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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신보 ‘HOW?’로 ‘첫사랑 이야기 3부작’ 대미 장식한다

인형들의 귀여운 연애담 빌어 신보 주제 스포…신선한 기획에 ‘눈길’
첫사랑과 첫 이별 사이의 다양한 감정 담은 신보 ‘HOW?’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하이라이트가 될 신보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니 2집 'HOW?'를 발매하는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0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Between WHO and WHY'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스토리를 소개했다. 신보 'HOW?'는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WHO!'와 첫 이별의 상처를 그린 미니 1집 'WHY..' 그 중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만남과 이별 사이의 다양한 상황과 감정에 집중하며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음반이다. 

 

20일 공개된 영상에는 여섯 멤버를 쏙 빼닮은 인형들이 등장하는데, 인형들이 들려주는 귀여운 연애담을 빌어 신보의 주제를 설명한다는 점이 특히 신선하다. 

 

영상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운학을 닮은 인형 하나가 노트북을 켜고 화상 대화에 접속한다. 각 멤버를 닮은 여섯 개의 인형은 대화방에서 연애 상담을 한다. '세레나데 고백한 거 성공했어요?'라고 고백 이후의 상황을 묻거나 '역시 사랑은 다 뭣 같다니까…'라는 말로 지친 감정을 드러낸다. 인형들은 '사랑은 원래 갈팡질팡하는 거야', '사랑… 쉽지 않다'라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랑에 답답함을 토로하면서 대화를 마무리한다. 

 

이들의 대화에 나온 '세레나데'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 'WHO!'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고, '뭣 같다니까…'라는 말은 두 번째 앨범 'WHY..'의 타이틀곡 '뭣 같아'를 떠오르게 한다. 이처럼 보이넥스트도어는 영상 곳곳에 전작의 흔적을 심으면서 신보로 이어지는 '3부작' 구성을 강조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앞선 앨범에 이어 'HOW?'에서도 자신들의 언어로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첫사랑의 기억을 자극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올해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에 꼽히기도 했다. 

 

[출처=KOZ 엔터테인먼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2024년 상반기 ‘더 나눔 바자회’ 진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4월 26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 및 지역후원업체의 화합의 장을 위한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개인 및 업체로부터 물품을 수집하여 물품의 다양성을 높였고, 물품 수집부터 현장 운영까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회장 윤금옥)에서 함께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부모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