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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협동조합 판로지원을 위한 유통채널 지원사업 선정결과

협동조합 판로지원을 위한 유통채널 지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2022년 협동조합 판로지원 유통채널 지원사업 선정평가 공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22년 협동조합 판로지원을 위한 유통채널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공고했다.

 

이번 응찰결과 (주) 한실림사업연합, 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대전충청푸드 플랜이종협동조합 3개 업체가 우선협상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주)한살림사업연합은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으로 자연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며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지구를 살리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생명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는 .협동으로 삶을 풍요롭게 가치를 높이고 자치,변화,안전,연대 조합원이 주인이 되며 ,먹거리 안전을 지켜고 환경과 지역을 살리는데 온 힘을 다 쓰고 있다..

 

또한 대전충청푸드플랜 이종협동조합연합회는 말 그대로 다른 종류다 다른 종류의 협동조합이 연합회를 만든게 이종협동조합연합회다. 지역농산물을 공동구매 공급등 이곳 에서는 다양한 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어 협동조합 생태계를 안착시킬 새로운 길로 그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