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제27권을 발간했다. 이번 총서는'동북아시아 백제·중국·일본의 교류와 상호 관계'를 주제로, 한성기 백제가 중국과 왜(일본)와 맺었던 교류의 실체를 문헌 자료와 고고학 자료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는 백제사 연구에서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과 자료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학술 총서이다. 한성백제박물관은 2012년부터 매년 백제사 핵심 쟁점을 주제로 심도 있는 학술 논의와 총서 발간을 이어오며, 백제 연구 수준의 진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제27권은 ‘쟁점백제사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편집됐다. 한국‧중국‧일본의 백제사 및 동아시아 고고학 연구자들이 참여해 각국의 연구 성과와 시각이 담긴 논문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총서는 백제 지역에서 출토된 중국 문물의 유입 시기와 배경, 일본계(왜계) 물질문화의 분포와 성격, 이를 통해 드러나는 백제의 대외교류 방식과 정치·사회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외래 문물이 단순히 유입된 것이 아니라, 백제가 동북아 교류망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6 과학실험실 안전 선도교원 연수’ 운영…현장 중심 안전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도내 초·중등 과학 선도교원 50명을 대상으로 ‘2026 과학실험실 안전 선도교원 양성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원격과 대면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의 실험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했다. 연수 첫날에는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정책과 관련 법령 이해를 중심으로 공통 강좌가 운영됐다. 둘째 날에는 교육원 연수관에서 초등·중등 분반 대면 연수가 이어졌으며, ▲과학실험실 안전관리의 실제 ▲화학약품 관리와 MSDS 활용 ▲사례 중심 안전관리 등 실무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점검 방법과 관리 절차를 중심으로 구성해 교사들의 체감도를 높였다. 이번 과정은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로 편성돼 수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험 안전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들은 앞으로 각 교육지원청의 과학실 안전 담당자와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 내 안전한 탐구 중심 과학교육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 박정행 원장은 “교사들이 과학실험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광주 최대 도시공원인 중앙근린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 공원 프로그램의 다양화 등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가도시공원 지정 포럼’에서 제기됐다. ‘국가도시공원’은 국가적 기념사업 추진이나 자연경관, 역사·문화유산 보전 등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원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중앙근린공원이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을 충족하게 됨에 따라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월30일 오후 서구문화센터에서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국가도시공원 지정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국가도시공원의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와 서구, 양부남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시민과 환경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발제를 맡은 안승홍 한국조경학회 수석부회장은 고령화, 고독사, 기후 변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삼성혈~신산공원 일대 탐라역사문화권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주민 의견을 듣는다.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일까지 주민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 정비구역은 삼성혈~신산공원 일원 21만 5,776㎡ 규모다. 주요 정비 내용은 삼성혈 유적 연계 통합 정비, 탐라역사광장 및 탐라역사(별빛)길 조성, 탐라역사문화 향유 공간 조성 등이다. 이번 의견 청취는 지난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예비 선정에 따라 시행하는 절차로, 정비구역 지정과 향후 사업 추진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산청은 제주(탐라)를 비롯해 서천·아산(백제), 고령(가야), 함평·고창(마한) 등을 예비 선정했다. 의견 제출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해당 지역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의견서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방법과 세부사항은 제주도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탐라의 역사와 문화를 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음성군이 오는 4월 26일 개최되는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올해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인원은 총 8000명으로, 군은 오는 3월 20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6일부터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 3일 만에 4천200여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제8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출생지인 음성군에서 열리는 반기문마라톤대회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상적인 코스, 다양한 즐길 거리와 푸짐한 먹을거리로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는 물론 10km와 건강달리기(4.2km)로 구성돼 마라톤 마니아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풀코스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읍 감우재-금왕읍-생극면 오생리를 반환해 다시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특히 사정리 저수지 수변과 꽃길이 이어지는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 달리는 동안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대한육상연맹 공인 마라톤 코스이다.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보건복지부는 '제2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며 현장의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환자-연구기관-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첨단재생바이오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 필요사항을 듣고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5차*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간담회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첨단재생바이오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임에도 민간 투자가 원활하게 유입되지 않는 이유, ▲첨단바이오 기술을 개발하는 벤처기업과 자금력과 전문인력을 보유한 대형 제약사 간 협력 방안, ▲첨단재생바이오 기업이 국내 시장 규모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우리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정은경 장관은 “이번 간담회는 향후 5년 간의 첨단재생바이오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기술적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K-바이오의 새로운 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8년 이후 7년 만의 성과이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종합등급을 해마다 한 단계씩 끌어올려, 2025년 마침내 ‘가’등급을 획득하며 민원서비스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급이 단계적으로 상승한 것은, 내부 직원이 안전하게 민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시민에게는 민원처리의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 개선을 병행하는 등 양 측면을 균형 있게 추진한 결과다. 이번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먼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권고에 따라 통화·면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2월 5일 오전 국방부에서 스티븐 퓨어 ( Stephen Fuhr )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을 접견하고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을 포함한 한-캐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양측은 오랜 우방국으로서 한국과 캐나다간 신뢰 관계를 재확인하고, 급변하는 국제 안보환경속에서 상호 호혜적인 국방협력과 방산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캐나다가 추진중인 차세대 잠수함 전력 확보와 관련하여, 국방 역량 강화와 산업 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안규백 장관은 대한민국은 독자적인 잠수함 개발, 운용 경험을 축적해온 국가로서, 체계 개발부터 운용, 후속군수지원에 이르는 잠수함 전 수명주기에 걸친 지원과 신속하고 안정적인 납기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캐나다의 해군력을 빠르게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국이 지난해 APEC을 계기로 수립한 안보·국방협력 파트너십이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안보 국방협력 체계라는
