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1월 28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 음원 공연 ‘레이블석영2025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레이블석영’은 전문 음악인을 꿈꾸는 지역 청년에게 작곡·편곡, 보컬, 세션 트레이닝부터 레코딩, 공연, 음원 발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음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레이블석영2025 쇼케이스’는 올해 선정된 청년 뮤지션인 싱어송라이터 ‘산야’와 밴드 ‘더 로프트’가 직접 창작한 곡을 처음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며 무대에서 공개하는 자리다. 두 팀은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과 이야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 무대는 포크, 인디 기반의 따뜻한 감성으로 삶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아티스트 ‘산야’가 꾸민다. ‘나는 사랑하는 것이 많아서’를 비롯해 ‘먼동 터 새해 뜨면’, ‘동그라미’, ‘봉숭아’ 등 산야의 창작곡이 관객에게 잔잔한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2부에는 팝을 기반으로 재즈와 라틴 리듬을 결합한 개성 있는 사운드의 밴드 ‘더 로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5시, 세종국악당에서 전통예술과 현대기술을 결합한 무대 ‘쇼미더 장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재단은 독창적이고 우수한 전통공연 예술단체의 작품을 여주시민에게 소개하고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2025 전국풍류자랑’ 공모사업 지원, 해당 공연에 선정되어 이전에 시민들이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공연을 제공하게 됐다. ‘쇼미더 장구 프로젝트’는 전통풍물악기인 장구와 미디어아트 기술과 함께 수준 높은 LED 퍼포먼스가 결합된 융복합 공연이다. ‘빛으로 피어나다’와 ‘빛을 넘나들다’ 두 개의 주요 이야기로 구성되며, ‘빛으로 피어나다’는 경기도 당굿 장구 가락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무대를 ‘빛을 넘나들다’는 화려한 LED 설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전통예술의 흥에 현대적 볼거리를 입힌 이번 공연으로 시민들이 장구와 함께 우리 전통예술이 지닌 새로운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여주시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문화예술로 여주살이가 즐거워지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026 예술창작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공모 분야는 예술창작일반지원, 예술창작집중지원으로 두 가지이다. 접수기간은 2025년 12월 4일부터 12월 26일까지이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2026 예술창작지원사업 공모 계획은 분야별, 지역별 예술인 간담회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이번 공모의 주요 변경사항 중 하나는 지원자 책임 신청제 확대 시행이다.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정 간소화 기조에 따라 2026년 공모사업은 신청 자격 증빙자료를 최종 선정 이후 제출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에 예술인의 공모 신청 서류 준비에 대한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 예술창작지원사업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11월 26일 예정된 사업설명회(온라인: 오전 10시 30분, 오프라인: 15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5일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임미려 대표(DMZ숲)를 강사로 초청하여 시민들을 위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미려 대표는 군사적 긴장으로 오랫동안 ‘금단의 땅’으로 여겨지던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에서 평화와 공존의 가능성을 찾기 위해 2017년 ‘DMZ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민간인이 민통선 내에서 숲을 기반으로 정착형 사업을 시도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었으며 행정청의 인허가, 군부대 승인 등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현재는 산림청 공모사업과 경기도형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 임미려 대표는 “저희 할아버지가 황해도 출신 실향민이시다. 할아버지는 늘 고향을 그리워하셨는데 손녀인 제가 숲을 통해 ‘치유와 생태’라는 방식으로 할아버지가 가지 못하셨던 길을 잇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하며 참여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었다. 한편, 이번 강연은 2025년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명사초청특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인천통일플러스센터는 올해 월 1회 강연을 통해 통일과 평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4일 오후 3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메인무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문삼)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는 총 63,488명이 방문했다. 이는 국내 행사로 치러졌던 2023년(62,334명)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감귤박람회가 겨울철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도외 방문객 비중이 52%로 나타나 전국적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도외 방문객 중 34.1%가 감귤박람회 관람을 제주 방문의 주된 목적으로 꼽아 박람회가 겨울철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올해 박람회는 지역민과 감귤농가가 주인공인 글로컬(Glocal) 축제로 운영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개막 퍼레이드에는 감귤농민과 지역단체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해병군악대·자치경찰 기마대·풍물패 등이 함께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한국중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은 오는 12월 6일, 13일 오전 10시 30분,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뜰에서 특성화 프로그램 ‘아빠~ 나랑 놀아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함께 자연을 탐색하는 책놀이'라는 주제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책을 매개로 상호작용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애착을 형성하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아빠가 주 양육자가 돼 아이와 놀이하며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2019~2020년생 자녀와 아빠 8팀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되며, 그림책 교육 지도사인 신실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12월 6일 첫 번째 시간에는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를 읽으며 자연물 탐색 활동을 진행한다. 다양한 나뭇잎을 관찰하고 꾸미며 오감을 발달시키는 시간을 가진 후, ‘아빠는 나뭇잎 손님, 아이는 애벌레 미용사’ 역할놀이로 놀이적 상호작용을 강화한다. 12월 13일 두 번째 시간에는 『늑대를 잡으러 간 빨간 모자』를 읽고 상상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활동을 진행한다. 