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임팩트피플스가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10명을 대상으로 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섭취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에이풀 조사 결과, 4060 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브랜드 1위는 '교촌치킨(23.6%)'이 차지했다. 2위는 19.4%의 응답률을 차지한 'BHC', 3위는 'BBQ(16.4%)'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굽네치킨(11.4%)', '푸라닭 치킨(6.2%)' 등 다양한 치킨 브랜드들이 언급됐다. 이어 동일 응답자들에게 선호하는 치킨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서' 해당 브랜드를 선택했다는 응답이 4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메뉴가 다양해서(29.5%)', '배달이 가능해서(15.9%)' 등의 응답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4060에게 주된 치킨 섭취 행태에 대해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 410명 중 치킨을 '배달' 주문해 먹는 이들이 63.2%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포장해서 먹는다'는 응답이 26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이 지능형 자동화(RPA) 글로벌 리더인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메가존디지털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지능형 자동화(RPA) 솔루션을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제공하는 파트너로서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의 RPA 업무 자동화 수요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동시에 양사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RPA 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사업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양사는 △주요 리셀러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확장 △풍부한 클라우드서비스 구축 경험 및 솔루션을 통한 고객 비즈니스 가치 확대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세일즈 협업을 통한 시장 확대 등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RPA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AI(인공지능) 및 ML(머신러닝) 기술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메가존디지털이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력과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RPA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RPA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오토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국내 유일의 중형 LPG 화물밴 QM6 퀘스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QM6 퀘스트를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로 '경제성'이 꼽혔다. 대한LPG협회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3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QM6매니아, 클럽르노) 회원과 QM6 퀘스트 출고자 총 103명을 대상으로 QM6 퀘스트 구매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33%가 낮은 연료비와 세금 등 경제성이 좋아 QM6 퀘스트를 구매했다고 답했으며 이어서 차량 성능(22%), 차량 가격(19%), 친환경성(15%), 디자인(13%)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QM6 퀘스트는 QM6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2열 시트를 없애고 격벽을 설치해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형한 화물밴이다. LPG 단일 트림에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환경부의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취등록세와 연간 자동차세 납부 때 저렴한 세율을 적용받는다.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은 기존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화물차를 구매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배출가스 위해도가 높은 경유차 대체 효과가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이국적인 풍경과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는 사이판은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모양의 섬인 사이판은 차량이 있다면 더 자유롭게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으며 운전 난이도도 낮은 편이다.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사이판에서 운전할 때 유념해야 할 사항 3가지를 꼽았다. 먼저 비포장도로를 주의해야 한다. 사이판의 주요 도로는 잘 정비돼 있지만 일부 산길 등 특정 뷰 포인트로 향하기 위한 길은 험한 편이다. 차량 하부 등에 손상을 입히면 렌터카 업체에 배상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내비게이션도 비포장도로를 지나는 경로를 안내하기 때문에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를 구분하고 있는 종이지도를 렌터카 업체 등에서 따로 챙겨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우리와 일부 차이가 있는 신호체계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신호등이 없더라도 '정지(STOP)' 표지판이 보인다면 무조건 차량을 잠시 정차 후 출발해야 한다. 차선마다 신호등이 따로 존재하는 구간에서는 좌회전 화살표도 녹색, 황색, 적색으로 점등되므로 헷갈려서는 안된다. 우회전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적신호 시 우회전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업계 최초로 '소금 숙성회 2종(광어,연어)'을 선보인다.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회는 모두 일반 숙성회였다. 프리미엄급 숙성회로 알려진 소금 숙성회는 일반 숙성회와 달리 소금을 이용한 숙성방식인 '시오즈메' 방식이 적용돼 숙성 과정에서 회의 쫄깃한 식감이 더욱 살아나고 풍미와 감칠맛이 더 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GS25가 도입하는 소금 숙성회는 싱싱한 국산 광어와 노르웨이 연어를 소금으로 절여 숙성한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슬라이스한 상품이다. 