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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아카데미 AI스마트 온라인 학습 시행 [성남시청소년재단]

방과후아카데미 AI스마트 온라인 학습 시행 [성남시청소년재단]
-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AI 활용한 온라인 학습 시범운영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 청소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4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을 온라인으로 시범 운영한다.

AI활용 스마트 학습은 인공지능 기술을 학교 교과과정과 연결해 학생 개인별 학습패턴과 수준을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학습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전 과목 학습을 빠짐없이 공부할 수 있다.

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이 수행하는 오늘의 학습, 진단평가 등 학습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학습을 지원하고, AI생활기록부를 통해 학습과 평가에 기반한 맞춤 학습법을 제공한다.

이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등원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여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과 학습 공백을 줄이는 등 코로나19대응 AI스마트 학습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윤여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은“이번 AI스마트 학습이 청소년의 학업 향상과 학습 태도 코칭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인규 기자 ksen@ksen.co.kr



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