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콘센트가 나갔는데, 내가 혼자선 그걸 어찌 고치겠어요. 그냥 참고 지냈죠. 그런데 전화 한 통 했더니 금방 와서 싹 고쳐주더라고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하동군 고전면에 사는 남OO 어르신은 며칠째 고장 난 콘센트 탓에 불편을 겪고 있었지만,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에 전화를 걸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처음엔 단순한 콘센트 교체 요청이었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한 기동대는 예상 밖의 ‘풀코스 민원’과 마주하게 됐다. “아이고, 저기 형광등도 깜빡거리는데 그것도 좀 봐줘요.” “그 김에 싱크대 물도 자꾸 새요. 난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이 말에 기동대원들은 콘센트뿐 아니라 수도꼭지, 형광등까지 줄줄이 손을 봐야 했다. 처음엔 간단히 끝날 줄 알았던 작업이 시간이 꽤 걸렸지만, 수리가 끝날 때까지 기동대원들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비슷한 사연은 금성면 최OO 어르신에게도 있었다. 전등이 나갔지만 ‘이거 하나 가지고 업체가 오겠나’ 싶어 그냥 방치하고 있었는데, 면사무소 벽에 붙은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공평을 넘어 공정으로, 경기미래교육과정과 만나다’를 주제로 경기미래교육과정 연속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5월(13일, 27일)과 6월(11일, 24일)에 총 4차로 운영한다. 그동안 이뤄진 경기미래교육과정 논의를 정리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방향 모색 및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의 정책 방향을 집중 탐색할 계획이다. 포럼에는 교육과정 분야의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회차별 200명씩 모두 800여 명의 현직 교원이 참여한다. 각 차수별로 주제별 전문가 발제와 토론, 사례발표와 함께 경기도교육청의 교육과정 정책 토의 등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포럼 주제는 ▲학교의 변화: 학교를 움직이는 힘, 교육과정 ▲수업의 변화: 학생의 삶이 배움이 되다 ▲평가의 변화1: 평가를 통해 학습하다 ▲평가의 변화2: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다 등 네 가지 주제로 운영한다. 각각의 포럼마다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정하고 유연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과정 연속포럼 운영으로 미래교육의 담론과 현장 적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 긴급돌봄 사업 모니터링 및 욕구조사’ 연구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긴급돌봄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사업 전반을 살핀다. 연구 기간은 3월~12월이다. 먼저 타 시·도 사례를 들여다보고 지난해 서비스 이용자의 특성을 파악해 사례를 분석한다. 이어 서비스 제공자·제공기관, 군·구 사업 담당자 의견을 듣는다. 10개 군·구별 주요 수요도 살핀다. 지역별 600명씩 총 6,000명에게 긴급돌봄서비스 인지도, 서비스 필요도, 추가로 필요한 서비스 등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긴급돌봄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보건복지부가 도입했다.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으로 돌봄 공백이 생겼을 때 일정 기간 가사, 이동, 돌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소득 기준이 없어지고 제공기관도 확대하며 보편적인 사회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인천은 현재 인천사서원이 직영하는 부평·강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는 어업인의 소득 격차 완화와 어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소규모 어가‧어선원 직불금 130만 원과 어민수당 6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 지급대상은 연안어업허가, 양식업 면허․허가 및 수산종자생산업 허가를 받거나 나잠어업 등을 신고하고 1년 중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하거나 수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 3년 이상 어업에 종사해야 한다. 어가 내 어선 총 톤수 합이 5톤 미만, 어가 구성원 어업 총 수입이 1억 5,000만 원 미만, 어업 외 종합소득 개인 2,000만 원, 가구 4,500만 원 미만 등의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어촌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직불금 신청 전까지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직불금 지급 대상자 확정일(9월 30일)까지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단, 어가당 한 명만 신청 가능하다. ▲어선원 직불금은 내국인 어선원에게 지급되며, 1년 중 6개월 이상 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릉시는 12일부터 2025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실시한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은 취약계층(저소득층) 가구의 노후 조명기기를 고효율 조명기기(LED)로 무상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관내 취약계층(저소득층) 79가구이며, 총사업비는 66백만 원이다. 강릉시는 현재까지 저소득층 총 2,134가구, 복지시설 총 83개소에 대해 약 22억 원을 들여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조성광 에너지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저소득층)이 부담할 전기요금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복지가 실현되길 바라며, 에너지 사용량을 절약하여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또래 관계 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제2차 집단심리 프로그램 '똑똑, 마음아!(이하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1차에 이어, 이번에는 2차로 진행된다. 3차는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놀이치료(동래혁신어울림센터) ▲상담치료(부산도서관) ▲미술치료(아동보호종합센터) 세 가지 방식이며, 매주 토요일 총 4~6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한 그룹당 최대 5~6가정까지 참여할 수 있다. ▲놀이치료는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을 돕고, ▲상담치료는 또래 간 사회성을 향상, ▲미술치료는 아동과 부모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아동보호종합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는 5월 30일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 22일까지 '2025 상반기 부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페어'에 참가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부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페어'는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구매 기회를, 사회적경제기업에는 기업 홍보와 제품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구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과 로비 일원에서 개최되며, ▲기업-공공기관 우선구매 담당자 간 일대일(1:1) 연계 상담회 ▲제품 전시·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5월 22일까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상담회와 제품 전시·마켓, 각 40여 개사며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사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순실 보스가 ‘사당귀 보스’ 자리를 걸고 윤선희 셰프와 북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304회는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 153주 연속 동 시간 예능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11일) 방송되는 ‘사당귀’ 305회에서 이순실은 북한 국영식당 책임자를 지낸 원조 북한 요리 전문가 윤선희 셰프와 북한 요리로 맞붙는다. “이북 5도 음식점을 준비중이다”라는 이순실의 계획을 들은 윤선희 셰프는 “이북 5도 음식을 하겠다고 의기양양한데 어느 만큼 잘하는지 확인하고 싶다”며 이순실의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다. 