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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경기도지사 오찬 간담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경기도지사 오찬 간담회

지난 20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도민 전체 재난기본소득 지급 및 코로나19 대응책과 향후 과제, 경기도의 균형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박문석 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기도의 신속하고 강력한 대처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에도 31개 시‧군의회는 경기도와 발맞춰 1,300만 도민의 행복을 위한 도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코로나19의 종식을 앞당기고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새로운 경기도 시대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sen@ksen.co.kr 황인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당사자 가정을 위한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5월 3일 젊은평택 봉사단과 함께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제적 또는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위험을 방지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쌓은 연탄이 무너져내려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연탄은 물론 주변 환경 정리까지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주거환경지원 대상자의 보호자 정님은 “혼자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에 매우 막막하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도와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 드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당사자의 자녀인 최님이 직접 커피와 다과를 준비하는 등 감사를 표현했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이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평택지역의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이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 당사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