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를 접목시킨 ‘도시농업’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다.사회적경제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기업 등의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맞춤형 정책을 펼치기에 안성맞춤이다. 지역의 성비, 인구분포, 산업 현황 등을 토대로 새로운 산업을 개척하거나 일자리를 만들 수도 있다. 특히 주말농장처럼 여가의 성격이 강했던 기존의 도시농업에 IT기술을 접목, 본격적으로 농산물을 재배하고 생산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틈새시장을 공략 중이다.부산시 연제구에는 최근 ‘스마트팜’이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곳은 정보통신기술(ICT)과 표고버섯 농사를 접목했다. 직접 현장을 둘러보지 않아도 원격으로 시설을 제어하고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게 환경을 자동 관리하도록 했다. 덕분에 상주하지 않아도, 적합한 온도와 습도, 조도를 입력하면 표고버섯을 어렵지 않게 재배할 수 있다. 이미 시험 운영을 통해 1차 수확에 성공했다.연제구는 농업 비즈니스를 활성화해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경기를 진작시킨다는 목표다. 다음 달 중으로 스마트팜 표고버섯을 지역 대형마트와 연계해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표고버섯을 활용한 건강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상
사회적기업 지원예산, 충남 전체 35% 차지맞춤형 지원체계로 4년 간 가파른 성장세충청남도 아산시가 ‘한국의 볼로냐’를 꿈꾸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아산시는 2015년 충남에서 처음으로 ‘사회적경제 전담부서’를 만든 지자체다. 인구는 충남 전체의 15%에 불과하지만 사회적기업 지원예산은 22억원으로 충남 전체의 35%에 이를 정도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적극적이다.이같은 아산시의 행보는 이탈리아 볼로냐를 연상케한다. 볼로냐는 인구 40만의 작은 도시지만 이탈리아 국내총생산의 30%를 차지하고 1인당 소득이 4만유로에 달할 정도로 유럽연합에서도 손꼽히는 경제도시다. 볼로냐의 힘은 ‘협동조합’에 있다. 지역기업 10곳 중 6곳이 협동조합으로 캐나다 퀘벡, 스페인 몬드라곤과 함께 사회적경제 3대 메카로 불린다. 협동조합의 성공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실업률이 3%에 불과하다.아산시는 볼로냐처럼 지역에 기반한 경제성장 해법을 사회적경제에서 찾았다. 지난 4년 동안 사회적경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은 40%, 고용은 60% 각각 늘었다. 그 결과 현재 23개 사회적기업에서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240
코트라, 캐나다·미국 등 사회적경제기업 45개 성공사례 분석 캐나다 세인트 미셸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쇠락의 길을 걸었던 지역이었다. 지역주민들의 생계를 책임졌던 광산업이 쇠퇴하자 쓰레기메립지로 전락하고 활기를 잃었다. 사회적기업 ‘라후토’는 쓰임새가 다한 물건과 공간에 주목했다. 재활용 원자재를 활용해 원형 서커스극장과 학교를 세웠고, 지역은 다시금 생기를 얻었다. 현재 세인트 미셸은 세계적인 서커스 예술도시로 부상하면서 곤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장소가 됐다.빈곤에 따른 갈등 해결은 전세계 모든 국가의 숙제다. 최근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했으나, 경제성장은 둔화되고 실업난은 깊어졌으며 빈부격차는 심화됐다.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만으로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EU 등 주요국은 ‘사회적경제’ 개념을 도입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도시재생과 빈부격차,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고 있다.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은 대표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동시에 이익을 창출하는 영업활동을 한다. 시민활동가의 열정
SL공사·인천항만공사·한국환경공단기금, 사회적경제기금(I-SEIF) 공식 출범2022년까지 기금 운영 통해 펠로우 기업에 금융·성장지원 및 사후관리 제공인천지역 공공기관들이 15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와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은 공동으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I-SEIF)’을 통해 2022년까지 5년간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펠로우 기업을 선정한 뒤, 이들 기업에 컨설팅과 전담 멘토링,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한 박람회 개최 등은 물론, 지역 중심 지원체계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경영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펠로우 기업의 성장주기에 따라 스케일업(Scale-up) 기업과 스타트업(Start-up) 기업으로 나눠 각기 다른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스케일업(Scale-up) 기업은 최대 5000만원의 무이자 대출, 스타트업(Start-up) 기업은 최대 1500만원의 무상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이와 관련, I-SEIF 1기 펠로우 기업이 선정돼 지원에 들어갔다.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으로 5067세대에 일자리 2155개 제공경험 살려 사회적기업·소셜벤처에서 활동…펠로우십 통해 재취업 기회도금융권에서 일하다 퇴직한 이모씨. 60대 중반의 그는 인생이모작을 위해 서울시 SE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통계학 박사 출신으로 금융권에서의 경험을 살려 이씨는 소셜벤처 루트에너지가 체계적인 금융회사로서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보탰다. 상품관리, 위기관리, 조직관리 등 분야에서 멘토 역할을 맡았다. 영화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가 그랬듯이, 조직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에 불안을 느낀 젊은 CEO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영업 인력을 보강할 것을 조언하는 등 지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아이쿠 이쁜 선생님 고마워요”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던 김미옥씨. 그녀는 ‘이쁜 선생님’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50+보람일자리를 통해 일주일에 하루 ‘치매 어르신 도우미’로 변신한 뒤부터다. 김씨는 목욕탕에서 어르신들의 등도 밀어드리고 말벗을 해드린다. 그녀에게 어르신들은 방긋 미소지으며 품 속에서 사탕을 꺼내 쥐어주시며 친근감을 표현한다. 김씨는 이제 자신이 받았던 도움을 돌려