소금 숙성을 통해 수분을 제거해 회 특유의 탄력적인 식감이 일반회보다 월등히 우수하다는 평가다. 5월 11일부터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최근 1인 가구가 보편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혼자 먹기 적당한 소용량 회에 소구점을 맞춰 70G 용량으로 출시하며, 간단한 홈술 안주 콘셉트로 구성돼 있어 하이볼,와인 등과 페어링 시 알맞은 사이즈라고 강조했다. GS25는 고객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선에서 7월 10일까지 정상가보다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소금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6월 30일까지 전 세계 렌터카 할인 및 무료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동시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차량 픽업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대형 세단 이상의 차량을 8일 이상 렌트할 경우 적용되며, 출국 24시간 이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괌-사이판은 연중 특별 프로모션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으므로 이 행사에서 제외된다. 유럽 지역에서는 중형(Mid-Size) 이상 등급 차량을 만 7일 이상 이용 시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은 출국 24시간 이전까지다. 해당 국가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및 영국 등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모든 차량 등급에 대해 만 5일 이상 렌트 시 15% 추가 할인을 적용하며, 출국 48시간 이전까지 예약 완료돼야 한다. 행사 참여 국가는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브루나이, 라오스, 필리핀 등이다. 허츠의 규정 및 조건에 따르면 할인 프로모션은 시간 및 주행 거리에 따른 차량 렌트 요금에 적용되며 세금, 부가세 및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립삼괴도서관(대표이사 김신아)은 5월 15일부터 특화 체험형 게임 '삼괴도서관 미션탐험대, 도서관의 비밀'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삼괴도서관 미션탐험대, 도서관의 비밀'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야외 방탈출 미션 게임이며, 특화 주제인 '생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게임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형태로 제공되며, 현장에 설치된 QR코드에 접속하면 삼괴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비밀 이야기가 시작된다. 참여자는 삼괴도서관에서 들어온 의문의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도서관의 비밀을 파헤치는 사진작가가 돼 실제 도서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바탕으로 주어지는 문제에 정답을 추리하면 된다. 게임 체험 전체 소요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으로 예상된다. 게임 참여는 5월 15일부터 도서관 운영일에 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소지한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방탈출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서관 특화 체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대한항공이 6월 1일부터 보잉 737-8 항공기가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을 시작으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보잉 737-8 기종은 김포~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등 단거리 노선에 우선 투입 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에어버스 A321 neo, 보잉 787 등 다양한 기종으로 확대, 순차적으로 국제선 전 노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항공 여행 중 필요에 따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요금제를 '인터넷(Internet)'과 '메시징(Messaging)'으로 구성하고 운항 거리와 서비스 이용 시간에 따라 세분화했다. 가령 일본과 중국 같은 단거리 노선에서 카카오톡, 라인 등을 통해 텍스트 메시지만 이용할 경우 요금은 4.95달러이며, 미국,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서 웹 서핑, 사진 및 동영상 전송뿐 아니라 화질 480p 이내 비디오 또는 음악 스트리밍을 2시간 동안만 이용할 경우는 10.95달러, 무제한 이용할 경우는 20.95달러 등이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기내 탑승 후 연결되는 구매 전용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자체 약과 브랜드 '행운약과'를 론칭한다.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확산 속 어른들의 간식으로 여겨졌던 약과 상품에 MZ세대가 열광하는 최근 추세에 힘입어 이번 '행운약과' 브랜드 론칭이 추진됐다. 차별화 약과 상품 전개를 위해 자체 브랜드 론칭까지 추진한 것은 GS25가 최초다. GS25는 다양한 브랜드명을 검토한 끝에 달콤한 약과를 먹었을 때의 기분 좋음과 뜻밖의 행운,응원 등의 의미를 모두 담은 행운약과를 브랜드명으로 최종 결정했다. GS25는 행운약과 브랜드 론칭과 차별화 약과 상품 전개를 위해 MD 별동 조직인 '약과 연구소'를 신설하고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MD서포터즈'와 상시 협업하는 집단 상품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각각의 식품 카테고리를 담당하는 10여 명의 전문 MD 등으로 구성된 '약과 연구소가' 조직이 다양한 약과 상품 아이디어를 선별해 1차 시제품을 만들면, 'MD서포터즈'가 시식 후 낸 추가 의견을 반영해 최종 상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GS25는 MD 등 개발 구성원의 담당 카테고리 제한을 없애고, 집단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탄산수 제조기로 만든 탄산수가 기성 탄산수 제품을 누르고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Sodastream)'의 국내 독점 유통사 스마일모닝(대표 박지만)은 사단법인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에서 실시한 탄산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소다스트림이 만든 탄산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블라인드 테스트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와 하이볼(Highball)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탄산수를 찾기 위해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주관으로 4월 20일 시행됐다. 