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또래상담자 발대식 및 여름캠프 운영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CYS-Net)에서는 지난 7월 29일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솔리언또래상담자 연합 동아리 발대식 및 여름캠프를 진행했다.솔리언또래상담자는 또래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지지·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는 사람으로서 또래상담자와 또래친구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동아리다.이날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급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또래상담자들을 격려하고 양주시 또래상담자들 간 단합과 유대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래프팅 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다양한 또래상담자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고 말했다.관내 청소년 상담 및 지원 관련된 문의사항은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858-1318)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석 기자godbreath@naver.com
따뜻하고, 스마트한 차세대 복지정보 시스템 구축 추진-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970억 원 투입 전망 -보건복지부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고, 효율적이고 정교한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아동수당 등 190여종의 중앙부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대상자 2,000만 여명의 자격과 수급이력을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사업이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여 경제성, 기술성, 정책성에 대한 종합평가(AHP) 결과가 적합기준인 0.5를 크게 상회한 0.63받아, 사업시행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사업비는 3,560억 원(구축비 1,970억 원, 5년 간 운영‧유지비 1,590억 원)으로 조사되었다.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 편의성 향상, 복지재정의 효율적 관리,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 증가 등 경제성 분석, 정보화 부문 기술성 분석, 정책성 분석 등을 종합평가 하였다.시스템이 본격
냉방용품을 빈곤층에~ ‘선선(善善)한’ 서울 만들어요서울시가 폭염에도 선풍기 없이 생활하는 등 냉방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선풍기, 쿨매트와 같은 냉방물품을 추가로 지원한다. 시가 매년 여름 해오던 에너지빈곤층 냉방물품 지원에 이어 기록적인 폭염 속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시는 1차로 지난 6월 1만 가구와 시설, 2차로 7월에 2,500가구에 이어 이번엔 1,200가구에 지원한다. 3일부터 67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선풍기 500대와 쿨매트 700세트가 전달된다. 선풍기 없이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거나, 안전사고가 우려될 만큼 오래된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수요조사를 마쳤다.시는 에너지빈곤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자는 의미로 추진 중인 ‘선선(善善)한 서울’ 하나로 냉방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에너지빈곤층’은 가구 소득의 10%이상을 냉난방, 취사와 같은 에너지 구입비용에 지출하는 저소득 가구를 의미한다.특히, 이번 추가 지원은 24년 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나고 있는 에너지빈곤층의 어려움을 헤아려 기업과 시민들이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이뤄졌다. 1·2
서울시, 유치원~중학생 2천명 '힐링체험농장'…2일부터 접수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시내 유치원, 초·중학생이 도심 속에서 친환경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체험농장(강서구 과해동)’ 프로그램을 8월28일(화)부터 10월16일(화)까지 운영한다. 단체 2,000명(1회 40명 내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주제 농원에서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①모종심기·농기구 체험 등의 농촌자연 생활②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조리·시식 등으로 진행되는 녹색식생활③경복궁 쌀을 탈곡하고 도정하는 등 서울 브랜드 농산물 생산을 체험해볼 수 있다.농촌자연생활체험으로는 ▴시골풍경 감상 ▴모종심기 ▴전통 농기구 체험 ▴제철농산물 수확 체험 ▴동물먹이주기 ▴곤충체험 등이 있다.녹색식생활 체험은 ▴옥수수·감자 시식 ▴팝콘 만들기 ▴제철농산물 조리·시식 등으로 이루어진다.서울 브랜드 농산물 수확 체험에서는 ▴경복궁쌀(벼 관찰, 벼 탈곡, 쌀 도정) ▴늘싱싱한채소(토마토·오이·쌈채소 수확체험, 난황유 만들기) ▴서울꽃단지(허브·국화 모종심기, 소분화 가꾸기) 등 서울시 대표 농산물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이와 관련해
일하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최대 14만 원 생계급여 추가 지원- 8월부터 7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근로소득공제 확대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18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저소득층 소득·일자리 지원대책」의 후속 조치로 일하는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근로소득공제를 8월1일부터 확대한다.현재는 근로소득이 있는 노인(65세 이상) 및 장애인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가구 소득인정액 산정 시 사업 및 근로소득액에서 30%를 제외(공제)하여 생계급여를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지난 7월 18일 발표된 대책에 따라 일하는 7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해서는, 근로‧사업소득에서 먼저 20만 원을 공제한 후 남은 금액에 대하여 30%를 추가 공제하여 최대 월 14만 원 추가지원 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약 1만 6000여 명의 생계급여가 인상되고, 선정기준을 벗어난 차상위 비수급빈곤층 중 일부가 신규로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보건복지부 노정훈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이번 대책 추진을 통해 일하는 노인과 장애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가구 소득이 증가하여 생계부담 경감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생
