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춘천 9.6℃
  • 맑음서울 13.4℃
  • 맑음인천 11.6℃
  • 맑음원주 10.0℃
  • 맑음수원 12.5℃
  • 맑음청주 12.8℃
  • 맑음대전 12.3℃
  • 맑음안동 8.3℃
  • 구름많음포항 7.1℃
  • 맑음군산 11.1℃
  • 구름많음대구 8.1℃
  • 맑음전주 12.8℃
  • 구름많음울산 7.7℃
  • 구름많음창원 9.2℃
  • 맑음광주 13.8℃
  • 부산 9.6℃
  • 맑음목포 11.2℃
  • 맑음여수 10.5℃
  • 맑음제주 12.0℃
  • 맑음천안 11.5℃
  • 흐림경주시 5.2℃
기상청 제공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돕는다! 전북자치도, 의무구매 비율 초과 달성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 비율 1.31%로 초과 달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력의 결실로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 비율’을 1.31%로 초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르면, 지자체 및 공공기관은 기관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생산 품목의 한정성 및 품질에 대한 고정관념 등으로 매년 이 비율을 달성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홍보와 교육, 우선구매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해 총구매액의 1.31%를 기록하며 의무구매 비율 초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의무구매 비율이 1.1%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도-시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우선구매 컨설팅과 교육 확대, 다양한 판매행사 개최 등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중증장애인생산품 8개 품목(육포, 김 등)이 도청 내 CU 편의점에 신규 입점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육포와 눈꽃설화세트(떡)가 선정되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유통 및 홍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CU 전북도청점의 입점 품목을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목에 더 많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포함시켜 우선구매 활성화와 지역 내 경제적 선순환을 도모할 방침이다.

 

양수미 전북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올해도 의무구매 비율 초과 달성을 목표로 전 부서가 협력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중증장애인의 고용과 직업재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이들의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