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서울 성동구는 3월 27일 관내 민간복지기관과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 및 효행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효행장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성동구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특별시 성동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효행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민간복지기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사업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공모 신청을 받아 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성동노인종합복지관과 정수데이케어센터,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 등 4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는 효행장려 지원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등 행정 지원을 하게 되며,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함께 하는 식목일 녹색실천 체험활동, 어버이날 합동 공연을 실시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정수데이케어센터는 어버이날에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운동회를 개최하고,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는 어르신이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영암군이 9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영암여고, 금정중, 시종중, 세한대,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등 36개 공공·교육·보건의료·복지 기관과 ‘생명 존중 안심마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는 실천 가능 목표를 세워 실천하기로 약속하고,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발굴·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생명을 존중·보호하는 안전한 영암군을 위해 지역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누구나 스스로를 아끼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복지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영유아・아동 ・임신・출산 ・청소년・여성・가족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등 7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사업별 담당부서 및 연락처를 기재하여 문의 사항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책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행정복지센터와 엄사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비치하고 복지취약가구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윤광근 면장은 “복지정보를 한눈에 보기 쉬운 안내서 제작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 혜택이 빠짐없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알찬 정보를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알리는데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서비스 안내서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에는 엄사면 맞춤형복지팀에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가평군은 저출산 고령화 극복으로 가평군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 지원사업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현재 신혼부부는 70여 명, 청년 1인 가구는 50명이 신청한 상태로 작년 첫해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군은 행복한 결혼과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매입 자금 대출이자 납부액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부부 합산 중위소득 기준 200% 이하, 부부 중 1인이 49세 이하, 공시지가 3억 원 이하 주택 거주, 무주택 또는 1주택 가구로 신청은 4월과 10월에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주민등록상 가평군에 단독으로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세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분기별 각 50명씩을 선발해 최대 월세 20만 원을 준다.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시행한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 대상을 올해에는 더욱 확대했다. 군 청년 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청년 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재부산 창녕향우회 전임 회장들이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주)대양MST 회장 황선량(前향우회장)과 신한여객자동차 회장 성한경(향우회 고문)은 군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써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했다. 동백철강 대표 신판국(前향우회장)도 일정상 동행하지는 못했지만,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인구 소멸 위기에 몰린 지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이다. 개인이 현 거주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최대 5백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에 대하여 16.5%) 및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개인 상한 기준이 2천만 원으로 확대되고 홍보의 제약이 다소 완화되는 등 변화가 있다. 성낙인 군수는 “항상 고향에 관심을 두시는 재부창녕향우회 前회장님과 고문님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기부금은 창창한 창녕 건설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하동군 적량면장학복지회는 지난 15일 적량면 문화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적량면장학복지회 장학증서 수여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장학복지회 회장과 장학회 임원을 비롯해 박영경 면장, 여근호 하동농협조합장, 장학생 및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량면장학복지회는 적량면에 주소를 둔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 4부터 5명에게 매년 1인당 50만원부터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6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6640만 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마산대학교 정다운 학생을 비롯한 4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3명은 장학회에서, 1명은 하동농협 적량지점에서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영길 장학복지회장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적량장학복지회가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량면장학복지회는 2010년 고향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2일 김해시복지재단 직원들로 구성된 온돌봉사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 보금자리체인지를 통해 옷장 및 청소기 후원, 폐기물 처리 및 청소를 진행했다. 보금자리체인지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복지사가지대 저소득 장애인과 지역사회 후원자를 연계하여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제4호 보금자리체인지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모·자 둘 다 중증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다. 부친 홀로 자녀 양육과 배우자 간병을 동시에 하고 있기에 집 청소를 제대로 못하고 고정적인 일자리 또한 구할 수 없는 상황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파손된 옷장을 교환하지 못하고 그대로 사용하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사연을 접한 온돌봉사단에서는 단원 4명을 동원하여 50만원 상당의 옷장 및 청소기 후원, 폐기물 운반 및 처리, 청소 봉사를 진행하였다. 온돌봉사단 김장수 단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돕는 게 우리의 역할이다. 단원들의 따뜻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다음 달 어버이날을 앞둔 가운데 김해의 한 마을이 칠순, 팔순, 구순을 맞은 주민들의 합동 생일잔치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한림면 장방리 진말마을(이장 전종국)은 지난 14일 마을회관에서 칠순과 팔순, 구순을 맞은 마을 어르신 7명을 모시고 합동 생일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어르신들의 가족과 마을 주민은 물론 최성훈 한림면장, 서정화 한림면주민자치회장 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진말마을은 설 합동 세배, 경로잔치, 향우회와 함께하는 고향의 밤 등 전통을 잇고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가 살아 있는 마을로 이번 합동 생일잔치도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최성훈 한림면장은 “어르신들의 오랜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진말마을 이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방의 전등 하나 바꾸는 것도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 지원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몰라 소외된 저소득 세대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군산시에 복지 해결사들이 뜬다. 바로 ‘군산시 복지기동대’와 ‘우리동네 홍반장’이 그 주인공이다. 군산시는 먼저 27개 읍면동 ‘군산시 복지기동대’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 및 생활 안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복지기동대’는 관내 지역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이 통장,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기존 읍면동의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민관협력의 재능기부 조직이다. 마을마다 5명 내지 20명 이내로 구성됐으며 총 276명이 활동하게 된다. ‘복지기동대’의 지원활동은 다양하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돕는 한편 긴급 수리(전등 · 콘센트 교체 등)부터 주거환경 개선(청소 · 도배 등), 안전점검(전기 · 가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복지기동대’는 생계 곤란 등의 위기 상황에 처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2일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는 기증나무 심기 행사를 위해 매년 고향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천우주 회장은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들이 모여 아름다운 우리 고향 남해군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구덕순 초대회장은 지난 1월 1일 제1호 남해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지역전략산업이 주도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용빔 구축을 위해 전략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류경석 박사, 오송첨단바이오산업 진흥재단 이원규 박사, 충북대학교 신현준 교수,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충북대학교 유영상 교수, 고려대학교 이은주 교수를 자문단으로 참석하여 충북의 첨단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성공적 선도빔 구축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산업, 소부장 산업, ICT융합산업 등 신성장 전략산업분야와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빔라인을 구축하고,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이 가속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조기구축 특화 빔라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단계 빔라인 구축 논의시, 충북 주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밀양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대학야구연맹,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박준희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밀양에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밀양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지며, 5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은“이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새로 조성된 밀양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밀양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밀양서 개최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의 야구장 시설을 갖춘 스포츠파크를 널리 알리고, 밀양이 야구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경기 안산)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대표(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꾸러미(패키지 )형태로 지원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서 최초로 설치됐고 이후 지속 확장하여 현재는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3년간(2011~2013년) 총 7,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2개사, 토스, 직방)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 행사는“청년의 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선배 졸업기업에 감사패 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홀로그램 행사(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후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해 ’청창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3일 일본 도쿄 경제산업성 청사에서 경제산업성과 국장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금번 정책 대화는 5.9-5.11간 오영주 장관의 방일과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측에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관련 국장급 정책 대화 개최를 제의하여 이루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양국 정부간 소통과 협력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동 정책 대화를 추진해 왔다. 양 측은 사전 의견 조율을 통해 금번 정책 대화에서는 양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 및 정부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가졌다. 특히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으며, 우리측은 활발한 한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최초로 개최된 금번 정책대화의 유용성을 평가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에서 정책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일본은 2022년 창업기업(스타트업) 5개년 계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생명(AI·바이오) 등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자금(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차별화 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대부분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해당 시기를 놓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센터별로 열리는 소형(미니) 발표회(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첫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