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하이량이 ‘아침마당 부산’ 스페셜 고정 MC로 낙점됐다. 하이량은 오는 20일 방송될 KBS 부산 ‘아침마당’을 시작으로 고정 MC로 활약한다. 하이량은 지난달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김호연과 함께 ‘아침마당 부산’에 출연해 남다른 텐션과 재치 넘치는 말솜씨, 탁월한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하드캐리 했다. 이에 촬영이 끝난 후 바로 고정 MC로 발탁됐다는 후문. 하이량은 MC 발탁 소식과 함께 “하이량이 너무 사랑하는 부산, 당분간 KBS 부산 ‘아침마당’ 스페셜 고정 MC가 됐습니다. 첫 녹화 날은 웃고 울다가 방송이 끝난 것 같아요”라며 “제작진분들이 아주 잘했다고 잘 뽑았다고 하셨대요. 새 식구라고 잘 챙겨주신 출연진분들과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 첫 녹화날이라고 선물에 꽃다발까지 싸 들고 먼 길 달려와주신 하이클라스(하이량 팬덤명) 하이팸님들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팬 사랑도 잊지 않았다. 하이량은 ‘아침마당 부산’ 새 MC로서 센스 만점 입담과 노련하고 편안한 진행 능력을 과시하며 기존 MC인 차재환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전국적 규모의 각종 스포츠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영광군에서는 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의 열기가 한창이다. 지난 12월 26일 총 18팀 450명 규모로 26일간의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전국 고등부 축구팀은 팀당 하루 평균 8경기씩을 치르며 절차탁마의 마음가짐으로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의 축구 전용구장을 포함한 관내 축구장 5곳에 나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하여 추진해왔다. 특히 ‘송파서울병원’의 자원봉사 지원을 받아들여 채택한 마사지, 근육 테이핑 등의 피지컬 테라피는 훈련 참가 선수들의 피로 회복과 부상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에 참가한 선수 및 감독들은 군의 지원에 힘입어 남은 일정을 부상 없이 잘 소화하여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전해왔다. 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는 오는 1월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지만, 27일부터는 중등부(14팀)와 초등부(16팀) 후배들의 축구 스토브리그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전지훈련의 열기는 계속될 예정이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제14대 KLPGA 홍보모델 응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골프팬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 응원 챌린지’는 KLPG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klpgatour)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년 첫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한 골프팬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2023 KLPGA 캘린더’가 제공된다. ‘2023 KLPGA 캘린더’는 ‘Professional KLPGA!’, ‘Twinkle KLPGA!’, ‘We Love Sports, We Have Passion!’ 등 세 가지 콘셉트으로 촬영된 ‘제14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을 활용해 제작됐다. 특히, 홍보모델들의 스포티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We Love Sports, We Have Passion!’ 콘셉트가 메인 테마로 사용돼 골프팬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KLPGA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오는 ‘제14대 KLPGA 홍보모델 응원 챌린지’ 스토리를 확인하고, 응원하고 싶은 홍보모델이 올라오면 ‘직접 추가 스티커’를 통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구미시는 17일 오후 3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부서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성공 개최를 위한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중점 추진 분야인 도심 인프라 확충, 특색있는 도시환경 조성,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 국제행사 붐 조성과 연계한 부서별 발굴 사업 24건에 대한 보고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2월 중 체육, 문화․관광, 교통, 환경 등 사회 제분야의 발전과 구미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가 발굴하여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의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에 대한 충분한논의를 거친 후 국․도비 확보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육상경기 개최를 계기로 구미시의 정주여건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국․도비 예산 사업의 추진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각오를 다졌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200만 전남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완도군에서 열린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관람객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대한민국 고유의 투기 스포츠로 세계 200여 개국에서 수련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다. 태권도는 아무런 무기 없이 손과 발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을 익히는 무예 스포츠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시범 경기로 치러졌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지정됐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완도수산고등학교에서 토너먼트식 체급별로 진행된다. 겨루기는 태권도의 방어와 공격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로 상대방과 기량을 겨루는 수련 방법으로 태권도 기술의 적용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라남도체육대회 경기 종류는 단체전으로 단체 간 대전 방식을 택한다. 경기 방식은 각 체급별 개인 간의 대전 방식으로 개인 토너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제가 가진 스피드와 크로스를 보여주고 싶어요.”