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시는 유기견 입양 가족을 대상으로 1년간 펫보험을 무료로 지원하는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양 유기견의 질병·상해·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유기동물 펫보험은 입양 유기견이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수술비 또는 입원·통원 치료비의 70퍼센트(%)를 연간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또한, 입양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주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손해배상책임도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함께 보장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2025년) 1월 1일 이후 구·군 위탁동물보호센터(6곳) 또는 유기동물입양센터(2곳)에서 유기견을 입양하고,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시민이다. 구·군 위탁동물보호센터는 ▲부산동물보호센터 ▲(사)유기동물 및 동물보호관리협회 ▲(사)동부유기동물보호협회 ▲청조동물병원 ▲(사)하얀비둘기 ▲동구종합동물병원으로 총 6곳이다. 유기동물입양센터는 2곳으로 ▲시 반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시는 부산 거주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가 오는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동백전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는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는 18~39세(1986~2007년 출생자) 청년을 대상으로 1만 원을 결제하면 최대 11만 원 상당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선착순 8천5백 명에게 지원한다. 동백전 앱의 정책자금신청 메뉴를 통해 ▲10만 원 지원권, 7천5백 명 ▲5만 원 지원권, 1천 명이 같은 시간대 선착순 순차 진행․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축하합니다’ 메시지가 뜨며, 지원권의 권종 확인은 적격 여부 확인 후 당일 푸시(PUSH) 알림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단, 2006년생은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추진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2024년) 수혜자(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올해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신청일(5월 28일) 전 동백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전시는 5월 26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인 ‘사랑나눔콜’을 카카오T 앱과 연결해, 더 많은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랑나눔콜’은 몸이 불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대전시의 차량 지원 서비스다. 그동안은 전화를 걸거나 별도 공공 앱을 설치해야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카오T’ 앱에서도 바로 호출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민 체감형 민간 혁신 프로젝트’(전담기관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하나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코나투스,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서비스를 준비했고, 2025년 3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기능을 안정화한 뒤 정식 도입하게 됐다. 각 기관은 역할을 나눠 협력한다. 대전시는 서비스 운영과 정책 지원을 담당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앱 안에서 차량을 부를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상남도는 위기의 순간, 경남형 통합돌봄이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가는 길, 이제는 덜 힘들어요” 마을이 함께 만든 돌봄 거창군 신○○ 어르신(65, 여)은 신장 투석을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녀야 하지만, 장애인 콜택시 예약도 쉽지 않고, 대중교통도 많지 않아 매번 택시를 이용하기에도 큰 부담이었다. 반복되는 병원 이동으로 신체적 피로뿐 아니라 심리적 고립과 우울감도 높아졌다. 마을 이장님 의뢰로 거창군․보건진료소․통합돌봄센터․복지관 등 유관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댔고, 월 4회 병원 이동을 도와줄 ‘돌봄택시’와 외출 시 안전을 도와줄 ‘이동보행보조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돌봄택시로 부족한 병원 이동은 돌봄활동가가 안부 확인차 들러서 장애인 콜택시 예약 신청을 도와주었다. 병원 이동에 대한 부담이 줄어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긴 신○○ 어르신은 마을회관과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도 참여하게 되어 이웃과 교류도 늘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 “이제는 나도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감사 인사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상남도장애인낚시연맹(회장 박형근)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2025년 경남 장애인낚시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5월 24일 거제시 능포낚시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선수 89명을 포함한 자원봉사자와 운영진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해 화합과 교류의 장을 이뤘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된 낚시 경기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 결과, 총 54점을 기록한 부산 소속의 권홍혁·권하윤 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경남 사천의 조형래·김정만 팀과 경남 창녕의 정영수·김미옥 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변광용 거제시장은 “아름다운 거제에서 참가자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속초시가 오는 6월부터 ‘2025년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장애 당사자 간의 상담과 정보 공유, 자조 모임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4월 진행한 공고를 통해 속초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6월 4일까지 해당 기관을 통해 동료상담가를 모집하고 있다. 동료상담가는 중증장애인 당사자로서, 유사한 경험을 지닌 다른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1:1 또는 소규모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정보 제공은 물론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등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동료상담사 자격 보유자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료상담가 양성과정 수료자 등 관련 지침에서 정한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한 중증장애인이다. 선발된 동료상담가에게는 월 60시간 기준 94만 원의 급여와 상담 실적에 따른 월 최대 10만 원의 성과 수당이 지급된다. 4대 보험 가입 및 근로계약 체결을 통해 근로자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황성공원 내 충혼탑에서 순직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충혼탑 위패 봉안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봉안식은 지난 1년간 순직한 국가유공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현지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장, 각 보훈단체장,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 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희생된 경주 출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6년 5월 16일에 건립됐으며, 최초 2,804위의 위패가 봉안됐다. 이번 봉안식에서는 고(故) 강대문 병장을 포함한 52위의 위패가 추가 봉안되며, 현재까지 총 4,084위의 호국영령이 안치되어 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호국영령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용 휠체어 2대를 보급 완료했다. 스포츠용 휄체어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 공모에서 시체육회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이번에 보급한 스포츠용 휠체어는 범용 스포츠 휠체어와 배드민턴 전용 휠체어 총 2대다. 범용 스포츠 휠체어는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 비치해 생활체육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전용 휠체어는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에 전달해 훈련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으로 생활체육 종목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은 23일 보령고용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상반기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5개 지자체 일자리부서, 새일센터, 관내 대학, 노사발전재단, 지역의 청‧중장년 유관기관 등 20개 기관이 참석하여 각 기관별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의 일자리 사업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연계‧협업할 수 있는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과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는 기존에 보령지청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왔던 사업을 하나의 일자리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참석한 일자리 유관기관은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본 협의회를 반기별로 개최하고 실무자 중심의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지역 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과 취업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여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황경순)는 23일 위생 특화사업 ‘배울 거제?, 만들 거제!’ 조리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센터 등록 일반회원 어린이급식소 신청시설의 조리원을 대상으로 △조리실 내 개인위생 관리 △조리기구의 올바른 소독 방법 △식품 및 냉장고 보관 관리 △보존식 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ATP 측정기를 활용해 손 씻기 전·후의 오염도를 측정하고 비교함으로써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교육 후 천연비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조리원은 “어린이급식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경순 센터장은 “특화사업을 통해 조리원의 위생 수칙 실천으로 안전한 급식 제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급식 위생·영양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