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5월 24일 가족 참여형 체험프로그램 ‘고성군가족센터로 마실가자!’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리모델링하여 이전한 새 가족센터 공간을 고성군민들에게 소개하고 센터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체험 중심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하여 ,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했다. 프로그램 신청 가족들은 센터에서 제공한 지도에 따라 다목적가족 소통교류공간, 다함께돌봄교실 등 주요 공간을 순회하며 각 공간에 부여된 가족 미션 수행하고 스탬프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자 김○○씨(39세, 고성읍)는 “아이들과 함께 센터 곳곳을 다니며 체험한 시간이 매우 즐거웠고, 평소 알지 못했던 센터의 다양한 기능과 사업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다”라며, “무엇보다 가족 간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가족센터장은 “『고성군가족센터로 마실가자!』는 단순한 공간 소개를 넘어,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성장 프로젝트(청년카페)’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뚜렷한 이유 없이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이른 바 ‘쉬었음’상태의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도내 15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진로 상담, 취·창업 지원, 일상 회복 프로그램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구직 의욕을 회복시키고 사회 진입을 촉진할 계획이며, 춘천 중앙로에 위치한 ‘강원청년센터’내에 청년카페 공간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쉬었음’청년 인구는 증가 추세에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 15~34세 ‘쉬었음’인구는 약 59만 명으로 2015년 39만 명 대비 10년 만에 약 20만 명이 늘었으며, 도내 쉬었음 청년인구는 약 9만 5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고교·대학 졸업예정자, 취업 준비생은 물론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주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식생활 지원 프로그램‘정겹게 담그는 우리 장아찌’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150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가정이나 인근 경로당에서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손수 오이와 양파를 손질하고 장아찌를 담그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재료와 도구를 준비하고, 오이와 양파를 세척해 적당한 크기로 썰고, 장아찌 간장을 부어 담근 후, 보관 방법과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했다. 조리 활동을 통해 식생활에 대한 흥미를 되살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접 손으로 만들어 먹을거리를 준비하니 마음이 풍요롭다”,“옛 추억도 떠오르고 정이 오간다”라며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건용 회장은“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과 일상 속 활력 제공, 사회적 고립 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앞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가족과 이웃 가까운 곳에서 ‘좋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실버‧데이케어센터’가 대폭 확충된다. 조기발견과 관리가 중요한 치매 예방을 위해선 45세, 중년부터 꾸준히 관리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 중증도에 따른 맞춤형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전문 데이케어센터도 확충을 시작한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타이틀 아래 매년 공공‧민간일자리 33만개를 창출하고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시니어 취업사관학교’도 문을 연다. 여가와 문화 활동을 즐길 공간, 평생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늘어난다. 노후의 핵심이 될 맞춤형 시니어주택도 23천 호 가량 공급해 안정적이고 평안한 생활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초고령사회 진입 초읽기에 들어간 서울시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돌봄과 부담완화, 건강한 삶의 질 유지를 위한 주거‧여가‧일상 지원 등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기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상남도는 디지털 격차 해소와 통신복지 실현을 위해 디지털 활용 교육 확대와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교육부터 공공와이파이 확대까지, 디지털 접근성과 활용 역량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경남도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과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 목표 인원은 5만 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42% 늘어난 수치다. 교육은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 활동이 많은 장소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춘 맞춤형 방식으로 제공된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를 활용한 음식 주문·결제, 교통서비스 이용, 민원처리 등 일상 속 디지털 활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익히도록 해 체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금융사기 디지털 피싱 예방 교육을 비롯해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찾아가는 빨래방,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등과 연계한 협력형 교육도 함께 추진해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 교육을 원하는 도민은 누리집 또는 콜센터로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진주시는 26일 진주시청 1층 로비와 2층 시민홀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회 및 우선구매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생산품을 시민과 공공기관에 널리 소개하고, 우선구매 제고를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경상남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나누미와 진주시를 비롯한 도내 인근 시・군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13개소, 표준사업장 5개소를 포함, 총 19개의 시설이 참여했다. 다양한 생활용품, 식품, 인쇄·광고, 사무용품, 가구류, 조명, 교육서비스업 등 총 50여 개의 상품을 전시하여 시민들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날 전시회와 함께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가를 초빙해 전 부서 물품 구매 담당팀장 및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선구매 제도의 이해와 절차, 실무 적용 사례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는 현장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운영의 효율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로서 존중과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다문화 상호이해 교육’을 지난 24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 공모한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새참을 나누는 시간) 사업에 앞서 다문화 전문 강사(베트남 출신)를 초청하여 ▲다문화 사회의 이해와 필요성 ▲문화차이에 대한 공감과 존중 ▲베트남 문화와 생활양식 ▲올바른 다문화 인식퀴즈 등 문화차이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열린 시각을 갖도록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전○담(해미중, 3학년) 청소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산 지역의 다문화 특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진행될 해미면의 다문화 이웃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는 지역을 위해 애쓰는 농촌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새.나.시.’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청소년이 직접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새참을 개발하여 노동 현장의 농촌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되고, 지역 주민들도 외국 새참 문화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2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4차 상담소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행정복지센터 내에 마련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복지 정보를 얻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날 1:1 맞춤형 복지 상담이 진행됐으며, 복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복지위기알림앱’을 홍보했다. 또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취업상담, 진로 설꼐,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더 세심하게 돌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과 함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삼송역 및 인근 상점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의 개념과 신고 방법, 위기 상황 시 연계 절차 등을 안내했다. 특히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복지위기 알림 앱’의 활용법을 안내하고 실생활에서 위기 징후를 어떻게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나가는 시민들과 상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은“어렵게만 느껴졌던 복지제도가 좀 더 가깝게 느껴진다”, “이런 정보를 평소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도움이 됐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복지 안전망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이웃을 살피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2일,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직원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연계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1인 가구가 많은 공동주택의 경우 외부와의 단절로 인해 위기가구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다 세심한 관찰과 조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일상적인 접촉이 이뤄지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삼송1동 맞춤형복지팀 소속 담당 공무원이 진행했다. 교육은 ▲위기 징후 파악 방법 ▲복지 위기가구 발견 시 연계 절차 ▲복지위기 알림 앱 사용법 등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초기 대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리소장은 “1인 가구 주민 중 오랫동안 연락이 안되거나 생활 변화가 감지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오늘 교육을 듣고 나니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방향이 잡혔다.”라고 말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