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우리 삶에 가장 찬란한 순간 중 하나인 사랑에 대한 추억과 익숙한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뮤직 드라마 연극 ' 7시에 만나 '가 오는 27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활용하여 나이에 따라 겪는 연인들의 공감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무대 위에 풀어 놓았다. 아련했던 추억을 마음껏 느끼고 극 중 두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감성적으로 표현한 뮤직 드라마를 통해 우리의 순수했던 추억 속의 그 시절, 그 순간을 관객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간다.
김새롬, 박건일 등이 출연하는 연극 ‘7시에 만나’는 네 사람의 인연이 극 중 가게의 낙서처럼 얽혀 알 수 없이 흘러가는 우리 삶처럼 예측하지 못했던 인연과 운명 속에서 일상을 돌이켜 보면 가장 소중했고 의미 있다는 것을 무대 위에서 감동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