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모두투어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매력을 가진 단거리 인기 휴양지 '방콕&파타야' 기획전을 출시했다. 동남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의 수도 방콕은 화려한 사원, 궁전, 시간을 잃어버린 동양의 베니스인 짜오프라야 강의 전경, 수상가옥, 전통 민속춤, 화려한 쇼, 수많은 쇼핑센터 등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 아울러 방콕에서 차로 2시간 정도의 거리인 동부에 위치한 파타야는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sia's Resorts)'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며 100개 이상의 노점과 가게들이 즐비해 수산시장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플로팅 마켓과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쿨링 체험과 바다낚시 체험도 할 수 있는 럭셔리 요트 크루즈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대표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홈쇼핑 인기상품 △1박만 포함 에어텔 △자유여행 △부산, 대구, 청주, 무안 출발 인기 상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알에스엔(RSN)이 '생애 첫 자동차 어떤 차를 원할까?'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지식인에 올라온 '첫 차' 관련 게시물 2만5037건을 대상으로 키워드 분석을 진한 결과를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온라인상의 '첫 차'에 대한 언급량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회 초년생은 주로 출퇴근용으로 첫 차 구매에 대한 언급이 많았으며, 30대 이상은 결혼과 출산을 계기로 첫 차 구매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 차와 관련된 TOP 5 키워드는 '중고차', '아반떼', '구매', '연식', '신차' 순이며, 속성별로는 '제조사 및 브랜드', '구매 및 계약 방식', '제원 및 사양' 순으로 언급량이 많았다. 첫 차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제조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로 약 60% 비중을 차지했으며 가성비와 A/S, 중고가 방어 등 관리 용이성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는 남산 서울타워처럼 야경의 대명사들은 물론 최근 시작된 볼거리들도 포함한다. 드론을 이용한 서울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와 부산 '광안리 엠(M)드론라이트쇼', 미디어예술을 활용한 포항 '구룡포 피어라계단', 통영 '디피랑' 등이 대표적이며, '대전 0시 축제', '부안붉은노을축제' 등과 같이 1년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축제도 이름을 올렸다. 야간 체험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설의 귀신 인(in) 문경'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촬영지로 유명한 가은오픈세트장에서 진행하는 야간 체험프로그램으로 오싹한 경험을 선사한다. 광주 '양림동 밤의 미술관과 야간 도슨트 투어'는 어둠이 내린 골목길을 따라 밤의 미술관을 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내년에는 스포츠강좌 수강료 지원금액이 올라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는 월 10만 원, 장애인에게는 월 11만 원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받는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온,오프라인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9년에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71만 5000여 명이 원하는 스포츠 강좌를 선택해 스포츠활동에 참여했다. 내년에는 정부 예산안을 기준으로 저소득층 유,청소년 12만 명에게 월 10만 원, 장애인 2만 명에게 월 11만 원의 범위에서 12개월 동안 수강료를 지원한다. 올해 10만 6000여 명에게 12개월 동안 매월 9만 5000원의 범위에서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지원 인원과 금액이 모두 늘어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현재 4만 원대 중후반인 이통3사의 최저구간 5G 요금이 3만 원대로 낮아지고,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동안 30∼80만 원대 중저가 단말기가 출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고물가 장기화로 가중되고 있는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일 개최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7월 발표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의 후속조치로, 그동안 과기정통부는 통신 요금제,단말기 선택권 확대 방안을 통신사,제조사와 지속 협의해 왔다. 완화 방안에 따르면, 이번달부터 단말 종류에 상관없이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5G 단말기로 LTE 요금제에, LTE 단말기로 5G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특히 내년 1분기 내에 3만 원대 5G 요금제 최저구간을 신설해 자신의 소비패턴에 적합한 단말기와 요금제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요금제 가입 제한 개선(11월 하순 시행)&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1월 8일(수)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카니발은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4세대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RV 시장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기아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카니발에 한층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미하고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뿐만 아니라 △디자인 특화 트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운영하고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 및 편의사양 추가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더 뉴 카니발에 정제된 세련미와 SUV 같은 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장 디자인과 간결한 조형을 곳곳에 적용하고 라이팅으로 입체감을 더한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블랙 색상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소비재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 전문 기업 민텔이 2024년 글로벌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주요 트렌드를 한국어 버전으로 공식 발표했다. 2024년에는 소비자들이 심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뷰티 기술을 활용할 것이며, 개인 취향에 맞춘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등장할 것이다. 2024 글로벌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주요 트렌드는 아래와 같다. NeuroGlow 웰니스의 다음 챕터는 정신적인 웰빙과 외모가 서로 연결되는 '심신의 아름다움'이 될 것이다. 세라 진달은 '심신의 연결은 전반적인 웰빙에서 아름다움의 역할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런 연결에 대한 이해가 깊어짐에 따라 브랜드는 기술 통합, 파트너십, 포용성 및 개인화를 통해 외모를 개선하고 정신적, 정서적 웰빙을 향상시키는 등 아름다움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자 할 것'이라며 '심리적 웰빙과 피부 건강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심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에이풀(Aful)을 통해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35명을 대상으로 4060 신중년의 전기차 구매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4060 신중년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84.2%가 전기차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관심이 없다'고 답한 이들은 전체 2.7%에 그쳤다. 4060 신중년에게 앞으로 구매를 희망하는 전기차는 무엇인지 물었다. 그 결과 '현대 아이오닉'을 선택한 이들이 46.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슬라 모델'이 14.4%의 응답률을 보이며 2위를 차지했고, '기아 EV'가 12.5%로 3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현대 넥쏘(7.2%)', '벤츠 EQA-S(4.3%)', '볼보 폴스타(3.6%)', '기아 니로 EV(3.6%)'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는 '포르쉐 타이칸(2.6%)', '아우디 e-트론(2.6%)', 'BMW i3-ix3(2%)'의 전기차들이 언급됐다. 동일 응답자들에게 해당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김장은 부담스럽지만 갓 만든 김치와 수육의 맛있는 조합을 놓칠 수 없는 소비자들에게 알배추 한 포기로 쉽고 맛있게 즐기는 '미니김장'을 제안한다.