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
경기도교육청, ‘청렴소통 릴레이 설명회’ 개최…청렴 경기교육 2.0 확산 나서 경기도교육청이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청렴소통 릴레이 설명회’를 열고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12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렸으며,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교육지원청 감사·인사·계약·체육 업무 담당자들이 대면으로 참석하고, 각급 학교의 교장·교감·행정실장 등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청탁금지법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설명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제도 담당자가 맡아 ‘청탁금지법 시행 10년 성과와 교육 분야 맞춤형 사례’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나타난 주요 변화와 함께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궁금증과 실무적인 문제에 대한 해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27일,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을 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학교 성고충 심의 체계 구축‧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그동안 학교 단위로 운영되던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를 교육청으로 전면 이관해 상급 심의체계로 통합하는 것이다. 이번 체계 개편은 취임 당시 약속한 ‘안심하는 서울교육’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조치로,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가 예방과 회복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개편을 통해 예방–사안 처리–회복 지원–재발 방지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단절 없이 연결하는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 내에서 운영되던 성고충심의위원회를 교육청으로 전면 이관하여 조사와 심의를 통합 운영한다. 이를 통해 그간 학교 단위 심의 과정에서 제기됐던 전문성·객관성·비밀 유지의 한계를 구조적으로 보완하고, 보다 공정하고 신속한 사안 처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성희롱·성폭력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성평등 교육을 강화
송파구, ‘저염·저당 체험교실’로 건강한 식탁 문화 확산 나섰다 (사진 1 체험교실 , 사진 2 체험교실 ) 서울 송파구가 주민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식탁 문화 확산에 나섰다. 나트륨과 당류 과잉 섭취가 고혈압과 비만 등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생활 속 실천 중심의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을 2000mg 이하로 제시하고 있으나, 국내 평균 섭취량은 이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식생활 개선 정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송파구는 이러한 문제 인식 속에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저염·저당 건강밥상 체험교실’을 마련했다. 교육은 거여동 송파커뮤니티센터 공유부엌에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차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1기는 3월 초 시작돼 현재 마지막 차시를 앞두고 있으며, 2기는 4월 초부터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단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과일과 음료 속 당 함량을 직접 비교하고 대체 감미료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한편, 짠맛에 대한 개인의 인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공무원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공무원의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형 연수를 운영하며 경기교육 정책의 과학적 의사결정 기반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원장 이근규)은 공무원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역량활용 과정 데이터분석 1·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 경기교육 기본계획’의 핵심 방향 가운데 하나인 ‘증거기반 정책평가’ 기조를 반영해 기획된 과정으로, 데이터 전문기관의 실습 환경을 연계해 실제 행정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천형 연수로 설계했다. 연수는 1기와 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1기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2기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각각 운영되며 기수당 40명씩 총 80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행정 데이터를 실제 정책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해 행정 현장 적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수 첫째 날에는 교육행정 데이터 구조 이해와 분석 프로세스 정립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다진다. 또한 파이썬 기초 및 심화 실습을 통해 데이터 처리와 분석의 기본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히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SNS 서포터즈 ‘소리율’ 출범…현장 소통형 홍보 강화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2026년 SNS 홍보 서포터즈 ‘소리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소통 중심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위촉식은 연수원과 교육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홍보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18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경기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수원의 주요 교육 활동과 현장 이야기를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우수 활동 사례 공유, 2026년도 콘텐츠 제작 방향 논의, 효과적인 홍보 전략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천적 홍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서포터즈 ‘소리율’은 유튜브 3명, 인스타그램 5명, 블로그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연수원 공식 SNS 채널 콘텐츠 기획과 제작, 주요 연수 과정 홍보, 현장 의견 수렴 및 피드백 제공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외국어 특화 공유학교 ‘청솔랭귀지스쿨’ 운영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어 특화 공유학교 ‘청솔랭귀지스쿨’을 운영한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말하기 중심 외국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외국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청솔랭귀지스쿨’은 3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과 학습 수준에 맞춘 맞춤형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교육 기반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어민 강사가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사용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먼저 ‘온라인 및 찾아가는 기초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전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영어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온라인 수업과 학교 방문 수업을 병행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안정적으로 기초 영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남 지역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는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IT 솔루션 기업 휴먼웨어즈(Humanwares)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핵심 기술 구조를 공개하며 AI 교육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먼웨어즈가 선보인 생성형 AI 기반 LMS는 영상 및 음성 콘텐츠 요약, 자동 자막 생성, 지능형 문제 자동 생성, 학습 데이터 분석, AI 기반 멘토링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AI를 단순 보조 기능이 아닌, 교육 운영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핵심 엔진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영상 및 음성 AI 요약 기능은 영상 콘텐츠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자막을 자동 생성하고, 추출된 대본을 기반으로 오탈자 정제 및 핵심 내용 요약을 지원하는 구조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교육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편집 및 정리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AI 지능형 문제 생성 기능은 영상 또는 텍스트 기반 학습 콘텐츠를 분석해 설정된 문제 유형(객관식·주관식), 문항 수, 난이도 조건에 따라 맞춤형 문항을 자동 생성하는 방식이다. 관리자
