실 ▲품질검사 모의실험 기술평가실 ▲전기·전자 분석실 ▲기능 안전 신뢰성 사무실 등을 갖추며, 미래 차량용 반도체의 자율주행 기능 안전과 신뢰성을 지원하는 역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일 창원지능형의료기기지원센터(CIMES)에서 ‘2025 KIMES 부산’ 참가를 위한 최종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전시회 추진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KIMES 부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창원시는 행사장 주출입구 인근 핵심 위치에 홍보부스 10개소를 설치해 AI·빅데이터 기반 의료기기 산업 홍보와 핵심기술 유치를 위한 전략적 참여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6~7월 참가 기업을 모집·선정하고, 7~8월 참가기업과 전문기관 간 1:1컨설팅을 실시하여, 참가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는 창원시가 참여하는 첫 대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만큼 ▲창원시 소재 의료기기 기업 제품의 우수성 집중 홍보 ▲핵심기술 보유기업 창원 유치 ▲국내·외 바이어 연결 및 수출 상담 ▲판로 개척 및 유통채널 다각화 등 확실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원천기술 보유기업 타깃 설명회 ▲창원지능형의료기기지원센터 홍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과 예술의 공존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Be IN;) 공연장에서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이틀째 행사로 ‘AI&Art 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포럼 1부에서 진행된 리더스 대화는 ‘기술(術); 예술(術). 공존의 술(術)’을 주제로, AI 시대 기술과 예술의 방향을 모색했다. 이준호 제주도 정책자문위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대식 KAIST 교수, 양윤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양은희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장, 이태리 한국영화감독협회 부이사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AI 발전과 예술의 위기 △AI와 예술의 공존 가능성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오영훈 지사는 “대전환 시기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선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제주의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하고, 도민과 국민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영화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위한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총괄기획가 및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회의는 오리역세권 일대를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시정연구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도시계획·AI·스마트시티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성남시는 앞서 5월 12일 기업 자문단으로 현대자동차그룹·스마트도시협회 컨소시엄과 에치에프알(HFR)을 위촉한 데 이어, 5월 20일에는 총괄기획가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시킨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한 바 있다. 총괄기획가는 도시계획과 산업(AI) 분야로 나뉘어 선정됐으며, 도시계획 분야에는 중앙대학교 김찬호 교수, 산업(AI) 분야에는 고려대학교 고한석 교수가 위촉됐다. 전문가 자문단에는 어반피엠 함승우 대표, LH 김동근 전문위원, 서울시립대학교 우명제 교수, 성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원시는 6월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날 남원시 민선식 부시장은 기획재정부를 직접 찾아 지역 핵심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남원시장이 두차례에 걸쳐 중앙부처를 방문한 데 이어, 국비 확보를 위한 남원시의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을 보여주는 행보다. 남원시는 기획재정부를 방문을 통해 ▲첨단 드론스포츠 활성화 지원센터 건립(국토부, 190억원) ▲국제 드론레이싱 경기 운영 시스템 구축(국토부, 43억원) ▲ 남원 도자전시관 건립(문체부, 170억원) ▲남원 현대 옻칠 목공예관 건립(문체부, 152억원) ▲ 남원 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 조성(문체부, 490억원) ▲바이오가스 활용 미꾸리 양식단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환경부, 15억원) 등 우리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민선식 부시장은 “현재는 부처 예산편성 단계가 끝나고, 기확재정부의 예산 심의 단계로 넘어간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