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진 수육과 겉절이 조합은 김장철 반드시 놓치지 말고 먹어야 하는 별미 중 하나다. 김장 후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맛보던 아삭한 겉절이와 따끈한 수육이 그리워 김장은 포기해도 돼지고기를 삶고 겉절이를 만든다는 이들도 있다. 이에 샘표는 배추가 가장 맛있는 이맘때,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수육, 칼국수, 고구마 등 나만의 꿀조합을 즐길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1+1행사를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15일까지, 이마트는 16일까지 운영한다.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은 채소를 절일 필요 없이 양념에 고춧가루를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를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양파, 마늘, 액젓, 풀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황금 비율로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제철 채소와 고춧가루만 준비하면 배추겉절이는 5분, 보쌈김치는 수육을 삶는 동안 뚝딱 완성할 수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통영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캔들라이트 콘서트 : 강구안 밤바다의 멜로디'를 11월 11일(토) 저녁 6시부터 통영 강구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흥행 중인 고품격 야간 공연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도심 속 랜드마크에서 수천 개의 촛불(LED 캔들)이 밤의 무대를 밝히는 클래식 음악 공연이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7개소의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를 통해 통영시는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통영 야간관광의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공연은 당일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약 150석의 자리가 준비되며, 기타리스트 네드 달링턴, 첼리스트 우창훈이 클래식부터 국내 가요까지 다양한 곡들을 약 65분간 연주해 가을 밤바다를 배경으로 통영만의 낭만적인 야간관광 매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통영시는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더불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통영시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on
 
							경기교육가족이 함께 만드는 영상축제, ‘2025년 하반기 경기교육가족 영상공모전’ 열린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센터장 심상웅)가 경기교육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교육가족 영상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상반기 공모전의 호응을 이어가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영상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의식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전 주제는 ▲혹하는 제목? 우린 안 속아 ▲이거 하나만 바꿔줘 ▲무궁무진 K-컬쳐 학교편 ▲이러고 놀아요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것 ▲지금 우리 학교는 ▲자유주제 등 총 7가지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이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60초 내외 영상으로 출품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경기교육가족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응모 시 참가서류와 함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창의성, 완성도, 메시지 전달력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노력상 등 수상자에게는 센터장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심
 
							인공지능과 함께 떠나는 건강탐험, 유아 눈높이 맞춘 체험형 보건교육 시작됐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튼튼이랑 떠나는 건강탐험’ 특별 체험형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11월 한 달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이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의정부 소재)에서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하루 두 차례로 나뉘어 1부(09:10~10:30), 2부(10:40~12:00)로 운영되며, 유아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놀이형 교육 방식으로 꾸며졌다. 1부 프로그램 ‘나의 성장여행’에서는 초음파를 이용해 태아의 모습을 관찰하고, 인공지능(AI) 수정 접안기를 통해 생명의 탄생 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신생아 돌보기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나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2부 ‘깨끗깨끗 건강탐험’에서는 손 씻기, 구강 세균 검사, VR을 활용한 건강탐험, 인공지능 병원놀이 등이 마련됐다. 유아들은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올바른 위생 습관과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9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28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의견 청취와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공시됐다. 결정된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시민봉사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함께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현장과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지가의 적정성을 판단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와 이의신청 토지 시민참여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현장 검증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교육부 지정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사업 추진 3년 차를 맞아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500여 명이 참여 중인 수필 낭독, 도예, 터치 핸드벨 연주, 미술, 공예, 원예, 뮤지컬 등 30개 운영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시청 로비엔 특설무대가 설치돼 △소망재활원(중원구 금광2동 소재) 이용 장애인 10명과 생활 재활사 10명이 함께하는 밤벨 연주 △수진2동 주민자치센터 하우올리 훌라팀의 ‘훌라댄스’ 등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평생학습 유공 기관 2곳과 개인 1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과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4곳의 운영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주제(기관)는 △수어 스토리텔링(한국농아인협회 성남시지회) △성인 뇌병변 장애인 가족 체험과 힐링(서호주간센터) △장애인 보호자의 자조 모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연극으로 만나는 삶(경원사회복지회 부설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이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과 보호자들의 소감 발표 시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여성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으로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공동체 안전망 구축 분야 경찰청장 표창(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경찰청 등이 범죄예방 정책과 활동 등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에 주는 상이다. 성남시가 표창받은 ‘여성 안심귀갓길’은 밤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과 50개 동, 경찰서가 협의해 지정하는 곳으로, 2018년부터 추진해 총 213곳 골목길에 조성됐다. 해당 지역엔 △바닥 매립형 태양광(LED) 조명인 도로표지병 △가로등 설치가 어려운 곳에서 조명 역할을 하는 태양광 벽부등 △위급 상황 시 112신고를 안내하는 태양광 표지판 △현 위치, 관할 경찰서 등의 정보를 포함한 내용을 바닥에 비추는 안심 귀갓길 로고젝터 등의 안전 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이들 시설이 설치된 곳은 밤길을 밝혀 오가는 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잠재적 범죄자에겐 경각심을 불러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시는 시청 8층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