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만 0~만 3세) 21명에게 기저귀와 물티슈를 전달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아이사랑 행복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2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위원들은 영·유아의 건강상태, 양육환경 등 어려움이 없는지 생활여건도 살폈다. 이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영·유아 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도모하고자 2021년부터 구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호순 민간위원장은 “아이사랑 행복나눔 사업을 통해 육아용품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저출산이라는 사회문제에 지역사회단체가 함께 고민하고 동참하는데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보육가정의 육아 부담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완주군가족센터가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집담회를 열고, 역량을 강화했다. 17일 완주군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아이돌보미 5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2024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지침에 따른 전반적인 사업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아이돌보미 활동 정보와 경험사례를 공유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교육 등을 구성해 돌봄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마음건강관리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알차게 진행됐다. 집담회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다”며 “돌봄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센터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안양시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안양시 특별교통수단 ‘착한수레’를 20일 하루 무료로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착한수레는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이다. 시는 2011년 3대로 시작해 현재 법정기준 27대보다 15대가 많은 42대의 착한수레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교통약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교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비휠체어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택시 20대를 도입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이용이 필요할 때 신청하는 ‘즉시콜’ 방식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간 이동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착한수레) 광역이동지원서비스 운행을 시작했으며, 지난 3월 26일부터는 병원 진료, 등하교, 출퇴근 등 3개 활동에 한정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사전예약제를 도입했다. 아울러, 오는 5월에는 장애인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16일 통영시(시장 천영기)에 방문해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가 아동들의 권리 신장을 위한 단체인 만큼 통영시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성장과 미래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아동위원들의 뜻이 모여 이뤄졌다. 읍면동별 2명부터 5명, 총 41명의 아동위원으로 구성된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e-아동행복지원사업 지원, 취약계층 아동 지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 등 아동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3월 29일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제 102회 어린이날 행사 개최 관련 논의’를 펼치는 등 아동 권익 보호 및 권리 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혜란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아동위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이렇게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 며 “학생들이 미래를 빛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내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4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와 제공 인력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교육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북행복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 변경과 부정수급 예방에 대한 실무 위주의 교육해 서비스 제공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서비스 제공기관 간 간담회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사회서비스를 지원하고, 이용자가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해피실버서비스 등 총 8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의 업무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20개 도서관이 참여한다. 꿈이랑도서관은 2023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까지 2년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사업 운영에 필요한 강사료, 도서구입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꿈이랑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그림책 독후 활동 및 요리체험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하고 알찬 독서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통영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나갈 인재에게 밑거름이 되어 줄 인재육성기금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어촌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젊은 어업인들의 모임 ‘푸르메’(회장 윤기영, 부회장 김정환)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삼성OA프라자(대표 박영상)에서도 300만 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푸르메’는 어촌 발전을 앞장서 이끌기 위해 2013년 3월 결성된 모임으로, 굴양식업, 유통업, 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업 관련 정보 교환 및 기술 공유 등 분야별 협업을 통해 어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해오고 있으며, 매년 봉사활동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OA프라자는 통영시 광도면 소재의 사무용기기 프린터, 디지털복합기, PC 및 주변기기, 전산용품 판매, AS 등 OA기기 서비스 전문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남원시에서는 4월 18일부터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인 소비 확대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신선한 지역산 과일을 간식으로 공급한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공급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했으나 2023년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중단되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와 14개 시·군은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4년 지방비를 편성하여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관내 79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일간식을 연 31회에 걸쳐 공급하는 사업이다. 