경기도교육청, AI·디지털 역량 실천학교 350곳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교육을 통해 책임 있는 시민을 기르는 ‘2026 디지털 시민·창의 역량교육 실천학교’ 350개교를 운영한다. 이번 정책은 학교 교육과정 속에 디지털 시민성과 창의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내재화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모델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교육청은 실천학교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수업모델을 개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하이러닝(Hilearning) 기반 연수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실천학교는 두 유형으로 나뉘며,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는 초 52교, 중 30교, 고 18교 총 100개교가 참여해 교육과정 연계 시민교육과 지역사회 실천 확산을 추진한다. 또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는 초 125교, 중 76교, 고 49교 총 250개교가 교과 중심 디지털 소양교육, AI 윤리교육, 융합교육 수업모델 개발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실천학교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담당자 워크숍, 지역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기상청은 2026년 1월의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월 전국 평균기온은 -1.6 ℃로 평년보다 0.7 ℃ 낮았고, 지난해(-0.2 ℃)보다 1.4 ℃ 낮았다. 지난 10년(2016∼2025년) 동안 1월 평균기온은 2018년(-2.4 ℃)을 제외하고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았다(비슷: 5, 높음: 4개 해).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연속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졌던 반면에, 올해 1월은 하순에 강한 추위가 열흘 이상 지속되면서 이례적으로 평년보다 낮았다. 새해 첫날인 1∼3일에는 북대서양에서부터의 대기 파동 강화로 상층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며 한강에서는 평년보다 7일 이른 1월 3일에 올겨울 첫 결빙(지난 겨울 2025년 2월 9일보다 37일 이름)이 관측됐다. 또한, 20일부터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고, 하순 기간 우리나라에 북극의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추위가 이어졌다. 하순의 추위 지속 원인은 음의 북극진동과 베링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 관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6 모든 학교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추진한다. 이번 추진 계획은 2025년부터 시행해 온 ‘모든 학교에서의 탄소제로 실천’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학교가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 수준을 점검하고 계획을 수립한 뒤, 실천 결과를 다시 점검하는‘진단–계획–실천–환류’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교의 탄소중립 실천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6년에는‘학교 탄소중립 실천 자가진단 도구’를 새롭게 도입한다. 모든 학교는 이 도구를 활용해 에너지 사용 등 학교의 탄소중립 실천 현황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교직원 등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논의하여 ‘우리학교 실천 과제’를 선정해 연중 실천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자가진단 도구와 함께 실천 안내서를 모든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서울형 탄소중립 실천 중점 학교’ 44교를 지정해 보다 집중적인 지원을 실시한다. 중점 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7일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와 천안시 소재 이마트를 방문하여 설 성수품 공급 및 유통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요 성수품 중 하나인 사과 선별, 출하 현장을 찾은 송미령 장관은 “설이 열흘 앞으로 다가와 성수품 공급 막바지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주말까지 수급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여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성수품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계약재배, 지정출하 물량 방출을 통해 설 성수기 동안 사과 공급물량을 평시대비 7.5배 확대(26.5천톤)하고 있고, 선물용 사과(大果) 대체수요 지원을 위해 사과·배 중소과 및 대체과일(샤인머스캣, 만감류) 선물세트 할인지원 물량을 대폭 확대(’25년 10만개 → ’26년 20만개) 하여 공급 중이다. 이어서 천안시 서북구 소재 이마트 천안점을 찾은 송 장관은 설 성수품 등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살펴보고,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6일, 경남 창원에 있는 신성델타테크를 방문하여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 사전 검증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 기반 지역 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성과 확인을 넘어,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 기반 정밀 제어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추진될 ‘경남 인공지능 전환(AX)’ 대형 연구개발 사업과의 연계 방향에 대해 기업과 연구진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가 올해 착수하는 ‘경남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은 기존의 단순 공정 자동화를 넘어, 현장의 물리적 특성과 숙련자의 기법(노하우)을 인공지능 모델에 직접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이 로봇과 설비를 직접 제어하는 ‘물리 정보 신경망(PINN)* 기반 대규모 행동모델(LAM)**’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기존의 ‘분석·판단 중심 인공지능’에서 나아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인공지능은 물론 공정을 실제로 움직이는 인공지능’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정부는 생계급여 등 주요 복지급여를 정기지급일(20일)보다 7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2월 13일에 조기지급한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품 구입 등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조기지급 대상은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비롯해 장애수당·장애인연금, 입양아동 양육수당,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가정위탁아동 양육수당, 한부모가족 지원, 사할린동포 지원 등 총 4개 부처 소관 28종 복지급여로,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성평등가족부·재외동포청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복지급여 조기지급을 통해 약 1.4조 원을 지급하게 되며, 수급자들의 명절 준비를 위한 지출로 지역 상권도 활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1월 셋째 주부터 지자체에 조기지급 계획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문자메시지, 유선 연락,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수급자에게 조기지급 일정을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법무부는 2026년 2월 6일 부산연안유람선부두에서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신규 감시정 취항식을 개최하고, 해상 출입국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감시정의 본격적인 운항 시작을 알렸다. 이날 취항식에는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 항만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감시정 취항을 축하하고, 항만·해상 국경관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취항한 신규 감시정은 부산항을 출입하는 국제선박 및 크루즈선 증가에 대응하여 해상 출입국심사 지원, 외항 정박 선박 관리, 무단이탈 예방 등 해상 현장 중심의 출입국관리 기능을 수행하게된다. 법무부는 지난 2022년 관세청에서 감시정 2척을 인계받아 사용해 왔으며, 오늘 신규 취항한 감시정은 법무부에서 건조한 첫 번째 감시정이다. 해당 감시정은 최신 항해·통신 장비를 탑재하여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운항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부산항 일대 해상 출입국관리의 실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