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사회적기업개발센터가 2013년 3월 8일 서울특별시 의회의 ‘서울특별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통과로 인해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센터는 2013년 1월 23일 서울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에 대한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013년
사업으로는
*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그리고 협의체와 중간 지원
조직들의 협동과 교류, 자원공유를
촉진하고,
* 사회책임조달(공공구매)과 윤리적 소비를
확대시키며,
* 시민과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 창업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를
위한 종합적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 11월 중 ‘사회적경제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주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평가
지표 등 연구를 수행합니다.
2013년 4월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옛
질병관리본부 자리에 정식 개소하는 협업 공간(co-working space) ‘사회적경제
허브’와 2013년 7월 구축이 완료되는
‘온라인 사회적경제
포털’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서울의 사회적경제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센터의 모법인은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SSEN, Seoul Social Economy Network)입니다.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 및
중간지원조직 30여 곳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년 5월에 결성한
사단법인입니다. 호혜와 연대의 가치로 민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통과 혁신의 가치로 공동의
의제를 만들어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소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5번지 1동 1층(통일로 684, 옛
질병관리본부)
02-353-3553 / (Fax) 02-383-3553
원문 : http://se.seoul.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