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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코리아, 온 가족을 위한 ‘사랑하는 이에게 디즈니를 선물하세요’ 연말 캠페인 진행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연말 시즌을 맞아 한 달간 다양한 디즈니 상품 및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사랑하는 이에게 디즈니를 선물하세요(From My Family to Yours)'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디즈니코리아는 연말을 주제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공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사랑하는 이에게 디즈니를 선물하세요' 캠페인의 막을 연다. 디즈니는 2020년 '크리스마스: 사랑을 전해요'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연말 전 세계 디즈니 팬과 소비자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과 크리스마스 추억을 되살리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단편 애니메이션 3부작의 마지막 편이 공개됐으며, 가족의 막내였던 '엘라'가 새로운 동생을 맞이하며 가족이 다양한 변화 속 더욱 돈독해지는 과정을 그렸다. 이 단편 애니메이션 3부작은 12월 중 순차적으로 디즈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공개되며, 가족 간의 유대와 사랑을 다루는 따뜻한 메시지로 연말을 준비하는 팬과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디즈니코리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디즈니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사랑하는 이에게 디즈니를 선물하세요' 캠페인을 이어간다.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미키 마우스', '우디', '아이언맨' 등 인기 캐릭터들을 활용한 제품과 12월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기념해 출시된 '아바타' 레고도 소개하는 '레고×디즈니 Dream Week'가 진행된다. 1주일간 총 16개의 라이브 방송으로 구성된 네이버 라이브 기획전으로 레고코리아, 아가방앤컴퍼니, 로이체, 로고스토리, 포콘스, 캐논코리아 주식회사, 스위트조이, 이노스, JM솔루션, 자주(JAJU), 한국피앤지, 아이디어플랩, CGV 등 13개의 국내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특히 21일에 진행된 기획전 티저 오프닝 쇼 영상은 조회수 51만 뷰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하남점, 그리고 12월 16일부터 1월 1일까지 파라다이스몰 인천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디즈니를 선물하세요' 캠페인 테마로 팝업 스토어가 마련돼 다양한 디즈니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디자인된 대형 스노우볼 설치물이 마련되고 SNS 인증 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연말에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코리아는 12월 한 달간 쿠팡을 포함한 대형 유통업체들과 함께 구매자 대상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디즈니를 선물하세요'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위기가구 찾는 ‘찾아갑니데이’ 성황리 마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갑니데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 매달 관내 동을 지정하여 해당 동의 민간단체들과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4월에는 경기도 복지사업과와 협업하여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031-120) 및 무한돌봄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제보 채널을 홍보함으로써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광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몽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관 참여자 20여 명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산본 중심상가 광장에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아보고 제보와 발굴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은 많은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인 만큼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위기 이웃을 제보해 주는 것이 복지서비스 제공에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