서울시교육청, 2026 학교운동부 운영계획 발표…학생선수 ‘안전·인권’ 최우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학생선수의 안전과 공정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2026학년도 서울 학교운동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성적 지상주의의 그늘을 걷어내고, 안전과 인권을 중심에 둔 운동부 운영 체계를 제도적으로 다듬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안전 조치 체계’의 제도화에 있다. 훈련이나 경기 중 부상 발생 시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조치 7단계’ 매뉴얼을 공통 기준으로 적용하도록 했다. 중단-평가-응급처치-연락-이송-기록-보고 및 통지로 이어지는 표준 절차를 현장에서 즉시 실행하도록 해 대응의 일관성을 높였다. 특히 중상 사고에 대한 보고 체계를 신설·의무화한 점이 눈에 띈다.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장기 입원, 수술이 필요한 골절이나 인대 파열 등 중대한 부상이 발생할 경우, 학교는 48시간 이내 관할 교육지원청에 보고해야 한다. 교육청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전지훈련의 경우에도 사전 답사를 의무화해 숙소와 훈련장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도록 했다. 안전 체계가
‘숙대입구(서울시교육청)’ 역명 병기 확정… 서울교육마루 중심 소통시대 연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서울시교육청)’ 역명 병기 결정을 환영하며 신청사 시대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역명 병기는 교육청 신청사 이전 이후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현장 이용자의 혼선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용산구 신청사 이전을 완료했다. 이어 오는 4월 1일 개청식을 통해 새로운 공간에서의 서울교육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식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특성을 고려할 때 역명 병기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실질적인 행정 편의 개선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조치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 방문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교육청 위치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신청사 이전 초기 발생할 수 있는 길 찾기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문을 연 신청사는 ‘서울교육마루’라는 이름으로 조성됐다. 개방형 라운지와 커뮤니티 계단, 북카페 등을 갖춘 이 공간은 단순한 행정청사를 넘어 시민과 교육이 만나는 열린 플랫폼을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빈 방한 중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인도네시아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한-인니 양국 간 정상회담 결과 서면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정치·안보 ▴교역·투자·산업 ▴첨단기술·에너지전환·녹색경제 ▴사회문화·인적 교류 ▴지역·국제문제 등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모두,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첫 사례이다. 이 대통령은 회담 자리에서 지난해 11월 경주에서의 정상회담 이후 5개월여 만에 프라보워 대통령을 국빈으로 환영하게 돼 기쁘다고 했고,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따뜻한 환대와 국빈 초청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우방이자 핵심 협력국으로서, 양국의 포용적 성장과 공동 번영 실현을 위해 경제·혁신, 안보·방산, 문화·창조 등 분야에서 포괄적,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육군 태권도 시범대 공연을 관람했다. 녹지원은 조선시대 당시 활쏘기 등 무과 시험과 군사 조련이 행해졌던 곳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 복귀한 이후 이곳에서 야외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군 태권도 시범대는 우리 군 최초로 태권도 시범을 전담하는 부대로, 올해 1월 창설됐다.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군의 위상과 태권도의 기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오늘 공연은 육군 태권도 시범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외국 정상 앞에서 선보이는 시연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청와대는 프라보워 대통령이 군 출신으로 무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육군 태권도 시범대 공연을 준비했다. 시범대는 첫 번째 공연으로 연꽃 창작품새와 격파를 선보였다. 연꽃을 형상화한 동작으로 시작된 창작품새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 정신과 태권도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어진 격파 시연에서는 단련된 기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일 14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국토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범정부 협의회’를 열고 지방 주도 성장 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서 확정한 8대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별 추진계획을 특정하는 등 내용을 구체화하고, 산업, 인재, 인프라 등 분야별로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추진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총리는 “지방균형국가를 달성하기 위해 이제는 지방 주도 성장 시대로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재설계해야 할 때”라며, “현대차그룹의 로봇·수소·AI 분야 약 9조원 규모 투자 추진이 지방주도 성장의 시금석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지방투자 성공을 위해 정부도 집중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토공간 대전환을 위한 5극3특 성장엔진 육성, 메가특구 도입, 지역인재 육성, 지방우대 체계, 균형성장 거점 육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5극3특 성장엔진을 육성하는 첫걸음으로서 올해 하반기에 성장엔진을 선정하고, 규제·금융·재정·세제·인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광주시는 1일 시청 비전홀에서 ‘광주시 주거복지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거 취약계층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주거복지위원회는 총 15명으로 당연직 위원 3명과 복지 관련 전문가, 공공기관 관계자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주거 취약계층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자문 및 협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2025년 주거복지사업 추진 실적과 2026년 신규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시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주거는 인간의 기본적인 삶의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빈 방한 중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중동전쟁과 관련해 "이번 위기가 양국 경제와 국민의 삶에 미칠 영향이 최소화하도록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및 자원안보 관련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전쟁 여파로 양국의 에너지 공급망은 물론 역내 경제에 미칠 충격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인도네시아가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 등 주요 에너지원의 안정적 역할을 해주는 데 대해 무척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민주주의, 자유무역, 규범 기반 질서 등 가치를 공유하는 우리 양국 간 협력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프라보워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한 '특별 포괄적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역사적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오늘 회담은 양국 관계가 왜 특별한지를 증명하는 동시에 더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