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임신·출산 관련 지원 정책을 3개 분야 중점과제 23개 단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가 함께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키워 나아가야 할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추어 임신·출산 관련 지원 정책을 러시아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중국어로 안내해 다문화 부부가 답답해하는 그동안의 지원 정책들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해 다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즉, 편안한 출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처음 제작 시도한 다국어 안내서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의 적극 지원으로 가능했으며 현재 가임 인구가 많은 러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어로 읽을 수 있도록 QR 코드로 전환되게 제작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국어로 정성을 담아 만든 이번 안내서가 모쪼록 “다문화가족들이 언어의 장벽에서 벗어나 편안한 출산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임신 출산에 안전한 도시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이웃사랑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웃사랑 밑반찬 나눔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거동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는 요리조리푸드 봉사단(15명)과 시 관계자가 함께해 김치와 간장불고기, 어묵볶음을 만들어 복지 사각지대 주민과 장애가족, 독거어르신 160가정에 전달했다. 김철수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시와 긴밀하게 협업해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해 주시고 나눔실천에 앞장서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더 많은 이웃들을 도와 ‘따뜻한 정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동해시는 지난 5월 30일 시청 4층 소회의실에서 가정위탁아동의 일반가정 위탁부모(친인척)를 대상으로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강원도 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관내 위탁가정 19세대를 대상으로 ▲ 위탁가정 지원서비스 안내 ▲ 아동학대예방교육 ▲ 양성평등교육 ▲ 위탁아동 소통 및 양육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한편, 일반 가정위탁이란 부모의 부재(사망, 질병, 학대 등)로 인해 부모에게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친인척이나 친인척외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하며, 동해시에는 총 19가정에서 25명의 아동들이 친인척과 친인척인 아닌 일반가정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위탁부모 양성을 위해 매년 수시로 가정위탁 부모 모집과 함께 보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가정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동해시는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모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부모가 처음인, 우리’는 오는 7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3회기)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효과적으로 자녀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오는 6월 28일까지 관내 11세부터 18세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 또는 보호자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동해시청소년시설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아이 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어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남구는‘아이돌봄 서비스 질 개선'을 통한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정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428가정의 서비스 이용가정 중 303가정(70.7%)이 조사에 응했으며, △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실태 △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 △ 아이돌봄서비스 만족도 △ 서비스 제공기관 만족도 △ 아이돌보미 만족도 △ 아이돌봄서비스 개선사항 등 6개 분야 24개 항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분야별 응답내용으로 △ 서비스 이용가정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양육공백 유형으로 맞벌이 가정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에 대해서 느끼는 부담감에 대해서는‘보통’이 51.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매우부담 및 부담스러움’이 36%로 나타났다. 서비스 만족도, 제공기관 만족도, 아이돌보미 관련 만족도는‘매우만족 및 만족’이 각각 97% 이상을 차지해 서비스 전반에 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만족의 이유로는 사업에 대한 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대상‘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질병, 위기상황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에게 돌봄인력(보듬매니저)을 파견해 집에서 병원까지 왕복동행하는 서비스로 병원 내 접수·수납지원, 처방약 수령 등을 지원한다. 거제시에 주민등록 된 1인가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월 4회까지 이용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 2시간 10,000원, 추가 시간 발생시 30분 당 2,500원 추가금이 발생하며, 병원왕복 교통비는 자부담이다. 단, 건강보험료 소득 판정에 의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거제시가족센터는 2024년 취약·위기가족 대상 온가족보듬사업을 신규 운영하고 있다. 심리·정서·경제·양육 등 가족 내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해소를 위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긴급위기지원 등 가족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KBS 강태원복지재단이 진행한 ‘2024년 저소득 어르신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 여름쿨쿨’ 사업 대상자로 예산군 재가장애인 어르신 10명이 선정되어 지난 6월 7일과 6월 12일 이틀 간 저소득 재가장애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지원 사업을 신청하여 전달하게 됐다고 한다. 이불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이불이 너무 부드럽고 시원해 보인다. 여름마다 밤에 더워서 잠을 오래 못자고 자꾸 깼었는데 이제 시원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NH농협공주시지부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가정용 선풍기를 공주시에 기탁했다. 이기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지역본부장과 황광환 NH농협공주시지부장 등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시장에게 선풍기 150대(6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기범 본부장은 “6월인데 벌써 날씨가 무더워 어르신들의 여름나기가 걱정된다. 이번 지원으로 관내 취약계층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매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지난 3월에도 관내 다문화가정에 6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공주시 금학동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상명대 재학생 7명이 봉정동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주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졸업을 앞둔 상명대 사진학과 4학년 학생들이 3일 동안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 31명에게 장수사진을 찍고 이를 액자로 만들어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행복하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시는 것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뿌듯했다. 