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 '화랑미술제'의 온라인 단독 프리뷰(사전 관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를 앞두고 주요 출품작 47점을 엄선해 단독으로 공개하고 사전 판매도 진행한다. 에스아이빌리지가 공식 아트페어와 손잡고 온라인 특별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의 온라인 단독 프리뷰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1979년 출범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화랑미술제는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다. 매해 가장 첫 번째로 열리며 당해 미술 시장의 흐름을 유추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꼽힌다. 이번 온라인 프리뷰에서는 유명 기성 작가의 작품 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소개되는 만큼 기존 미술품 컬렉터는 물론 초보 컬렉터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아이빌리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인 '2024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자를 이달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 이상 청소년을 뜻하는 말로 스타벅스와 아름다운재단이 진행하는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은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 25세 이하 청년 가운데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정규직 직업을 갖지 않은 인원으로 공동생활가정이나 쉼터 출신 청년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이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재단,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활동으로, 선발 대상에게 1인당 연간 최대 600만 원의 진로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취업교육, 정보 공유, 네트워킹 형성 등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n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우리나라가 동남아 지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에 정식 가입했다. 이번 가입을 통해 우리나라 국제노선 중 항공기 운항의 약 48%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가장 복잡한 동남아 하늘길 이용이 편리하고 안전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지난 15일 동남아 지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AMNAC)에 정식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AMNAC(Asia-Pacific Cross-Border Multi-Nodal ATFM Collaboration)는 동남아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한 교통흐름을 관리,조정하는 국가 간 협력체다. 지난 2014년 구성했으며 가입국은 중국,태국,베트남,싱가포르,홍콩,필리핀 등 11개국이다. 항공교통흐름관리는 항공기 운항의 안정성,효율성 확보를 위해 항공기 운항일 몰리는 첨두시간(Peak time), 또는 태풍 등 위험기상 때 사전에 항공기 출발,도착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동남아로 향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일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아름다운 봄꽃! 봄꽃 개화시기는 어떻게 예측하는 걸까요? 기후변화로 꽃이 빨리 핀다고요? 연일 봄꽃 개화가 예년보다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고 있는데요. 지역마다, 동네마다, 거리마다 제각각 피어나는 꽃들의 개화 시기를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요? 또, 기후변화의 영향인 까닭은 무엇일까요? 개화에 필요한 기온과 광주기 연구에 따르면, 식물은 기온과 광주기(낮의 길이)의 영향을 받아 계절의 변화를 인지하고 최적의 조건일 때 꽃을 피운다고 해요. 그래서 역대기온과 개화일을 검토해기상청을 제외한 여러 곳에서 개화일을 예측해 발표하죠. ※ 기상청은 벚꽃 개화를 발표할 뿐 개화시기를 예측하지 않아요. 2016년부터 산림청, 민간기상업체 등에서 제공합니다. 과거 개화일의 기준은? 기상청에서는 대표 지점의 식물(표준목)을 관측하고 통계·분석해 기후변화 추이를 파악하는 계절관측을 해요. 1973년부터 매화, 개나리, 진달래, 벚나무의 발아, 개화, 만발을 맨눈으로 보고 기록해 왔어요. 지금 꽃이 핀 곳은 여기! 활짝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직장이 폐업하여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미처 퇴직금을 청구하지 못한 근로자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이 경우 나의 미청구 퇴직연금을 확인하고, 청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직장 폐업에 퇴직연금 찾아가지 않은 근로자는? ·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 - 2023년 말 기준 1,106억 원 - 최근 3년간 평균 1,177억 원 · 퇴직연금 미청구 (근로자) - 2023년 말 기준 68,324명 - 2022년보다 7,453명 증가 ◆ 퇴직연금 종류, 어떻게 구분하나요? · 확정급여형(DB) - 운용 주체: 사용자가 적립금을 운용하고 근로자는 사전 확정된 퇴직급여를 수령 - 가입 목적: 사용자가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설정 · 확정기여형(DC) - 운용 주체: 근로자가 적립금을 직접 운용하고 퇴직 시 적립금과 운용손익을 최종 급여로 수령 - 가입 목적: 사용자가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설정 · 개인형퇴직연금(IRP) - 운용 주체: 근로자가 적립금을 직접 운용하고 퇴직 시 적립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연 7%이상 고금리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줄이기위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 방안의 궁금한점을 알려드립니다. Q1.