쓰레기 늑대 게임, 재활용 새싹을 키우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12월 13일 오전 10시, 아람누리도서관 3층 아람마루에서 ‘듣고 싶은 말'의 저자 유진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어린이 스스로 마음속에 간직한 ‘듣고 싶은 말’을 발견하고 표현해보는 감성·창작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낭독, 글쓰기, 드로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감정과 생각을 탐색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에게 위로를 건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12월 6일부터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클레이로 만드는 겨울 동화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클레이아트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회차는 강사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의 주제와 관련된 클레이아트 작품을 만들어 보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직접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해 보며 창의성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레이로 만드는 겨울 동화책’프로그램은 12월 6일~12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2주 동안 총 4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현 정부의 국정 방향인 기본사회를 주제로 도시의 사회제도와 정책 방향이 나아갈 모색하는 특별한 강연이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센터 다울마당에서 센터 설립 10년을 기념해 은민수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학술연구교수의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현 정부의 국정 방향인 ‘새로운 사회계약, 기본사회의 철학과 정책’을 주제로 도시 내 사회제도와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는 은민수 교수는 현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이자, 민주연구원 이사, 기본사회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 기획위원 및 기본사회 TF팀장으로도 참여한 바 있다. 은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우리 사회의 복지와 돌봄, 소득 보장 등 기본적 삶의 조건을 다루는 ‘기본사회’의 개념을 중심으로, 지역 돌봄 정책과 사회적 연대의 철학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시와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과 지역 복지를 연결 짓는 정책 실험의 일환으로 기획한 만큼, 정책 관계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군포 재주꾼 선발대회’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예선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본선 무대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 기간부터 많은 시민들이 참가 의사를 밝히며 큰 관심을 모았다. 11월 15일 열린 예선전에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뜨거운 경연을 펼쳤고, 객석에서도 열띤 응원이 이어지며 지역 대표 시민 참여형 경연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군포시 어린이들의 무대로 막을 열고, 사회자 김한석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가수 쿨 이재훈이 특별 축하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 8팀이 참가해 각자의 끼와 실력을 선보인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사전 접수부터 예선전까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 덕분에 더욱 풍성한 본공연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응원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21교 시대…경기 미래형 교수학습 확산 본격화 (사진)월드스쿨 (만선초 광명서초))교육활동 전시회 자료사. 경기도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21교 인증을 완료하며 미래형 교수학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 5교에 불과했던 월드스쿨이 2025년 21교로 4배 이상 확대되며, 학생 중심의 탐구·사고력 교육이 본격적인 확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IB 월드스쿨은 국제바칼로레아 본부로부터 교육과정, 수업, 평가 체제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 인정받은 학교다. 도내에서는 초 9교, 중 5교, 고 7교가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1월 덕정고, 곡란초, 관양고 등 7개 학교가 새롭게 합류했다. 연말까지 4개 학교가 추가 인증 심사를 앞두고 있어 확대 속도는 더욱 가속될 전망이다. (사진)월드스쿨 (만선초 광명서초 교육활동 전시회 행사사 도교육청은 현재 운영 중인 후보학교 44교를 대상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 컨설팅, 교원 연수, 수업·평가 자료 제공 등 학교 상황에 맞춘 지원 체계를 운영해 인증 준비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특히 연차별 성장 단계에 따른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해 학교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 총파업에 전면 대응…학교 혼란 최소화 방침 경기도교육청이 4일 예고된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 총파업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면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임금 교섭이 결렬된 이후 직종별 의견을 수렴해 체계적인 파업 대응 지침을 마련해 현장에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6일 본청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응 교육을 실시했고, 27일에는 도내 모든 학교에 대응 지침을 전달했다. 이번 지침에는 학교 급식, 돌봄교실, 특수교육, 유치원 방과후 과정 등 학생의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단계별 대응 방안이 담겼다.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 내용도 포함했다. 학교급식 분야는 파업 참여율에 따라 탄력적인 운영 방안을 적용한다. 참여율이 50% 미만일 경우 기존 조리 인력으로 간소화된 급식을 제공하고, 50% 이상일 경우 빵·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식사 공백을 막도록 했다. 초등돌봄과 특수교육, 유아교육 분야 역시 파업 미참여 인력이나 자체 인력을 활용해 통합 운영하는 방식으로 학부모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
반복적 현장 문제 해결 위해 교육공무직원 운영 전반 손본다 경기도교육청, 운영실태 점검 결과 공유하며 개선책 모색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면적인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2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교육공무직원 운영실태 점검 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운영 실태 점검의 전반적인 결과를 공유하고,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현장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준비됐다. 도교육청은 인력 관리, 복무, 보수, 단체협약 이행 등 핵심 분야별 점검 사례를 소개하며 문제의 원인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특히 인사·복무·보수 분야에서 반복 지적된 부적정 사례를 집중 분석해 제도의 미비점과 현장 운영상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봤다. 도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학교 자체 점검 항목을 재정비해 행정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도록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로 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점검을 실시해 노사 갈등 예방과 조직 내 부적정 관행 차단을 도모해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동두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5시, 지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은 동성교회 찬양팀의 여는 찬양을 시작으로 양영주 담임 목사의 기도, 성심교회 배상길 담임 목사의 말씀 선포, 성신교회 최규선 담임 목사의 동두천시 발전을 위한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성교회 연합 성가대와 동두천 성결교회 혼성 중창단의 특별 찬양, 동성교회 ‘틴 에이지워십’의 특별 공연 등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에서 “트리 점등식을 예년보다 더욱 성대하게 준비해 주신 기독교연합회 장헌익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동두천시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소외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시민을 우선해 섬기고 사랑을 나누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25년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감사의 날’은 한 해 동안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와 생활지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장 수여식, 축사 및 기념사, 기념공연, 복지관 소개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상진 관장은 “올 한 해 복지관과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즐거운 복지관’, ‘지역 주민의 사랑방 같은 복지관’, ‘주민의 곁으로 다가서는 복지관’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