마을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재겸 금학동장은 “이번 장수사진 재능기부를 위해 참여해 준 학생들과 마을 통장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동은 이웃에 관심을 두고 재능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의성군은 12일 안계면 양곡리 6차산업클러스터에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에이스나노켐과 결식아동 제로(zero) 추진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행복상자’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국현 의성군 부군수, 정규 에이스나노켐 경영지원 파트장, 임은미 행복나래(주) 실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복상자 물품(비타민, 화장품, 생리대 등)들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 SM브랜드마케팅, 비타민엔젤스, 다래월드, 제이준코스메틱, 업드림코리아, hy, 한성기업, 어스맨, 대상웰라이프, 반다이남코코리아 등 10곳에서 기부해주신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행복두끼 프로젝트 도시락 지원대상 아동 40여 명에게 전달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이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상자 지원은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에서 겪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항만 이용자 중심’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 스마트항만실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천항 ’컨‘ 터미널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을 위한 다각적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IPA에 따르면, 신속한 화물 반·출입은 항만을 출입하는 화물차 기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화주에게도 주요 서비스 요소이며, ’컨‘ 터미널 생산성과도 직결된다. 또한, 화물차 기사의 터미널 내 하차 시 안전모, 안전조끼 착용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IPA는 올해 3분기 중 ‘컨’ 터미널 운영사 및 화물연대와 공동으로 ‘안전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항 내 사고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월 18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이하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 5.27 발표)에 대한 2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6월 7일 1차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약 270명이 접속하여 피해자들의 다양한 상황에 따른 지원 내용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한정된 시간으로 모든 질문에 대해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더 많은 피해자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필요성이 있음을 감안하여 2차 설명회를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실제 적용 사례, 주요 질의응답 사례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댓글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공공주택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경‧공매 시스템을 활용한 피해자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실제 피해주택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설명(각 10분 내외)한다. 이어서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차 설명회 때 주로 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7월 1일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현재 09:00~15:30)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년 초부터 실시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의 시범운영도 마무리되면서 정식 시행 단계로 나아간다. 연장되는 우리 외환시장 거래시간은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시장 거래시간을 모두 포괄하는 시간대로,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주로 거래하는 시간대에 원화도 보다 편리하게, 실시간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원/달러 시장 개장시간이 연장되면, 한국 주식・채권 등을 거래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이후에도 새벽 2시까지 계속 국내 금융회사 또는 주로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RFI)을 통해 미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게 된다. 국내 투자자들이 야간에 미국 주식・채권을 매수하는 등 해외 자본시장에 투자할 때도 임시환율(假환율)이 아닌 실시간 시장환율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다. 국내에서 영업하거나 해외에 진출한 수출입 기업 또한, 야간시간대 발표되는 주요국 경제지표(예: 미국 GDP 성장률) 등 외환・금융시장에 영향을 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6월 14일,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을 위한 대행기관 선정 및 발행계획(mandate announcemen)을 발표함으로써 금년도 외평채 발행을 공식화했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의 美 달러화 채권 발행으로, 그간 중단됐던 채권 발행을 다시 이어감으로써 ‘정기적인 채권 발행자(Regular Issuer)’의 지위를 확립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외평채에 대한 수요가 지속 창출되면서 필요시 언제든 활용 가능한 정부의 외화 조달 창구가 확보될 것이며, 최근 외화 채권을 활발히 발행*하고 있는 국내기업·금융기관이 보다 낮은 금리로 외화를 조달할 수 있도록 준거금리(벤치마크)를 제공하는 외평채 본연의 기능을 다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금번 발행 시에는 선진화된 발행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각국 정부 및 중앙은행, 국제기구, 정책금융기관 등 우량한 SSA(Sovereigns, Supranationals & Agencies) 투자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러한 SSA 중심 발행을 통해 첫째, 기존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민이라면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지난 1일 사업을 개시한 이후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6월 14일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6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70만 명으로 전체의 42%를 넘어섰다. 전국 K-패스 가입자 중 경기도 가입자 수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70만 명 중 신규 가입자는 40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으로 각각 약 57%와 약 43%를 차지했다. 특히 k-패스 신규가입자 81만 명 중 The 경기패스 신규가입자는 40만 명으로 50%에 달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The 경기패스 환급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 누리집에서 6월 환급금 또는 신규 가입 도민의 7월 환급금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29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