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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관계자 교육

내용 이미지

경주시에서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관계자 교육을 11월 29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주시 관내 14개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및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하여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주요사항 및 점검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날 설명은 가경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이원찬대표가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최근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등에 대한 예방과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업무매뉴얼을 숙지하도록 하기 위해 참여업체 대표와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교육내용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아울러 지역내 사회적기업 간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조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박기도 경주시 경제진흥과장은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취약계층의 증진을 위한 일자리창출과 서비스제공 등의 역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립 취지를 되새겨 지역을 대표하는 선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 (예비)사회적기업 관계자에게 사회적기업인으로서 역할을 다함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경주시청, 2013.12.02)


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