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동구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비용은 자활 지원을 위해 조성된 자활기금을 활용하고 1인당 건강검진 비용 20만원이 제공된다. 이를 위해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인천의료원과 지난 20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활참여자들에게 종합건강검진을 비롯한 건강상담과 필요시 전문 진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동구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건강검진비 지원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몸으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자활참여자들의 건강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김영성)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지킴이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며 이를 전문 기관에 연계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김진아 사회복지사가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하며, 자살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생명지킴이의 개념과 역할 이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 ▲자살 고위험군의 언어적 위험 신호 인지 ▲고위험군 연계 가능 기관 알기 및 의뢰하기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만나 그들의 필요 사항을 듣는 것이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라며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자살에 대한 개념과 우리의 역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삶에 지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미는 운서동을 만들기 위해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창녕지역자활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금 이 순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주제로 한 특별 사진촬영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녕사진협회(회장 백태진)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에게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문 사진작가들이 고급 장비를 활용해 품격 있는 인생 화보 촬영을 지원했다.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꽃다발과 꽃머리 장식 등의 소품을 더해 마치 모델이 된 듯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 사진촬영 현장은 활기와 감동이 가득한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많은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정식으로 사진을 찍어 감동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태진 창녕사진협회 회장은 “사진은 순간을 영원히 담는 예술이다. 어르신들의 삶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문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하승범 창녕지역자활센터장은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 22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 권익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아동 및 부모 대상 교육·상담 프로그램 연계 ▲위기 아동 발굴 및 사례관리 협력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미경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내 아동 보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동명 창녕군가족센터장은 “지역의 아동과 가족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중장년을 위한 실무 중심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서울마이칼리지’의 올해 수강생(총 169개 과정, 4,361명)을 모집한다. 서울마이칼리지는 ‘나의 대학(My College)’이라는 의미에 맞춰 중장년 시민이 자신의 삶과 경력에 맞는 분야를 직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서울시 내 17개 대학과 연계해 실습실·도서관 등 실제 학습 자원을 활용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이후에는 자격 취득, 취업 준비, 지역사회 활동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천 중심으로 설계됐다. 특히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조기 퇴직, 노후 준비 등 현실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직무능력 강화, 이직·전직에 유용한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활동으로까지 이어지게 설계했다.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서울마이칼리지는 지난해에 비해 대학과 과정 수가 크게 확대됐다. 특히 올해는 ▲회계·세무 ▲AI·디지털 리터러시 ▲심리상담·케어 ▲관광 통역 ▲헬스케어 ▲뷰티 ▲돌봄·복지 ▲전통문화 창업 등 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신한라이프(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아동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교육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특히, 저소득 가구 아동 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돌봄뿐 아니라 방과 후와 방학 중 교육 프로그램과 건전한 놀이‧오락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호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 신한라이프(주)로부터 1억 원을 기부 받아 서울 내 지역아동센터 9곳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학습 기자재도 마련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돌봄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올해에도 신한라이프㈜로부터 1억 원을 기부받아 지역 내 방과후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중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센터를 대상으로 시설 에너지효율 개선 및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공간 조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서울지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복지 사각지대의 유·청소년을 위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드림키즈스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배려 계층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문화 생활과 가족 간 유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체육진흥 기금 및 복권 기금 지원을 받아 추진한다. ‘드림키즈스쿨’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문화‧경제적으로 취약한 가정의 초1 ~ 중3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가정에는 최대 50만 원까지 체험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4기로 구성되며 ▲1기 승마교실과 양떼목장 체험 ▲2기 피클볼(테니스·배드민턴·탁구가 결합된 스포츠), 양궁, VR 스포츠 체험 ▲3기 실내 서핑교실 ▲4기 레이저사격 및 클라이밍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1·2기는 6월, 3·4기는 8월 이후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1기 40명, 2기 80명이며,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스포츠 강좌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구청 체육관광과를 직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전 서구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22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제12회 대전장애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둔산 샘머리공원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 및 관련 단체, 내빈 등 약 8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했고,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축제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즐거운 자리가 마련됐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 여러분의 삶의 이야기가 예술로 피어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장애인 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통해 자립과 표현의 기회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5년 대전·충청권 최초로 개소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이념 확산, 권익옹호, 제도 및 환경개선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선택권과 자기 결정권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지난 22일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2차 이사회에는 완주군장애인체육회장인 유희태 군수를 포함하여 15명의 임원이 참석하여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연임(안)”, “이사 및 감사 선임(안)”, “예산 증액 사후 승인(안)” 총 3개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완주군장애인체육회장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공급을 통해 군민건강을 책임지는 완주군장애인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주 동구는 여성 희망창작소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자기 돌봄’을 위한 여성상인 요가와 타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 희망창작소는 동구의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으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를 위해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금남로 일원에서 ‘오후 3시, 나의 해방 시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상인들의 자기 돌봄에 대한 인식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화‧목요일 자영업자들의 휴식 시간인 오후 3시에 생활체조·요가 등을 운영한다. 최근에는 ‘다정한 타로, 다시 만난 나’를 주제로 한 타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달 15일 처음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여성 희망창작소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로 카드를 도구로 활용하되 타로 해석 중심이 아닌 여성 스스로 감정과 내면을 성찰하고 자기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둔 치유의 시간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