보건복지부, 시·도별 청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제공 사업단 출범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심리·체육·영양상담 등 일자리 119개 제공내년부터 청년층이 청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 사업이 닻을 올린다.보건복지부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사업단)’ 17곳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17개 광역자치단체별로 1차 사업단을 선정한 후, 복지부와 시ㆍ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며, 사업단이 지역 청년을 채용하고, 청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한다.복지부는 최근 청년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고용불안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우울과 스트레스, 자살같은 정신적 고통을 겪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흡연과 음주,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영양 불균형으로 청년층의 신체적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기존 사회서비스 정책에서 청년층이 소외되고 있어 복지부는 사업단을 통해 청년층 맞춤 사회서비스를 개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앞으로 대학ㆍ사회복지법인ㆍ사회적기업 등 사회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선정될 사업단에서는 운동, 식생활 개선과 같은 신체건강 개선 프로그램과 정서‧심리지원이나 우울‧스트레스 예방과 같은 정신건강 개선 프로그램을
은행연합회, 사회적금융 활성화 모범규준 마련마이너스 수익률이라도 미래가치 감안해 대출부실나도 절차 준수했으면 은행 ‘면책’사회적경제기업에 대출이나 투자를 했다가 부실이 나도 절차만 제대로 지켰으면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또 마이너스 수익률이 예상되더라도 미래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은행연합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아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모범규준’을 이달 안으로 마련해 시행한다. 앞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7월 은행, 신협 등이 사회적기업에 대한 대출·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사회적금융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사회적기업과 혐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은 전국 2089곳이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당장의 수익보다 공동체의 상생과 협력에 무게를 두고 있다. 취약계층의 재사회화와 도시재생 등 사회적 갈등을 줄이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동은 계량화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투자나 대출 등에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은행연합회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은행권이 투자·융자·보증 등 자금을 지원하는 사회적금융의 절차와 내용을 규정함으로써, 사회적금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모범규준에 따르면 지분 투자, 여신 지원, 수수료 감면, 비금융서비스
금융기관 신용평가 시 ‘사회적가치’ 반영할 예정사회가치연대기금 5년간 3000억 규모로 조성정부가 내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2400억으로 늘린다.금융위원회는 12일 제3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열고, 내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공공부문 지원 규모를 2400억원으로 정했다. 정부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실적을 점검한 결과, 당초 목표치는 1000억원이었으나, 1805억원을 지원해 목표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내년에는 올해보다 2배 이상 지원 규모를 늘렸다.세부적으로는 대출 860억원, 보증 1150억원, 투자 420억원이다. 신협과 새마을금고는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대출상품을 출시하는 등 내년 중 860억원을 대출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지원 계정을 신설한다. 한국성장금융 및 한국벤처투자 중심으로 420억원 규모의 사회적투자펀드도 조성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사회적가치를 신용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으로 정부가 감당키 어려운 지역문제의 해결한다. 그러나 대부분 업력이 짧고 소규모인데다 일반기업과 달리 사회적 가치 실
'영유아보육법' 개정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내년 9월부터 500세대 이상 새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 내년 9월부터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립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현행 '영유아보육법'은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우선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공동주택 단지에 설치되어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은 683곳으로, 전체 공동주택 단지 어린이집 4208곳의 16.2%에 불과한 실정이다.11월 말 현재 국공립어린이집은 3531곳이며 이용률도 14.2%에 불과하다. 정부는 매년 300곳의 국공립어린이집 추가 설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이 한층 수월해지고, 공공보육 인프라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영석 기자 godbreath@naver.com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물론 지역문제 참여 독려…지역경제 활성화 톡톡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청년 창업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인천시가 사회적경제 키우기에 나선 것은 2010년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서부터다. 이후 2014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립해 본격적인 사회적경제 육성에 노력했다. 