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대출은 어떤건가요? Ⅴ 신청 시점에 정상적으로 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 신청 시점에 금리가 7% 이상 · 은행, 저축은행, 여전사, 상호금융(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보험사에서 보유 · ~2023년 5월 31일까지 최초 취급된 사업자대출(개인사업자, 법인소기업)과 2020년 1월 1일 ~ 2023년 5월 31일 사이에 최초 취급된 가계신용대출(개인사업자 한정) ※ 부동산, 도박·사행성 등 업종은 제외, 해당 시점에 최초 취급되어 이후 갱신된 대출을 포함 Q2. 이용한도는 어떻게 되나요? Ⅴ 법인소기업 2억원, 개인사업자 1억원 범위 내에서 이용가능합니다. · 대환 대상대출이 여러 건인 경우, 한도 범위 내에서 모두 대환 - 고금리 (A저축은행) 2,000만원, (B신협) 2,000만원 → 대환 (C은행) 4,000만원 · 대환 대상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삼익악기, 독일 자일러사가 후원하는 '제51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가 5월 9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는 51년 전통의 국내 최고 권위의 피아노 단일 콩쿠르로서 시상금 면에서도 3000만원 상당으로, 국내 피아노콩쿠르 중 최대 규모의 콩쿠르이다. 콩쿠르는 본선 진출자에 대한 심사평과 개별 연주 영상이 제공되며 대상 수상자는 삼익그랜드 피아노(NSG-186) 1대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최고의 권위와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심사위원진 구성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로 진행된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저학년(1,2,3), 초등부 고학년(4,5,6),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총 5개 부분이다.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역대 수상자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와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임동민, 신창용, 정한빈, 임윤찬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들을 대거 배출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브레인데크의 AI 보컬 솔루션 '루시5'가 3월 15일 폐막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24(SXSW 2024)' 한국전시관에 참가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하이브 등 음악 및 콘텐츠 기업을 비롯한 한국의 우수한 업체 중 유일하게 음성 분야 기업으로 참가한 브레인데크는 음악 산업 전문가들, 팟캐스트 제작자들, 그리고 전 NFL 슈퍼스타 크리스 롱이 CEO로 있는 요트 하우스 미디어 회사 등 다양한 관계자의 주목을 받았다. SXSW 2024에서 브레인데크는 고인이 된 전설적인 래퍼의 음성을 현존하는 유명 래퍼의 음원에 더해 두 래퍼의 듀엣곡을 선보여 관객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했다. '루시5'는 미국의 아티스트와 음반매니저 관계자에게 누구나 손쉽게 음악 창작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평가받았다. 팟캐스트 제작자들의 경우 더욱 흥미로운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전 NFL 스타 크리스 롱이 CEO로 있는 요트 하우스 미디어는 이 기술을 통해 음악과 스포츠를 융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시민의 문화향유와 예술인 창작지원을 선도해 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이 예술로 더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은 15일 한강 노들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이라는 새로운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한층 강화된 문화 콘텐츠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만드는 한편, 예술인에게는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시민에게는 문화향유 확대로 삶의 질을 높이고 본격적인 ESG 경영을 실현해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04년 창립 이후 재단은 비약적으로 성장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당시 50여 명의 직원과 사업비 146억원으로 출범했던 재단은 현재 6배 늘어난 300여 명의 직원과 10배 이상 증가한 사업비 1578억원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20년간 재단의 지원을 받은 예술가는 2만여 명에 이르며, 축제 및 문화행사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섭지코지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 인더스프링을 출시했다. 휘닉스 아일랜드 인더스프링 상품은 34평형 로얄객실에 투숙하며 코지 레스토랑 조식뷔페, 섭지코지를 품고있는 드넓은 단지 내에서 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박스(저녁시간 라운지에서 이용가능한 맥주 무제한으로 변경 가능), 사계절온수풀 풀사이드바 스낵세트 등이 포함됐다. 또한 해당 상품엔 돌봄 매니저가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는 프리타임 키즈케어도 포함돼 있어 아이를 잠시 맡겨놓고 부부가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프리타임 키즈케어는 13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브레이크타임은 18시부터 19시다. 키즈케어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하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제주 대표 유채 명소로 꼽힌다. 단지 내 약 3천여평의 공간에 조성된 휘닉스 아일랜드 유채밭은 섭지코지 협자연대(연기를 피워 위급함을 알리던 통신 수단),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돌담 산책로 주변 등 단지 내 곳곳에 조성돼 있다. 단지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