급기야 윤선희 셰프는 “사당귀 출연 걸고 대결 한 번 해 볼까?”라며 이순실을 도발한다. 윤선희 셰프는 원조 북한 요리 전문가 다운 요리 자부심을 드러내며 “요리로 덤벼봐”라며 치열한 신경전에 발동을 건다. 이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9일 생신을 맞은 독거 6·25참전유공자 2가구를 방문하여 축하 이벤트를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민간연계 '모두의 보훈' THE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안동시여성자원봉사회와 함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날인 지난 8일에는 독거 국가유공자 84가구를 재가보훈실무관이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이 정서적으로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봉사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맞춤형 보훈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재해예방사업 관련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윤동욱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간부공무원들은 9일 행정안전부를 찾아 오는 2026년과 2027년에 추진할 6개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총 383억 원을 지원해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부시장은 내년도에 추진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4건에 대한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또, 오는 2027년에 추진될 예정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2건에 대해서는 시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내년도 사업 신청 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시는 현재 국비 보조를 통해 8개지구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비 확보를 통해 주거지역과 밀접하게 위치한 재해위험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침수·유실·붕괴 등 취약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 재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청년농업인 인재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청년창업농, 4-H연합회원 등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수요조사에서 청년농업인들이 높은 비율로 희망한 포장디자인, 농식품 유통 및 마케팅, 영상편집, ChatGPT 활용법, 세무교육 등 청년농업인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농업의 실질적인 경영 전략 및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향후 청년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사회와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청년농업인이 실제로 농촌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는 수도권기상청과 함께 여름철 위험기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재용 직통전화(Hot-Line)’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위기로 인해 위험기상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전달체계보다 더 빠르고 정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통전화는 수도권기상청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 간 1:1 전용회선으로 지난 22일 설치됐으며, 돌발적인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위험기상이 발생했을 때 양 기관이 즉시 소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한다. 수도권기상청은 돌발적인 위험기상 발생 시 직통전화를 통해 경기도에 긴급 상황을 알리고, 경기도는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경우 즉시 기상예보관 자문을 요청해 신속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상청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 시알 차이나(SIAL CHINA)’ 식품박람회에 ㈜아인스 등 10개 경기도 기업이 참가해 상담액 2,037만 달러, 계약추진액 1,694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시알 차이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20만㎡ 규모로 열렸으며, 참가기업 5천 개 이상, 참관객 약 15만 명인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로 손꼽힌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농식품 해외 시장 개척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사전 연결된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미리 하고 현장에서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양평군에 소재한 리뉴얼라이프는 우리 유기농쌀로 쌀떡과자, 라이스스틱, 현미퍼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사전 연결된 바이어와상담을 통해 100만 달러, 500만 달러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리뉴얼라이프 참가자는 “지원기관의 세심한 배려로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에 매진할 수 있었으며 사전 화상상담을 통해 미리 충분한 협의를 해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제1차 찾아가는 합동 상담 서비스’를 열었다. 컨설턴트는 농업경영, 가공, 치유농업 등 3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상담은 사전 접수한 7건의 애로사항에 대해 농가별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담 시간이 부족하거나 농업인의 요청 등의 사유로 현장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농가를 찾아가 추가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담 주제는 ▲농업경영 분야 ‘체험학습장 홍보 마케팅’, ‘농장 경영기록 체계화 및 수익 분석 방법’ ▲가공 분야 ‘가공품 개발 아이디어 및 트렌드’ ▲치유농업 분야 ‘치유농장 인증과 SNS 홍보 기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농업경영 분야에서는 영농일지 앱 ‘위드팜업(With Farm-Up)’을 활용한 경영기록 작성법도 안내했다. 2차 합동 상담은 오는 5월 30일 여주에서 진행되며, 이후 6월에는 남양주 등 경기 북부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개별 상담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내 ‘농업기술상담-농업현장 경영애로 컨설팅’에서 신청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단오절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 ‘단, 오! 해피데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총 9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