테스트는 시중에 판매되는 탄산수 8종과 소다스트림으로 만든 탄산수 1종 등 9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제품의 탄산 강도, 맛, 음식과의 어울림, 위스키 및 하이볼과의 어울림 등 다양한 측면을 질문해 참여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총 8개의 질문 중 △탄산이 가장 강한 탄산수 △위스키와 가장 어울리는 탄산수 △하이볼에 가장 어울리는 탄산수 △청량감이 좋은 탄산수 △음식과 어울리는 탄산수 △건강과 소화에 도움이 될 것 같은 탄산수 △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아산시가 충남도와 함께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기반의 미래 자동차산업 생태계 조성의 주춧돌 역할을 할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이하 반도체 지원센터)’ 조성에 나선다. 아산시는 9일, 배방읍 장재리 2096번지 일원에서 미래 자동차 기술혁신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반도체 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이 주관했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32억 원(도비 102.5억, 시비 116.5억, 민자 13억)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5,696㎡, 연면적 4,431㎡(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로는 ▲실차 연계 실험실 ▲반도체 전기·물리 분석실 ▲고장 분석실, ▲환경수명평가실 ▲품질검사 모의실험 기술평가실 ▲전기·전자 분석실 ▲기능 안전 신뢰성 사무실 등을 갖추며, 미래 차량용 반도체의 자율주행 기능 안전과 신뢰성을 지원하는 역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일 창원지능형의료기기지원센터(CIMES)에서 ‘2025 KIMES 부산’ 참가를 위한 최종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전시회 추진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KIMES 부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창원시는 행사장 주출입구 인근 핵심 위치에 홍보부스 10개소를 설치해 AI·빅데이터 기반 의료기기 산업 홍보와 핵심기술 유치를 위한 전략적 참여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6~7월 참가 기업을 모집·선정하고, 7~8월 참가기업과 전문기관 간 1:1컨설팅을 실시하여, 참가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는 창원시가 참여하는 첫 대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만큼 ▲창원시 소재 의료기기 기업 제품의 우수성 집중 홍보 ▲핵심기술 보유기업 창원 유치 ▲국내·외 바이어 연결 및 수출 상담 ▲판로 개척 및 유통채널 다각화 등 확실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원천기술 보유기업 타깃 설명회 ▲창원지능형의료기기지원센터 홍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과 예술의 공존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Be IN;) 공연장에서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이틀째 행사로 ‘AI&Art 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포럼 1부에서 진행된 리더스 대화는 ‘기술(術); 예술(術). 공존의 술(術)’을 주제로, AI 시대 기술과 예술의 방향을 모색했다. 이준호 제주도 정책자문위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대식 KAIST 교수, 양윤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양은희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장, 이태리 한국영화감독협회 부이사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AI 발전과 예술의 위기 △AI와 예술의 공존 가능성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오영훈 지사는 “대전환 시기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선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제주의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하고, 도민과 국민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영화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위한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총괄기획가 및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회의는 오리역세권 일대를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시정연구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도시계획·AI·스마트시티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성남시는 앞서 5월 12일 기업 자문단으로 현대자동차그룹·스마트도시협회 컨소시엄과 에치에프알(HFR)을 위촉한 데 이어, 5월 20일에는 총괄기획가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시킨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한 바 있다. 총괄기획가는 도시계획과 산업(AI) 분야로 나뉘어 선정됐으며, 도시계획 분야에는 중앙대학교 김찬호 교수, 산업(AI) 분야에는 고려대학교 고한석 교수가 위촉됐다. 전문가 자문단에는 어반피엠 함승우 대표, LH 김동근 전문위원, 서울시립대학교 우명제 교수, 성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원시는 6월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날 남원시 민선식 부시장은 기획재정부를 직접 찾아 지역 핵심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남원시장이 두차례에 걸쳐 중앙부처를 방문한 데 이어, 국비 확보를 위한 남원시의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을 보여주는 행보다. 남원시는 기획재정부를 방문을 통해 ▲첨단 드론스포츠 활성화 지원센터 건립(국토부, 190억원) ▲국제 드론레이싱 경기 운영 시스템 구축(국토부, 43억원) ▲ 남원 도자전시관 건립(문체부, 170억원) ▲남원 현대 옻칠 목공예관 건립(문체부, 152억원) ▲ 남원 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 조성(문체부, 490억원) ▲바이오가스 활용 미꾸리 양식단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환경부, 15억원) 등 우리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민선식 부시장은 “현재는 부처 예산편성 단계가 끝나고, 기확재정부의 예산 심의 단계로 넘어간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