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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스 50명 위촉…청년과 시 잇는 가교 역할 기대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스 50명 위촉…청년과 시 잇는 가교 역할 기대

 

 

안양시가 청년정책 홍보와 제안에 앞장설 청년정책 서포터스 50명을 위촉했다.

시는 24일 오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청년정책 서포터스 위촉식’을 열고,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청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포터스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일자리, 주거, 복지 등 청년 삶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총 69개의 청년정책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팀 구성, 팀장 선출, 자기소개 등 상호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시는 MBTI 성향을 반영한 개인 명함을 제작해 서포터스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이들은 8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되며, 연말에는 워크숍과 함께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목표로 청년자율예산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정책이 청년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서포터스가 시와 청년을 연결하는 든든한 다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10개 사(社), ‘장애인 일하는 밥퍼 사업’ 성금 기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북도는 28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10개 종합건설사가 충북도청에서 ‘장애인 일하는 밥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유정선 회장 등 10개 중견건설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명문건설㈜(대표 유정선) ▲공영토건(합)(대표 손광섭) ▲㈜한국토건(대표 문양호) ▲부경건설㈜(대표 박정석) ▲삼정건설㈜(대표 임희빈) ▲㈜남선토건(대표 황순환) ▲성주종합건설㈜(대표 이광희) ▲거성건설㈜(대표 김종근) ▲㈜삼풍(대표 이민영) ▲㈜안도종합건설(대표 박철우) 등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10개 종합건설사에서 기탁했다. ‘장애인 일하는 밥퍼’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생산적 복지 정책으로, 기존 60세 노인을 대상으로 하던 것을 장애인까지 확대해 장애인들에게 농산물 전처리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받아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