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는 지난 6월 12일, 13일 이틀 동안 제천시문화회관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 시장형 참여자 995명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이수해야 할 필수 소양교육으로 성희롱 예방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혹서기 안전교육 등 3시간으로 구성 되었으며, 간담회 시간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의 개선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혹서기에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참여자에게 모자를 배부했다. 2024년 제천시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총인원은 1,636명으로 공익활동 923명, 시장형 98명, 사회서비스형 290명, 제천형일자리 32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3일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봉화군 청소년안전망 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필수연계기관 및 청소년 유관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위기 청소년을 위한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시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의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 위촉식 및 2024년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 결과, 2023년 특별지원청소년 연계사례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기관별 협업 가능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 발굴 및 연계와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학습지원단 모집에 협조를 구했다. 송갑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기관별로 협력가능한 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천시 용두동 새마을지도자에서는 지난 13일 저소득가구 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휴지, 라면 등)를 용두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김철 회장은 “무더운 더위에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원 결정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두동 새마을지도자에서는 기탁 외에도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고이웃 주민들과 소통을 나누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화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화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을 위한 ‘행복한 동행, 반려식물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나누어 드린 반려식물은 화암면 지역아동센터의 교사 및 학생들이 직접 꾸미고 이름을 붙인 화분에 심어졌으며 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가정마다 전달됐다. 김선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반려식물 전달이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준 화암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반려식물 나눔사업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예쁜 꽃을 바라보며 기분 전환하고 돌보는 즐거움으로 일상생활에 활력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화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연말 전달된 반려식물들의 변화를 사진으로 기록하여 전시회를 열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반려식물을 키운 어르신들이 소감을 나누며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4년 신규 장난감을 구매해 14일부터 대여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올해 신규 입고된 장난감은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총 66종 93개의 인기 품목 장난감을 선정하였다. 장난감 대여는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회원 대상, 개인의 경우 14일 대출 기간으로 장난감 및 도서 각각 2점씩, 기관(어린이집)은 28일 대출 기간으로 장난감 및 도서 각각 5점씩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관내 주소가 등록되어 있는 지역군민 및 관내 직장인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장난감도서관의 효율적 운영과 이용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여 2자녀 이상 가구의 신규/재가입 회원은 도서관 연회비를 면제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대여 및 반납이 모두 가능하다. 모든 장난감은 철저한 소독작업을 실시한 후 대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문기관 소독업체가 방문하여 정기적인 소독도 진행 중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여군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석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아이 출생기념 행복통장'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아이 출생기념 행복통장'은 석성면에서 태어난 출생아에게 출생기념 지원금 100만 원 및 육아용품(유아 내의)을 전달한다. 2014년부터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지역 인구늘리기 시책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는 3명의 출생아에게 지원했다. 김정숙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저출산이 크나큰 문제인 요즘 석성면에서 들리는 출생 소식은 면민 모두의 기쁨이다. 지역 인구 늘리기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윤익희 석성면장은 “저출산 시대에 민관이 협력하여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이라는 기치 아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출생기념 통장 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와 어르신 효 잔치, 취약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해시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무주택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2차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내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신청 자격은 ▸부부 모두 김해시에 거주(2024.1.2.기준) ▸혼인 신고일 기준 5년 이내(미성년 2자녀 이상인 경우 7년 이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나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 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올해 상반기 지원을 받은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 시 9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수철 공동주택과장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으로 고금리 등으로 인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우리 시 신혼부부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예산군 광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은둔형 및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랑의 반찬 나눔 지원사업은 광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 등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긴급 반찬 나눔 지원은 장애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중장년 저소득층 가구를 중점 대상으로 추진하며, 사각지대 발굴이나 지역에서 응급상황에 처한 대상자가 발생하는 경우 긴급히 반찬을 지원해 생계를 돕는다. 