신한금융,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호점 오픈신한금융그룹은 지난 7월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과 함께 ‘신한 꿈도담터’ 1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으로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금번 개소한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50개소를 포함하여, 3년간 총 150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자녀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신한 꿈도담터 구축 사업은 여성가족부를 통해 총 20개 시군구에서 23개소를 선정하였고 2차 참가기관 모집은 8월에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도 참석하여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도 함께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전국
NH농협은행, 2011년부터 사회공헌지출 7년 연속 1위- 임직원 봉사활동도 최다, 2,571회 62,656명 참여 -NH농협은행이 지난해 1,093억 원의 사회공헌비를 지출해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7월24일 밝혔다. 「전국은행연합회」가 20일 공시한‘2017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했다.농협은행은 연평균 1천억 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하며, 2011년부터 7년째 은행권 사회공헌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부문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장학금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 메세나(mecenat) 부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분야 656억원 ▲서민금융 분야 236억원 ▲학술·교육 분야 106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94억원 ▲환경 및 글로벌 분야에 1억원을 지출했다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17년 한 해 동안 2,571회에 걸쳐 62,65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고, 이는 1만6천여명의 임직원이 매분기 1회씩 봉사활동에 참여한 셈이다.임직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인식개선 교육 업무 협약- 교육 홍보 및 콘텐츠 개발⦁배포 등 교육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어제(7월 30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홍보 및 콘텐츠 개발·배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공단 조종란 이사장과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홍보와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장애인 근로자의 노무 상담 및 사업체 장애인 고용 확대 자문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키로 했다. 조종란 이사장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고용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업주들의 인식이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하면서 “이번 한국공인노무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사업주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관련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를 방문하거나 아래 전화번호(☎1588-1519)로 문의하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 위한 디지털 기술 모색하는 포럼 개최 행정안전부는 반복되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 안전장치를 개발하여 운영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적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공감e가득 열린 포럼’을 오늘(7월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열린소통포럼 공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처 공무원, 기술전문가뿐만 아니라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여해, 도입 가능하고 다양한 안전기술을 수요자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향후 지역 교육환경에 적합한 기술을 채택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논의의 장을 펼쳤다.포럼에서는 이미 관련 안전기술을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는 용인시, 김해시, 청주시, 광주교육청의 안전장치 사례가 소개되었다.용인시의 「스마트 잠자는 어린이 확인 시스템」은 근거리 무선통신장치(NFC) 접촉 방식이다. 운전자가 미하차 어린이가 있는지 직접 확인한 후 소지한 스마트폰을 차량 내부 끝자리에 있는 NFC 단말기에 접촉하는 방식이다. 만약 접촉하지 않으면, 운전자와 교사의 스마트폰에 경고음이 울리고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김해시의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 시스템」은 동작감시센서 방식이다. 통학차
KB국민카드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제1기 아이들 멘토링 사업 완료KB국민카드는 유스포굿, 아이들과미래재단,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아동청소년의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75명의 아동청소년과 28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6개월 간 1기 멘토링 팀으로 참여하였다. 멘토링을 통해 웹툰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을 교육하여 아동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웹툰 작가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시나리오 구상’부터 ‘나만의 웹툰 제작’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 교육을 지원하였다. 멘토-멘티 간 양질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탐이부 웹툰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16주차 커리큘럼을 제작하고 멘토단에게는 월 1회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였다.