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공공기관, 대학, 병원, 기업 등 10개 기관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성남산업진흥원 △성남푸드테크산학연협의회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서울대학교 식품바이오융합연구소 푸드테크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AI‧소프트웨어사업단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현대그린푸드 △탑테이블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공모 선정 시 센터의 원활한 구축과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리디(3D) 식품프린팅 기술 연구와 실증, 사업화 등 푸드테크 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성 사업은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을 대상으로 연구·실증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1개 기술에 105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재까지 △간편식 제조 △스마트 제조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지역의 예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에 나선다. 나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나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배우고 교육 이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법인 설립, 비즈니스 모델 구축, 마케팅 전략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기초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선배 창업자들의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예비 창업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살펴보고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 가운데서는 우수 창업팀을 별도로 선발해 초기 창업자금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농업·농촌 체험과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연계한 인센티브를 통해 관광객의 체험 참여를 높이고 나주를 다시 찾는 관광 기반을 마련한다. 나주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농업·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농업체험객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나주에서 농촌을 체험하고 지역 농특산물로 여행의 즐거움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타 지역 거주자가 나주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이나 체험형 농장에서 농업·농촌 체험을 완료하면 체험비의 40%를 나주 농특산물 구매 쿠폰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받은 쿠폰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농업페스타’에서 나주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농촌 체험을 지역 농특산물 소비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타 지역 거주자는 참여 시설에 사전 예약한 뒤 체험을 완료하고 체험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해당 시설에서 안내받은 QR코드를 통해 인센티브를 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에너지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와 투자, 기업 성장까지 이어지는 혁신의 선순환 구조가 나주에서 본격 가동된다. 한국전력의 기술사업화·투자 전문회사인 ‘한전기술지주’가 공식 출범하면서 나주 에너지밸리는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투자, 기업 성장까지 이어지는 완성형 에너지 혁신생태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지난 7일 한국전력공사 비전홀에서 한국전력이 설립한 에너지 기술사업화·투자 전문회사인 ‘한전기술지주’ 출범식이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정훈·정진욱 국회의원,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 이종민 한전기술지주 초대 대표이사와 정부, 지자체, 에너지 공공기관, 대학, 기업, 투자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전기술지주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한전기술지주의 설립 경과와 비전, 향후 운영 로드맵이 공유됐으며 직류(DC) 산업 거점 조성과 국산 태양광 인버터 산업 협력,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투자 얼라이언스
[기획특집 ③] 보조금 시대를 넘어 투자와 시장으로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전략 -2026년 준비된 기업에 기회가 온다... '지원받는 기업' 에서 '투자받는 기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정부 보조금과 직접지원에 상당 부분 의존했던 성장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시장 경쟁력과 민간투자, 판로 확대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026년은 이러한 변화가 더욱 구체화되는 시점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역시 정부지원사업을 '받는 기업'에 머무르기보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회적가치와 경제적가치의 동시 실현이 요구되고 있다. 지원금 중심에서 자립형 성장구조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은 결국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이다. 정부지원은 기업의 창업과 초기 성장을 돕는 중요한 마중물이지만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는 지원금 규모보다 매출 성장률, 고객 확보, 수익구조, 시장 경쟁력을 더욱 중요하게 관리해야 한다. 정부지원금을 기업의 최종 목표로 보기보다 시장 진입과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올가을 영산강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주인공을 찾는다. 나주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먹거리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는 맛있는 먹거리를 통해 올가을 나주영산강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39개소로 먹거리부스 19개소(한식 13개소, 분식 6개소)와 푸드트럭 20대를 선발한다. 