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재단 한빛효정 김양수 대표

 Q : 설립연도와 주요생산 품목은요?

A: 2003년에 브라스앙상블팀으로 시작하였고, 2008년에 한빛예술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2010년에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 한빛효정으로 명칭 변경하여)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주요생산은 한빛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브라스앙상블, 타악앙상블, 체리티중창단, 합창단, 남성중창단, 팝밴드 블루오션, 파트별 솔리스트가 있습니다.

Q : 설립배경을 말씀해주세요.

A: 시각장애인의 뛰어난 청력과 음악적 감각으로 새로운 직업분야를 창출하기 위해서입니다.

Q : 창업초기 및 현재 어려운 점이 있으시다면요?

A: 시각장애인 연주단으로 시각장애인 연주자 안내, 악기운반, 행정인력 등 비장애인 직원의 수와 업무량이 많이 요구됩니다.

Q : 직원 수 및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는 어떤가요?

A: 현재 총 직원 44명 중 비장애인 직원 및 연주자가 14명입니다. 공연 단체이다보니 불규칙한 업무시간과 일부직원 업무량 과다가 발생하지만 대다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Q : 직원들의 사회적기업 관련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A: 관련업무 공지시 전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Q : 회사의 특징(제품, 운영방식, 이익 구조 등)은 무엇인가요?

A: 저희회사의 운영방식은 대표자, 기획행정부, 기획팀, 홍보팀, 행정팀, 공연부, 지휘자, 단원, 음향감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익구조는 공연수익, 기업 및 개인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기업가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다면요?

A: 지원 종료 후 지속가능한 사업 여부(사업성 있는 아이템)가 중요합니다.

Q : (예비)사회적기업의 정부의 지원과 정책에 대한 희망사항은 무엇인가요?

A: 우선구매에서 적극활성화, 현실적 가격, 다양한 지원 제공과 각 기업에 대한 희망사항보다는 기업을 위한 지속적 지원에 대한 다양한 측면 검토를 희망합니다.

Q : 현재 사회적기업 인증에 대한 개선 희망사항이 있으신가요?

A: 인증 절차에 대한 희망사항보다는 기업을 위한 지속적 지원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검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