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대표팀은 13일부터 18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2023년 첫 소집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소집훈련에는 총 26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 25명이 2006년생, 그리고 1명이 2007년생이다. 이재형(경기FC모현U15, 울산현대고 진학 예정)은 이번 대표팀에서 유일한 2007년생이다. 측면 수비수이자 왼발잡이로 첫 연령별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변성환 감독은 1년간 팀을 운영하면서 왼발 센터백, 왼발 사이드백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그동안은 오른발잡이 선수를 왼쪽에 두고 경기를 운영했지만 썩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이재형의 대표팀 첫 소집은 변성환 감독의 의지와 맞아떨어졌다. 변성환 감독은 이번 소집훈련에 이재형을 비롯한 세 병의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를 불렀다. 이재형은 수비진 중에서도, 아니 변성환호 전체를 통틀어 봤을 때도 가장 나이가 어리다. 그는 14일 ‘KFA 홈페이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연령별 대표팀에 온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소집 소식을 듣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는데 옆에 친구들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남자 U-17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백인우(17,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가 각오를 다졌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3일부터 18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2023년 첫 소집훈련을 진행했다. 총 26명의 선수들이 1차 소집훈련에 이름을 올렸는데 백인우도 포함이 됐다. 백인우는 2022년 초 변성환호 출범 이후 꾸준히 소집된 선수다. U-17 대표팀에서 총 여섯 경기에 나섰다. 지난해 6월 열린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 2경기, 8월 키르기스스탄 원정 2경기, 10월 2023 AFC U-17 아시안컵 예선 2경기에 출전했다. 자신감 넘치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다. 변성환 감독은 상대가 누구든 내려서지 않고 맞붙는 플레이를 추구하는데, 백인우는 그런 변성환 감독의 요구를 채워줄 수 있는 선수다. 지속적으로 소집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백인우는 14일 ‘KFA 홈페이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힘들긴 하지만 선수들이 서로 파이팅을 외치니 힘내서 훈련에 더 열심히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성환호의 부산 기장 1차 훈련은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울산시는 오는 5월 16일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의 연출 대행사 선정을 위해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찰 참가자격은 공고일인 17일 전일부터 입찰일까지 법인 등기부상 본점 소재지(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에 기재된 사업장 소재지)를 울산에 둔 업체로, 기타자유업(행사대행업)으로 등록되어야 한다. 또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와 ‘기타행사기획 및 대행서비스’에 대한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으로 가격입찰서를 제출한 후 입찰 공고문에 첨부된 서식을 작성해 2월 16일 당일 울산시 회계과(본관 10층)와 전국체전기획단(울산 중구 염포로 55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입찰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26일 오후 2시 동천체육관에서 제안요청서 작성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안서 발표는 오는 2월 23일 실시될 예정이며 울산시는 행사 연출과 운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에일리(Ailee)의 전국투어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선승관에서 열린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의 용인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특히 앞서 개최된 서울, 군산 공연에 이어 용인 공연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에일리는 '손대지마', '너나 잘해' 등 에일리표 '전남친 퇴치송'과 함께 등장해 시작부터 높은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어 'Bling(블링)', 'Headlock(헤드록)', '노래가 늘었어', '저녁 하늘' 등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 향연을 펼치며 현장을 압도했다. OST 영역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에일리는 '얼음꽃(야왕)', 'Breaking Down(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눈물이 맘을 훔쳐서(비밀)',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 OST 메들리 무대로 귀 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Heaven(헤븐)', '보여줄게', 'U&I(유앤아이)' 등 댄스 히트곡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춤을 추면서도 라이브를
한국사회적경제 claire-shin 기자 | 짙은 호소력을 지닌 가수 김찬호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김찬호가 부른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OST Part.4 ’이제서야‘가 오늘 17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욱(고수 분)의 폭탄 고백에 이어 영혼 마을 3공단에 몰아닥칠 파란을 예감케 하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경계의 룰을 벗어나 산 자의 세상을 오가는 특별한 망자 오일용(김동휘 분)의 서사를 그려낸 듯한 OST '이제서야 - 김찬호'가 발매된다. '이제서야'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에 더해지는 스트링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미했으며, 김찬호의 짙은 호소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길 바라는 소망이 담긴 가삿말이 애잔한 감성을 선사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감미로운 보이스의 김찬호는 발라드 그룹 미더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봄이었어요', '어떤 날, 그럴 때면' 등을 통해 '요즘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솔로 가수로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발매한 '그리워하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방학 중 ‘도래미 사서체험단’ 운영 정보학 진로 설계 돕는 특별 체험 마련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조정수)이 여름방학을 맞아 수원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도래(來)미 사서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진행한다. ‘도래(來)미 사서체험단’은 도서관에 와서(來) 미래를 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정보학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체험은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는 경기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견학, 디지털 이해 교육, 정보 관련 직업전문가와의 만남 등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단순한 도서관 활용법을 넘어서 정보의 유통과 활용,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익힐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정보학 분야에 관심 있는 수원시 중학생 누구나 가능하다. 경기공유학교 누리집(gong-u.goe.g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정수 관장은 “이번 진로 체험은 정보학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전문가를 직접 만
경기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지원 강화 공무원연금공단과 전국 최초 업무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현장체험학습 안전 강화를 위해 공무원연금공단과 전국 최초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직공무원 인력풀을 활용해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은 안전요원 자격을 갖춘 퇴직 교원, 경찰, 소방관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해 체험학습 현장의 안전을 높이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퇴직공무원 중심 안전요원 보조인력풀 운영, 안전 연수 실시, 학교 배치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현장체험학습 보조 인력 운영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관련 조례 개정, 1차 인력풀 모집 403명 확보, 안전 연수 22회 실시, 예산 확보, 온라인 인력 매칭 시스템 구축 등이 주요 추진 내용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 교육에 필수적인 과정으로, 교사들의 부담과 안전 우려가 해소되어야 한다”며 “퇴직공무원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모두가 안심하는 체험학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모든 학교에 학급당 1명의 안전요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
서울시교육청, 4급 이상 공무원 인사 단행…교육행정 철학 반영한 인재 배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025년 7월 1일 자로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서울교육 현안 해결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인사라는 평가다. 정 교육감은 평소 교육행정 철학과 인사 원칙으로 "유능한 인재는 어려운 자리로, 실적과 헌신에는 명확한 보상을"을 강조해 왔다. 이번 인사도 이런 원칙을 반영해 구성됐다. 승진 인사에서는 3급 3명, 4급 8명이 발탁됐다. 전보 인사도 4급 이상 22명으로 폭넓게 이뤄졌다. 특히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실력과 헌신이 존중받는 조직, 공정성이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서울교육이 한층 더 현장 중심으로 나아가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금융포럼 2025’,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를 논하다 국내외 전문가들 한자리에 사회 회복과 지속가능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금융’을 주제로 한 ‘2025 사회적금융포럼’이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린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경제사회 위기 속에서 금융이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다. 첫날, 지속가능금융·사회연대경제 논의 첫날(7월 3일)은 ‘사회적금융 써밋’으로 꾸며진다. 오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발표에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고동현 기후솔루션 기후금융팀장, 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회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가 참여한다. 오후 북토크에서는 ‘사회연대경제: 21세기를 위한 현실적 유토피아?’라는 화두를 놓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이어 공익섹터와 스타트업 방법론의 만남, 윤리적 Exit 실천, 지역 사회연대기금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심층 논의도 이어진다. 둘째 날, 정책과 국제 교류 확대 둘째 날(7월 4일)에는 ‘사회적금융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전 기조패널에서는 지속가능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백주엽(38.평화식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백주엽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한 백주엽은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부터 11번홀(파5)까지 2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백주엽은 14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때려 넣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만 4타를 줄인 백주엽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주엽은 “사실 경기 초반에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 샷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고 내가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실수를 많이 했다. 그동안 우승 찬스를 잡았음에도 놓친 적이 많았기에 오늘은 정말 각성하고 경기에 임했고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