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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재단‘사업 분야별로 알아보는 10년 임팩트 CSR경영센터

지속가능경영재단사업 분야별로 알아보는 10년 임팩트 CSR경영센터

지속가능경영재단은 모든 조직의 지속가능경영 활성화를 목표로 지자체 CSR 조례 제정지원, 공공기관 CSR평가체계 구축 , 중소기업 CSR인식개선 및 전문인재 양성 등 사회책임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담담했다.

재단의 주요활동으로는 첫째 경기도 CSR 사업 시스템마련 조례 제정 등 실태조사, 둘째 경기도 공공기관 CSR평가 시스템 구축및 평가, 셋째 중소기업컨설팅 지속가능성보고서 지원, 넷째 중소기업글로벌 공급망 CSR./ESG 인증 지원했다.

다섯째 지자체 CSR/ESG 추진체계 지원, 여섯째 CSR/ESG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자격증 과정 운영, 일곱째 CSR/ESG 확산을 위한 CSR 활성화 포럼을 2015년 부터 2021년까지 운영했다.

재단의 주요 임팩트 사업으로는 공공 기관의 사회적 가치 추구 대응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의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CSR을 지원했다

또한 공공 및 기업의 모든 기관의 이해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CSR 교육을 통해 기본인식 확산과 전문가 인재양성 등 공공 및 기업의 CSR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사업을 지원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