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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ea의 2024년 지구의 날 약속: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

 

지구의 날(Earth Day)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교육을 제고하는 연례행사다. 2024년 지구의 날 주제는 "지구 대 플라스틱(Planet vs. Plastics)"으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2023년 Midea는 16만 톤 이상의 중고 가전제품을 재활용하여 재활용 플라스틱을 생산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었다. Midea는 또한 세탁 가전제품을 위한 신소재 개발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고 그 결과 플라스틱 사용량을 670톤 줄였다. 이 획기적인 성과는 모든 제품군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2023년에 Midea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조치를 취했다.

 

- Midea는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소에 1억 3200만 위안 이상을 투자하여 1875개의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 분산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설치 용량은 280MW에 달해 2억 2천만 kWh 이상의 전기를 생산했으며, 친환경 전기 구매량은 743만 9천 kWh였다.

- Midea Hefei 공장은 자급자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 모델을 구축하여 24만 톤 이상의 물을 절약했다.

- 이 3년 동안 Midea는 375만 개의 R290 냉매 제품을 판매했다. R290 냉매 제품으로 교체하면 163만 tCO2e 감소를 실현할 수 있으며, 이는 아마존 열대우림 193만 헥타르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다.

- 각 KWING 자기 베어링 원심 냉각기의 제품 수명을 20년으로 가정하면, 냉각기 1000개당 표준 석탄 소비량 27750톤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69250톤을 줄일 수 있다.

- Midea Shunde 공장의 '건조로 가스-전기 프로젝트'는 탄소 배출량을 1511톤 줄였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관행을 촉진하기 위한 Midea의 노력은 재생 에너지 사용, 물 소비 감소, 지속 가능한 포장 구현을 포함한 여러 이니셔티브를 통해 이어졌다.

 

2023년 Midea는 UN Global Compact 감사를 통과하고 UNGC에 공식적으로 가입하여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더욱 공고히 했다.

 

Midea는 2030년까지의 야심 찬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담은 세 번째 ESG 보고서를 발표하고, 예상치 못한 VIP 방문을 통해 최초의 ESG 브랜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강조했다.

 

우리는 함께 힘을 합쳐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 Midea의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ESG 브랜드 스토리(https://www.linkedin.com/company/mideagrou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