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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신규 마을기업 발굴을 위한 [마을기업가 발굴.양성 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경쟁력 있는 신규 마을기업 발굴을 위한

「마을기업가 발굴·양성 사업」참여자 모집

 

- 오는 20일까지 신규 마을기업 발을 위한 사업 진행 -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 이하 센터)는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 발굴·양성을 위해 「마을기업가 발굴·양성 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기업이란 마을의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센터는 이번 마을기업가 발굴·양성 사업을 통해 신규 마을기업을 발굴·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 컨설팅, 담임 멘토링 등 일대일 지원과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사업화 지원비를 최대 200만 원 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의 대상은 신규 마을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단체 및 법인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마을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강익 센터장은 “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마을기업 진입기반을 마련하는 신규 마을기업 육성 모델을 도입하여 신규마을기업의 질적· 양적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21년, 2022년 신규 마을기업 15개소 중 9개소가 마을기업가 발굴·양성 사업을 통해 마을기업에 지정되는 등 60% 이상의 연계실적을 보이고 있다. [센터 홈페이지 www.gwse.or.kr]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