지원 대상 가구는 현재 두 가구로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세 가구를 추가해 올해는 총 다섯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을 연장하거나 추후 복지관 반찬 지원사업 등과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일 광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밑반찬 나눔을 통해 약소하나마 긴급한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의의가 있다”며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예산군은 오는 6월 17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충남 힘쎈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첫 시행으로 90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누렸으며, 해당 바우처(이용권)는 입시학원을 제외한 예체능계 학원과 도서 구입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사업 대상 저소득층 기준은 2024년 보건복지부 고시에서 발표한 소득인정액을 따르며, 중위소득 50% 초과 부터 70% 이하 구간으로 해당 가구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에게 각각 연 1회 30만원, 40만원, 50만원의 교육바우처가 제공된다. 바우처(이용권) 사용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6월 17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군은 한 달간의 신청 접수를 마치고 두 달 간 대상자 확인 절차를 거쳐 9월 이후 바우처(이용권)를 발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녀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용 절감과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전시는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이란 고령, 사고나 질병, 신체적․정신적 장애, 약물 및 알코올 남용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을 의미한다.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은 정확한 규모나 실태 등이 파악되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복지서비스 정보제공 및 연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2023년 7월'대전광역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정확한 현황 파악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이번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실태 조사 대상은 가족을 돌보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전시 거주자이며 조사 항목은 ▲조사대상자 일반적 특성 ▲일상생활 ▲돌봄 경험 ▲건강·사회적 관계 ▲정책 욕구 등 5개 영역이다. 조사 기간은 6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큐알(QR) 코드 스캔, 휴대전화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항만 이용자 중심’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 스마트항만실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천항 ’컨‘ 터미널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을 위한 다각적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IPA에 따르면, 신속한 화물 반·출입은 항만을 출입하는 화물차 기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화주에게도 주요 서비스 요소이며, ’컨‘ 터미널 생산성과도 직결된다. 또한, 화물차 기사의 터미널 내 하차 시 안전모, 안전조끼 착용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IPA는 올해 3분기 중 ‘컨’ 터미널 운영사 및 화물연대와 공동으로 ‘안전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항 내 사고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월 18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이하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 5.27 발표)에 대한 2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6월 7일 1차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약 270명이 접속하여 피해자들의 다양한 상황에 따른 지원 내용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한정된 시간으로 모든 질문에 대해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더 많은 피해자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필요성이 있음을 감안하여 2차 설명회를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실제 적용 사례, 주요 질의응답 사례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댓글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공공주택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경‧공매 시스템을 활용한 피해자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실제 피해주택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설명(각 10분 내외)한다. 이어서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차 설명회 때 주로 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7월 1일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현재 09:00~15:30)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년 초부터 실시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의 시범운영도 마무리되면서 정식 시행 단계로 나아간다. 연장되는 우리 외환시장 거래시간은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시장 거래시간을 모두 포괄하는 시간대로,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주로 거래하는 시간대에 원화도 보다 편리하게, 실시간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원/달러 시장 개장시간이 연장되면, 한국 주식・채권 등을 거래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이후에도 새벽 2시까지 계속 국내 금융회사 또는 주로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RFI)을 통해 미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게 된다. 국내 투자자들이 야간에 미국 주식・채권을 매수하는 등 해외 자본시장에 투자할 때도 임시환율(假환율)이 아닌 실시간 시장환율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다. 국내에서 영업하거나 해외에 진출한 수출입 기업 또한, 야간시간대 발표되는 주요국 경제지표(예: 미국 GDP 성장률) 등 외환・금융시장에 영향을 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6월 14일,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을 위한 대행기관 선정 및 발행계획(mandate announcemen)을 발표함으로써 금년도 외평채 발행을 공식화했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의 美 달러화 채권 발행으로, 그간 중단됐던 채권 발행을 다시 이어감으로써 ‘정기적인 채권 발행자(Regular Issuer)’의 지위를 확립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외평채에 대한 수요가 지속 창출되면서 필요시 언제든 활용 가능한 정부의 외화 조달 창구가 확보될 것이며, 최근 외화 채권을 활발히 발행*하고 있는 국내기업·금융기관이 보다 낮은 금리로 외화를 조달할 수 있도록 준거금리(벤치마크)를 제공하는 외평채 본연의 기능을 다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금번 발행 시에는 선진화된 발행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각국 정부 및 중앙은행, 국제기구, 정책금융기관 등 우량한 SSA(Sovereigns, Supranationals & Agencies) 투자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러한 SSA 중심 발행을 통해 첫째, 기존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민이라면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지난 1일 사업을 개시한 이후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6월 14일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6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70만 명으로 전체의 42%를 넘어섰다. 전국 K-패스 가입자 중 경기도 가입자 수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70만 명 중 신규 가입자는 40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으로 각각 약 57%와 약 43%를 차지했다. 특히 k-패스 신규가입자 81만 명 중 The 경기패스 신규가입자는 40만 명으로 50%에 달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The 경기패스 환급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 누리집에서 6월 환급금 또는 신규 가입 도민의 7월 환급금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29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