지난 7월 21일(토) KB아트홀에서 6개월 간 멘토-멘티의 성과와 성취감을 공유하기 위한 해단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 활동 영상 시청 : 6개월 간의 여정을 담은 영상 시청- 멘토/멘티 수료식 진행 : KB국민카드 이택기 팀장- 우수팀 수상식 진행 : 초등부 최우수, 우수 / 중고등부 최우수, 우수 각 1팀전문가 심사평 (탐이부 웹툰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17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구윤 씨를 ‘서대문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뿐이고’, ‘두 바퀴’, ‘나무꾼’, ‘인생 면허증’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구윤 씨는 현재 서대문구에 거주하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구는 인기 대중 가수의 대외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서대문구의 문화관광 자원과 정책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했다. 앞으로 박구윤 씨는 홍보대사로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서대문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박구윤 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구민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서대문구의 매력을 많은 분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박구윤 씨는 따뜻한 마음과 대중적 호소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주민 행복 200% 서대문구의 비전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양시, 동편마을에 ‘맨발치유정원’ 조성…시민 건강공간 확충 [시민 건강과 여유 위한 맨발치유정원, 동편마을에 새롭게 탄생” 안양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힐링을 위해 동편마을에 맨발치유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시는 18일 관양동 1721번지 일원에 약 160미터 길이의 건식 맨발 걷기길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혈액순환 개선과 심리적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건강 산책 코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시는 맨발 걷기길 주변에 다양한 정원식물을 식재해 자연의 향기와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의자 등도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이번 사업에는 도비 특별조정교부금 6,300만원과 시비 2,700만원 등 총 9,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권 가까운 곳에 건강 증진 공간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안으로 안양예술공원, 갈뫼어린이공원, 운곡공원, 자유공원, 수리산 입구 등에도 맨발 걷기길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맨발치유정원은 시민들에게 건강과 여유를
경기도교육청, 정책과 현장 잇는 ‘정책이해 과정’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정책과 현장을 잇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교육청은 오는 6월 19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2025 경기교육 주요 정책이해 과정’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한 통합과정이다. 직종을 넘어 함께 학습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공감대와 협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수별로 250명, 총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수 과정은 ‘학교자율과제’, ‘경기온라인학교’,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등 교육청의 핵심 정책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장 직원들이 정책 방향과 비전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행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교육 내용은 ▲경기미래교육과 학교자율과제 실행 ▲경기온라인학교의 이해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의 비전과 운영방안 등 3개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각 강의는 100분간 진행되며, 강의와 문답을 병행해 현장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정책이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염정아가 드라마 ‘아이쇼핑’을 통해 역대급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7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이 작품은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고, 카카오웹툰에서 조회 수 5,100만 회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염정아는 대형병원 이사장이자 자선재단을 운영하는 김세희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존경받는 의료계의 셀럽이지만, 실상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 ‘우월한 유전자만이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비뚤어진 신념 아래 ‘아이쇼핑’이라는 충격적인 사업을 벌인다. 염정아는 이번 작품에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뒤흔들 전망이다. 오늘(18일) 공개된 첫 스틸 속 염정아는 단 몇 컷만으로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야구의 신’이라 불리는 김성근(82) 야구 감독을 초빙해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5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3강’을 연다. 김성근 야구 감독은 ‘모든 순간이 기회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해 온 자신의 삶과 살아가는 지혜, 인생에 관해 이야기한다. 강연을 통해 “인생이란 매 순간이 축적돼 만들어지고,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되기 때문에 단 한 순간도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 1969년 27세에 마산 상고 야구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OB베어스(현 두산베어스), SK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한화이글스 등 프로야구 감독을 지냈으며, 2022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를 역임했다. 프로야구 통산 지도자 기록 1384경기 승, 1200경기 패, 60경기 무승부(승률 52%)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3번 우승해 ‘야구의 신’이란 별명이 붙었다. 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