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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통한 공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단 팀장 회의

소통을 통한 공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단 효율적인 팀장 회의

지난 21일 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는 환대와 경청, 나눔을 바탕으로 협동하며 일하는 사회적 우정 공동체’를 추구하는 자활근로 사업단별 2차 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단별 팀장 회의는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자활사업운영, 전문지식을 갖춘 현장 리더 양성, 자활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립 의지 강화의 목적을 가지고 매년 4차에 걸쳐 이어지고 있으며, 자활 근로 현장의 욕구가 반영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활사업 운영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날 공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소진원은 자활 근로 사업을 통한 체계적인 기술습득 지원, 다양한 사업장에서의 근로 기회제공, 자산형성 프로그램 참여등의 자활사업을 통해 공주시에 거주하는 모든 저소득 지역주민이 온전히 자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이번 사업단별 팀장단 회의를 통해 현장 리더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자활사업운영에 참여주민의 의사를 반영하면서 종사자와 참여자가 더불어 함께 성장해 가고자 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