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시는 7월 1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노숙인·정신건강증진시설 6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항목은 하절기 재난 대응 대책 마련 여부, 안전 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책임보험 가입 여부, 소방안전관리 체계 구축 여부, 전기 및 가스시설 등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 등이다. 점검 방법은 각 시설장의 책임하에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체 점검 방식으로 우선 실시되며, 설립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시설이나 50인 이상이 거주하는 대형시설 등은 현장점검과 민·관 합동점검을 병행해 보다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보완 또는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에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능보강사업비 지원 여부를 검토하여 시설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67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소방안전, 안전교육, 기능보강 분야에서 총 3건이 지적되어 시정조치한 바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시는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주야간·단기보호) 101개소를 대상으로 7월 15일까지 하절기 안전점검에 나선다. 하절기 안전점검은 풍수해와 혹서기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안전 및 재난 대응 대책 마련 여부, 소방 설비 구비 및 작동 상태,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설의 보완 또는 개보수 등이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하거나 기능보강사업비 지원 가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도 노인복지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 대책 미흡 등으로 인한 시정요구 3건, 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수 발생 1건에 대해 기능보강사업과 연계한 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 한성순 제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요양기관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시는 오는 5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내 36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 제51조 및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 관리 조례’에 근거하여 지역아동센터의 투명한 운영과 공공성 확보를 통해 질 높은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점검 내용은 보건복지부 점검기준에 따라 시설 운영관리 현황, 종사자 관리 실태, 종사자 복지 현황, 아동 관리 현황, 시설 안전 관리 현황, 회계관리 등 총 6개 분야 2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또한, 시설별 건의사항도 함께 접수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조치가 이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점검에서는 8건의 보조금 부정 사용 사례가 적발되어 14만 9,850원을 환수했으며, 이외에도 12건의 행정지도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방과 후 돌봄 아동은 물론 학부모도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귀포시는 어린이 특화시설인 사이버 놀이터를 6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에 건립된 제주혁신도시 꿈자람센터는 어린이 특화시설이 부족한 제주 혁신도시 내에서 놀이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시설로, 2층에는 사이버 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3~4층에는 진로직업체험센터가 2024년 내부시설 정비를 통해 구성됐다. 사이버 놀이터의 주요 프로그램은 미디어 영상 교육을 통한 정보 교육과 터치모니터로 퀴즈를 풀며 문제해결력 향상을 돕고, LED 놀이시설을 통해 신체활동을 돕는 3단계 순환식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함께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해당 시설은 전문 기관인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서 민간 위탁 운영할 계획이며, 6월 한달 동안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이버 놀이터의 놀이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와 창의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귀포시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을 응대하는 공직자들의 정서적 소진을 완화하고,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한 ‘힐링워크숍’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종합민원실 소속 직원 44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4회차를 마무리했으며 5~6회차는 5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활용한 친절 응대 교육 영상 시청 ▲부서 내 업무 공유 및 협업을 위한 소규모 연찬회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자연 속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워크숍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감정노동에 노출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 회복과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심리방역 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실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긴장을 풀고 서로를 이해하며 회복하는 시간이 됐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거제시는 2025년 경로당 비품 지원 사업의 일원으로 33개소 경로당에 무릎 관절 통증으로 좌식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소파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실내 활동이 많은 경로당 이용자의 특성을 반영해서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지원하게 됐다. 소파에 앉은 산양여자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예전에는 방바닥에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무릎이 쑤셨는데, 이제는 푹신한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TV도 볼 수 있어 참 좋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할머니는 “우리 나이에 가장 필요한 건 편히 쉴 수 있는 자리인데, 딱 필요한 걸 챙겨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변광용 시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주 동구는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E.T(East Tigers) 야구단’이 오는 30일 경기도 김포시 전호생활야구장에서 열리는 ‘제3회 이만수배 발달 장애인 티볼 야구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T(East Tigers) 야구단’은 지난 2016년 탄생한 전국 최초 발달장애 청소년 야구단으로 한때 해체 위기를 겪었으나, 2023년부터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금의 안정적 지원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헐크파운데이션과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야구 전설 이만수 감독의 이름을 딴 전국 규모의 발달장애인 티볼 대회로, 전국 9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광주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인 위기브는 그동안 E.T.야구단을 응원해 온 기부자들을 이 대회에 특별 초청해 함께 공식 응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야구단의 성장을 후원한 기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을 응원하고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택 동구청장은 “E.T 야구단의 첫 전국대회 출전은 동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제군이 주민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2025년 하반기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하반기 모집 규모는 총 81개 사업 137명(지역공동체 34, 행복일자리 15, 자체일자리 88)으로, 오는 7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배정된 사업장에서 공공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인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주민이다. 신청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 또는 군청 경제산업과 일자리지원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업별 근무처와 근무내용, 모집인원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의 부양가족, 재산, 소득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오는 7월까지 참여자를 선발하고 결과는 인제군청 홈페이지와 개별문자로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주민의 경제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공 일자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글로벌 IT 기업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함께 여성 IT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잇츠(IT’s) 스터디’ 4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잇츠 스터디’는 여성 IT 직무 인재들이 스스로 학습 주제를 설정하고, 협력 학습 방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직무 기반의 협력 학습 프로그램이다. 2024년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91.8%에 달하고 스터디 참여 지속 이행률이 평균 90.6%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드러냈다. 지난 3기 동안 총 41개의 스터디가 운영됐고, 약 300명의 여성 IT 인재들이 참여해 데이터 분석, AI 활용, 웹 개발 등 다양한 직무 영역에서의 성장을 이뤘다. 올해 4기 프로그램은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구글의 ‘스터디 잼(Study Jam)’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구글의 전문적인 최신 기술 콘텐츠(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기술 등)를 무료로 교육받으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직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구글 스터디 잼은 2018년도부터 운영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읍면 장애인복지 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복지 서비스 전달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읍면 담당 공무원의 실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장애인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민관 간 정책 공유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청 장애인복지팀과 14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장애인 업무 담당자,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종사자 등 25명이 참석해 ▲장애인 심리상담 ▲사례관리사업 ▲권익옹호사업 ▲활동지원사업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대응 방안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지속적인 연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보 공유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