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맑음춘천 -13.3℃
  • 맑음서울 -9.9℃
  • 맑음인천 -9.2℃
  • 맑음원주 -10.6℃
  • 맑음수원 -11.0℃
  • 맑음청주 -7.5℃
  • 구름많음대전 -8.1℃
  • 맑음안동 -9.8℃
  • 맑음포항 -5.7℃
  • 흐림군산 -5.7℃
  • 맑음대구 -6.8℃
  • 흐림전주 -6.7℃
  • 맑음울산 -6.3℃
  • 맑음창원 -5.4℃
  • 구름많음광주 -4.8℃
  • 맑음부산 -4.2℃
  • 흐림목포 -4.1℃
  • 맑음여수 -4.5℃
  • 구름많음제주 2.6℃
  • 맑음천안 -11.2℃
  • 맑음경주시 -9.2℃
기상청 제공

전북자치도,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학생 건강·농가 소득 ‘두 마리 토끼’

도내 394개 학교·13,700여 명 대상… 연간 30회 신선한 과일 간식 제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신선한 과일 간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3년 종료됐으나, 전북자치도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394개 학교, 13,7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연간 30회 과일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과일 간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품목으로 구성되며, 세척·절단 등 가공 과정은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관리된다. 도는 2월까지 시설·장비, 작업 공정, 위생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과일 간식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특히, 학교 현장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기존 빵·과자 간식을 신선한 과일로 대체하고, 학생들의 영양 균형 개선을 도모했다. 또한, 등교 제한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간식 꾸러미 및 택배 활용 공급 방식을 추가했으며, 저학년 학생들의 섭취량을 고려해 최소 공급량을 1인당 150g 내외로 설정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학부모와 교사의 높아진 식품 안전·위생 관리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반기별로 시군 및 교육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공급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도내 과수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과수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맛 좋고 품질 좋은 지역 과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학생 영양 개선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