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기부업체(기관) 대표를 초청하여 ‘드림스타트 《꿈 응원의 집》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꿈 응원의 집》감사의 날’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필요 서비스를 지원하는 자발적 기부업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유공 감사패 수여, 2024년 드림스타트 활동 현황 보고, 차담회를 통한 기부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와코돈까스, 해동반점, 제일집추어탕, 라데팡스 안경원, 다이닝센 5개 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꿈 응원의 집》 참여업체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교육·복지·가족 분야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