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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 출간[좋은땅출판사]

내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 출간[좋은땅출판사]

9월 16일 좋은땅 출판사가 ‘내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를 펴냈다. 그대로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로 채워져 있다. 지쳐 쓰러진 누군가에겐 작은 한마디가 삶을 다시 굴러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결코 작지 않은 한마디인 것이다.

저자는 당신은 누군가에게 따듯한 한마디를 걸어본 적 있는가? 삶의 다양한 지혜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스스로도 위로를 얻고, 또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갈등과 불협화음의 시대. 그러면서 또 개인은 홀로 외로운 시대. 저자는 책을 펴내며 “모든 종교와 철학과 사상을 뛰어넘어 절대자의 인류애를 따라 쓰고 싶었다”고 밝혔다.

절대자라 하면 누구에게는 하느님이 될 수도, 누구에게는 부처가 될 수도, 또 누구에게는 키워 주신 부모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절대자가 될 수는 없지만 그 따뜻한 마음만큼은 이어갈 수 있다. ‘내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에는 그런 마음을 가득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시련 중에 있는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삶에 온기를 느껴나가길 소망한다.

한편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황인규 기자 kjc816@ksen.co.kr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당사자 가정을 위한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5월 3일 젊은평택 봉사단과 함께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제적 또는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위험을 방지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쌓은 연탄이 무너져내려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연탄은 물론 주변 환경 정리까지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주거환경지원 대상자의 보호자 정님은 “혼자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에 매우 막막하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도와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 드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당사자의 자녀인 최님이 직접 커피와 다과를 준비하는 등 감사를 표현했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이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평택지역의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이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 당사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