먹거리부스 가운데 한식 부스 2개소는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자를 모집하며 지난해보다 운영 규모를 확대해 더욱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나주시지부(나주시 왕건길 49, 3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 서식은 나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먹거리부스는 나주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영산포 홍어거리의 음식점 경쟁력과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홍어거리만의 특색을 강화하기 위해 업소별 맞춤형 경영컨설팅부터 친절·위생교육, ‘홍스타’를 활용한 홍보용 위생 물품 지원까지 현장 중심의 명품화 사업을 추진했다. 나주시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영산포 홍어거리 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업소별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메뉴 구성, 홍보 및 마케팅, 위생 관리, 서비스 개선 등 각 업소의 특성에 맞는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개별 컨설팅을 통해 음식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점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위생교육을 실시해 위생 관리와 식품 안전, 식중독 예방, 개인위생 관리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안내하고 고객 응대와 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재외동포청 김경협 청장은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함께한 고려인동포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기고, 고국으로 돌아온 후손들이 겪고 있는 정착의 어려움을 살폈다. 재외동포청은 13일 김 청장이 충남 지역을 찾아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참배하고, 국내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들을 만나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김 청장은 먼저 망향의 동산을 찾아 해외에서 생을 마친 재외동포 영령들을 추모하고, 고국과 동포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뜻을 기렸다. 고려인동포는 일제강점기 연해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며 조국의 광복에 힘을 보탰다. 이후 강제이주 등 고난의 시절을 겪었으며, 오늘날 많은 고려인동포와 후손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다. 이어 김 청장은 대한고려인협회 충남지부 관계자와 충남지역 고려인동포들을 만나 고국에서 생활하며 겪고 있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참석자들은 국내 체류와 정착과정의 어려움, 한국어 교육과 자녀 교육, 취업·직업교육,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 등 고려인동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산업통상부는 8월 14일과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AX 강연을 개최한다. 산업부는 지난해 9월 제조기업·AI기업·대학·연구기관이 함께하는 협의체로서 M.AX(제조 AI 전환)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이래 공정·제품·지역 등 전 분야에 걸친 M.AX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번 교육은 효과적인 M.AX 확산을 위해 산업부의 정책을 결정하고 조직을 이끄는 간부들부터 AI 기술 동향과 제조업의 변화 방향을 먼저 이해하고, 이를 정책과 조직 운영에 반영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최신 AI 동향·제조AX에 대한 전략적 시각과 실무 활용 역량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제조AX뿐 아니라 8월 14일에는 김지현 SK AI위원회 부사장이 ‘AI 최신동향과 리더의 역량’을 주제로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등 주요 기술 흐름과 리더의 역할을 소개한다. 이어 최재식 KAIST 교수는 ‘국가 산업 전략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제조AI’를 주제로 주요국의 정책과 기업동향을 살펴보고 우리 제조업의 대응방향을 제시한다. 8월 18일에는 전병욱 한국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국가보훈부와 GS건설, 초록우산은 수원 보훈원과 수원 보훈복지타운, 보훈요양원 등 노후화된 보훈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더 나은 일상생활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14일 오전, 수원 보훈원(수원시 장안구)에서 권오을 장관,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인 ‘지켜Dream’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보훈복지시설 입소 국가유공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보훈부)하고, 개보수 및 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GS건설)하며, 사업 추진 및 집행(초록우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 후에는 보훈원에 입소해 있는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하고, GS건설에서 2026년 환경개선 사업으로 최근 정비한 보훈원 산책로를 돌아볼 예정이다. 보훈원 산책로는 1996년 조성 이후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보훈원 입소 유공자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았으나,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원형의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국가보훈부는 15일 광복절부터 12월 13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특별기획전 '백범의 생각과 뜻, 온 세상을 비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백범이 품었던 자주독립의 염원과 민족화합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명은 김구 선생의 장례식 당시 추도사에서 유래한 ‘월인천강(月印千江, 달이 뭇 강을 비추듯 마음의 강에 영롱한 흔적을 남긴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새롭게 재개관하는 제7전시관의 기증자료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며, 기증자료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김구 선생의 평화정신을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기증자료전시실에서는 ‘김구 서명문 태극기’, ‘김구 인장’을 비롯해 김구 선생의 ‘친필 유묵’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원본 자료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김구 선생의 대표 글인 ‘나의 소원’을 현대적·미래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국민참여형 디지털 전시가 펼쳐진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공지능(AI) 영상 당선작 6편을 비롯해 독립기념관과 상명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작한 체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