그 결과 올해 맣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176개, 마을기업 61개, 협동조합 431개 등 인천의 사회적기업은 총 668개에 이른다. 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과 같은 근로자 3000여명이 사회적기업을 통해 일자리를 찾고, 마을기업 절반 이상이 연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할 만큼 연착륙했다는 평가다. 특히 교육과 생태 등에서 다양한 협동조합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젊은 층의 참여가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청년들이 주축이 된 문화기획사 ‘몬스터레코드’는 ‘문화는 돈이 안 된다’는 편견을 보란 듯이 깼다. 취약계층 청년들의 진로탐색, 예술가 처우 개선, 역사문화공간 발굴에 집중했고, 주안미디어문화축제, 인천시 청년 공간 유유기지의 7월 토크콘서트와 같은 굵직한 행사를 기획하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주 돌문화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학술 연구 보고서 2종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제주의 울담과 올레』와 『제주돌문화지도(조천읍·구좌읍 편)』로, 제주의 전통 돌담과 돌문화 경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한 기초 조사 보고서다. ‘제주 돌문화 연구총서’의 두 번째 결과물인 『제주의 울담과 올레』는 중산간 마을과 해안마을 중 울담과 올레가 잘 보전된 24개 가옥을 표본 조사했다. 돌담 쌓는 방식과 구조적 특성, 지역별 분포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질·건축·돌담 전문가 3명이 공동으로 돌담을 구성하는 암석의 지질 특성과 생활문화 간 상관관계를 과학적·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돌문화지도(조천읍·구좌읍 편)』는 2024년 ‘구 제주시편’에 이은 두 번째 권역별 기록이다. 조천과 구좌 지역에 흩어진 밭담, 산담, 성담, 불턱, 제단 같은 돌문화 유적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고 해설로 엮었다. 돌문화 유산을 개별 유적으로 한정하지 않고 제주 사람들의 생활·신앙·방어·공동체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한국도자재단과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이 21일 한국도자재단 도자지원센터에서 도자공예문화 진흥과 지역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천 지역의 대표 문화자산인 도자공예문화를 기반으로 학교 문화예술교육과 지역문화교육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정서적 지원과 학생들의 창의적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월 21일부터 2030년 1월 21일까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요 공식행사 공동 기획 및 운영 ▲이천 지역 물적·인적·시설 자원의 공동 활용 및 홍보 ▲경기도자미술관을 기반으로 한 학교 문화예술교육 및 ‘이천 꿈빚 공유학교’ 운영 활성화 ▲도자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 교육공동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자미술관의 전시·교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창의적 교육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정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밖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양주시는 ‘2026년 양주시 올해의 책’ 11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분과로 구성된 시민선정단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을 추천받고, 시민 선호도 조사와 시민선정단의 회의를 거쳐 그림책, 어린이글책, 청소년, 문학, 비문학 등 5개 부문에서 최종 11권을 선정했다. 부문별 선정도서는 그림책 부문 ▲구름 반창고(박유니 글·그림) ▲다람쥐 할머니의 시간(서영 글·그림) ▲우리 은동이(김선진 글·그림) 등 3권, 어린이글책 부문 ▲뜨겁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황지영 저) ▲서브(탁정은 저) 등 2권이다. 청소년도서 부문은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저) ▲미래가 보이는 일기장(고혜원 저) ▲트윈(유진서 저) 등 3권이며, 문학 부문은 ▲슬픔의 틈새(이금이 저) 1권, 비문학 부문은 ▲한국이란 무엇인가(김영민 저) ▲나의 두 번째 교과서x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나민애 저) 등 2권이다. 양주시는 선정된 ‘올해의 책’을 보육기관, 학교, 지역서점, 사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진주시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인 ‘유등 관광’의 테마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로, 유등을 제작하고 보관하는 ‘유등빛담소’가 건립 공사를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21일 오목내의 문화시설 조성사업 지구에서 유등 관광의 거점 시설인 ‘유등빛담소’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등빛담소’는 오목내 문화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유등의 제작과 보관을 위한 전문 시설이다. 특히 유등의 기획에서 제작, 보존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유등 관광’의 핵심적인 거점 시설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총공사비 70억 원을 들여 남강 변 일원의 1만 6272㎡ 부지에 연면적 4543.62㎡, 지상 2층 규모로 총 7개 동이 건립된다. 유등 제작을 위한 제작소 3개 동과 체계적인 관리·보관을 위한 보관소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시는 2026년 하반기에 보관소 4개 동을 우선 준공하고, 2027년 상반기에 유등 제작소 3개 동을 포함한 전체 시설의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등은 축제 기간에 한정된 일회성 콘텐츠를 넘어, 연중 365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거나 떠올릴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사례와 생활 주변의 어린이 안전 위험 상황을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전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출생한 전국의 어린이(초등학교 1~6학년)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인천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총 12점의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재난안전전시회 전시 및 온라인 홍보(SNS, 유튜브 등)에 활용되어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