과일간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11세부터 18세 1회당 과일 섭취량(100부터 150g)을 적용해 1인 1회 150g 내외의 조각 과일을 컵이나 파우치 등 신선편이 형태로 위생 용기에 개별로 담아 제공된다. 사업비는 총 5,650만원(도비 30%, 시비 70%)정도이며, 지원단가는 과일간식 1개당 2,100원이다. 공급과일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인천 서구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서구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복지 유공자, 장애인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APEC 유치 홍보 영상 시청 및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영상 시청, 모범장애인 및 유공자 표창, 축사, 장애인 한마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대상자는 서구장애인단체 모범장애인과 시설종사자, 장애인복지에 기여가 큰 유공자 등 총 25명으로, 서구청장 표창 18명, 서구의회 의장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 한마당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며 참석 장애인과 함께하는 초청공연을 이어가고 후원 물품 기부를 통한 경품권 추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민관협력 마음치유사업 ‘행복마음드림’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마음드림은 호원권역 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무료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작년 3월 ㈜경기도힐링상담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호원권역형(호원2동, 의정부2동, 호원1동)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사례관리 대상자 2명에게 총 47회의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 한 지원 대상자는 “모든 일에 무기력감을 느끼며 고통스러웠다”며, “하지만 상담을 받은 뒤 마음이 안정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희망을 갖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상담을 통해 힘을 얻은 대상자의 이야기는 행복마음드림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해운대구는 25일 ㈜요트탈래(대표 김건우)와 수영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리버크루즈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 리버크루즈 민간사업자를 선정, 최초 협약을 체결했다. 5년의 협약 기간동안 ㈜요트탈래는 2019년 수영강 LED페스티벌, 2023년 산학연관 ‘이을프로젝트’ 등으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매출의 4%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투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이번 연장 협약으로 ㈜요트탈래는 2029년까지 해운대리버크루즈 운항사업자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2024년 수출상품권(바우처)(1차) 및 국제적(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사업(프로젝트)’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수출상품권(바우처) 사업개요 및 선정결과 ' 수출상품권(바우처)는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상품권(바우처)을 통해 협약기간 내에 디자인개발, 홍보, 구매자(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홍보(마케팅) 서비스 메뉴판 내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 수출액 규모에 따라 ❶내수(전년도 수출실적이 없거나, 1,000달러 미만 기업), ❷초보(전년도 수출액 1,000~10만달러 미만), ❸유망(전년도 수출액 10~100만달러 미만), ❹성장(전년도 수출액 100~500만달러 미만), ❺강소(전년도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단계로 나누어 수출규모에 따라 3천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수출상품권(바우처) 참여기업 모집에는 내수 및 수출기업 6,966개사가 신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30일 부산을 찾아 16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여객선의 안전관리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창립 기념식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해양수산 업·단체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현직 원장과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강 장관은 축사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40년간 해양수산 모든 분야에서 선진 제도 개발과 정책 시행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신해양강국 건설’을 목표로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이날 기념식을 계기로 지난 40년간의 연구성과와 국제적인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40년사’를 발간한다. 이어서, 강 장관은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을 찾아 항만보안체계와 여객터미널 세관검사·출입국관리·검역(CIQ, Customs Immigration Quarantine) 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센터장 우수정)는 29일 청년활동 공간인 ‘두두두’에서‘제7기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청넷 7기 53명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회의는 2024년 대청넷 운영계획 공유, 청년정책제안 공유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월부터 7기 참여자를 모집하여 96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서류 심사 및 사전교육을 거쳐 최종 53명의 회원을 위촉하게 됐다. 제7기 대청넷은 앞으로 ▲교통 ▲문화 ▲복지 ▲일자리 ▲주거 안전 ▲환경 등 6개 분과에서 지역 정책 모니터링,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청년들이 체감하는 당사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9월에 정책제안 발굴대회를 개최하고, 10월엔 청년총회를 열어 활동 우수자 시상 및 활동 성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대청넷 회원들의 정책연구 활동지원, 청년활동가 및 전문가와의 컨설팅, 다양한 청년들과의 교류 및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다양한 청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27일 진위천 유원지에서 열린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에 "행복한 가정의 디자이너(Designer) '평택복지재단」"란 주제로 팽성노인대학 소속 서예가 6명(김진태, 박무수, 서상진, 이현숙, 임수연, 조규용)과 함께 가훈(家訓)쓰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가훈(家訓)이란 ‘한 집안의 조상이나 어른이 자손들에게 일러주는 가르침’으로 평택시민들에게 가훈(家訓)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직접 서예를 쓰셔서 전달하여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택복지재단의 산하기관인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평택복지재단 체험부스에는 가정의 달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이들에게 가훈(家訓)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고, 가훈(家訓)이 없는 가정은 가훈(家訓)을 정해서 어르신 서예가 분들이 직접 써주시는 가훈(家訓)쓰기 행사와 함께 복지재단에 대한 소개와 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가훈(家訓)을 써주신 김진태 팽성노인대학 서예반장은 “우리가 써준 가훈(家訓)이 가가호호(家家戶戶) 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